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병 그란엘 아인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1. 원작


한글판 명칭
'''기황병 그란엘 아인'''
일어판 명칭
'''機皇兵(きこうへい)グランエル・アイン'''
영어판 명칭
'''Meklord Army of Grane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1600
1200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선택하여 절반으로 만들 수 있다.
유희왕 5D's 143화에서 아포리아가 사용. 기황제 그란엘∞의 축소판이다.
공격명은 '''그레비티 블래스터(Gravity Blaster)'''. 효과명은 '''그래비티 프레셔(Gravity Pressure)'''. 둘다 팔의 대포에서 중력탄을 쏘는 식이다.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기황병 그란엘 아인'''
일어판 명칭
'''機皇兵グランエル・アイン'''
영어판 명칭
'''Meklord Army of Grane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1600
1200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기황"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100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의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절반으로 할 수가 있다.
원작 효과에 비해 OCG 효과는 공격력만 절반으로 줄이고 그것도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때만 발동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 소환되면 상대에게 수축을 걸어 못해도 3200 이하는 다 날려버릴 수 있다. 급하지 않은 이상 패에 잡고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내야 하기 때문에 기황병 와이젤 아인에 비해서는 막 쓰기 좀 불편하지만 강한 몬스터가 버티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는 능력은 와이젤보다 뛰어나다.
단독으로 쓰기에는 능력치를 깎는 효과를 매 턴 기동효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머드 비, BF-질풍의 게일에 비해 열등하다. 일단 이 카드의 효과는 소환 성공시 유발 효과라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맞아도 공격력은 깎고 죽는다는 점은 저들보다 우위. 어차피 아머드 비나 게일도 한 턴 이상 살아남아서 효과를 여러 번 쓸 일은 드문지라 아주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기황, 기계족쪽에 확실하게 특화해서 쓴다면 충분히 쓸만하다. 무엇보다 2번째 효과의 발동에는 기황이 필요없으므로 단독으로 다른 기계 덱에 넣고 굴려도 전혀 문제 없이 잘만 돌아간다. 스크랩 리사이클러에 대응되며, 가제트와 레벨, 속성, 종족이 같다는것도 포인트.
단점은 저 일반 소환시에만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기황 카드와 너무 안 맞는다. 기동요새 포르티시모기황병 스키엘 아인 등 기황병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온갖 수단들이 이놈에게는 다 잉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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