기원전 39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로마에서 골족에게 대사를 보냈으나 서로 마찰이 일어나는 바람에 골족 군대가 로마로 진격하게 되었다.
- 로마의 독재관 카밀루스가 전리품의 공정하지 못한 분배를 빌미로 기소되어 망명을 떠났다.
- 살라미스의 에바고라스 군대와 페르시아 제국군이 키프로스의 통제권을 놓고 싸웠다. 에바고라스는 아테네와 이집트의 원조를 등에 업고 키프로스 뿐만 아니라 아나톨리아 반도의 몇몇 도시까지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 시라쿠사의 디오니시오스 1세가 레기움을 공격했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다.
- 코린토스 근처의 레카이움에서 이피크라테스가 이끄는 아테네군이 스파르타 주둔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이후 이피크라테스군은 아르카디아로 가서 이들 영토 곳곳을 약탈하였다.
- 티브론(스파르타)이 이끄는 스파르타군이 페르시아 제국군에게 패배하였고 이들 대부분이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