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비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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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코믹스의 이쥬인 섹트가 사용한 몬스터. 자신의 효과로 정크 블레이더의 공격력을 반으로 하고 격파한 후, 마법 카드 "세력전"의 효과로 포세이돈 왕투구를 불러내기 위해 릴리스된다. 공격 기술명은 '''"비 커터(Bee Cutter)"''', 효과 기술명은 '''"포이즌 니들(Poison Needle)"'''.
OCG판은 일본판 프리미엄 팩 12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몬스터의 공격력을 줄이는 효과가 엔드 페이즈시까지로 명기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원작과 동일하다. 더러움의 극치였던 BF-질풍의 게일과 유사한 효과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저 게일 본인, 역시 비슷한 효과를 지닌 기황병 그란엘 아인과 셋이서 서로 상호 호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게일과 비교하면 수비력은 내릴 수 없고, 엔드 페이즈까지만 반으로 내리기에 여러 턴에 걸쳐 중복 사용해서 능력치를 1/4 이하로 깎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유용히 사용하는데는 충분하다. 공격력도 게일보다 높아서 공격력 3200이하의 몬스터는 거의 다 죽여버릴 수 있다. 또한 포톤 스래셔나 그림자 도마뱀등의 특수소환 몬스터와 같이 사용해서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머드 비의 효과를 사용후 엑시즈 소환하면 라그나 제로의 효과로 상대몬스터를 파괴 후 드로우. 라그나 제로와의 콤보로 쓸 경우 지속 마법인 강자의 고통보다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엑시즈 몬스터 대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 대신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 게일보다는 전투파괴에 버틸 가능성이 높지만 역시 1600으로 보조 없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크지 않으니 기본적으로는 1회용 위기돌파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고키폰이나 공명충, 드래곤 플라이 등에 의한 서치나 리크루트도 안 된다. 다행히 흔하디 흔한 레벨 4라 대수해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다. 대수해로 간편히 이 카드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대형 몬스터 전개에 골치를 썩게 할 수 있다. 대처 방법 없이 냈다간 공들여 뽑은 몬스터가 이놈에게 바로 당해버리기 때문.
바람 속성 곤충족이라 속성/종족을 모두 공유하는 드래곤 플라이, 얼티미트 인섹트, 크로스 스워드 헌터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드래곤 플라이로는 리크루트가 안 되고, 얼티미트 인섹트와는 효과가 겹치는 감이 있고, 수비력은 내릴 수 없어 크로스 스워드 헌터와 맞지 않는 등 직접적으로 시너지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전술한 대수해로 드래곤 플라이나 헌터에서 이을 수 있고 위기상황에서는 얼티미트 인섹트 LV3에 부화를 먹여 이 카드를 부를 수도 있다. 서포트를 많이 공유하는데다 자체 성능이 높기 때문에 각종 효과 앞에서 안정성이 개판인 얼티미트 인섹트 덱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고마운 카드인 것이다.
딱히 전개력이 좋거나 유지하기 좋은 건 아니지만, 일단 상황이 좋다면 바람 속성 레벨 4라는 점을 살려 전광천조의 엑시즈 소환을 노릴 수 있다.
이름은 '아머드' 비지만 갑옷을 입은 건 이름하고 일러스트 뿐. 공격능력만 좋고 정작 수비력은 영 좋지 못하다(...). 비슷한 경우인 밸류어블 아머나 철강 장갑충도 그렇고, 아머라고 해놓고 수비력을 전혀 올려주지 않는 화기부착 인섹트 아머도 그렇고 유희왕에서 곤충과 갑옷은 별로 연이 없나 보다...
월드 챔피언쉽 2011에서 주인공이 처음부터 소지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동시에 매우 유용한 카드. 최종보스 전인 기황제 전에서 이놈 한마리만 꺼내놓는 순간 벌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기황제들을 볼 수가 있다.(...) 물론 그란엘은 예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수축하고 아머드 비를 더블로 먹이면 끝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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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코믹스의 이쥬인 섹트가 사용한 몬스터. 자신의 효과로 정크 블레이더의 공격력을 반으로 하고 격파한 후, 마법 카드 "세력전"의 효과로 포세이돈 왕투구를 불러내기 위해 릴리스된다. 공격 기술명은 '''"비 커터(Bee Cutter)"''', 효과 기술명은 '''"포이즌 니들(Poison Needle)"'''.
OCG판은 일본판 프리미엄 팩 12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몬스터의 공격력을 줄이는 효과가 엔드 페이즈시까지로 명기된 것을 제외하면 거의 원작과 동일하다. 더러움의 극치였던 BF-질풍의 게일과 유사한 효과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저 게일 본인, 역시 비슷한 효과를 지닌 기황병 그란엘 아인과 셋이서 서로 상호 호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게일과 비교하면 수비력은 내릴 수 없고, 엔드 페이즈까지만 반으로 내리기에 여러 턴에 걸쳐 중복 사용해서 능력치를 1/4 이하로 깎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정도로도 유용히 사용하는데는 충분하다. 공격력도 게일보다 높아서 공격력 3200이하의 몬스터는 거의 다 죽여버릴 수 있다. 또한 포톤 스래셔나 그림자 도마뱀등의 특수소환 몬스터와 같이 사용해서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머드 비의 효과를 사용후 엑시즈 소환하면 라그나 제로의 효과로 상대몬스터를 파괴 후 드로우. 라그나 제로와의 콤보로 쓸 경우 지속 마법인 강자의 고통보다 조금 밀리는 감이 있지만, 엑시즈 몬스터 대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그 대신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 게일보다는 전투파괴에 버틸 가능성이 높지만 역시 1600으로 보조 없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크지 않으니 기본적으로는 1회용 위기돌파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고키폰이나 공명충, 드래곤 플라이 등에 의한 서치나 리크루트도 안 된다. 다행히 흔하디 흔한 레벨 4라 대수해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다. 대수해로 간편히 이 카드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대형 몬스터 전개에 골치를 썩게 할 수 있다. 대처 방법 없이 냈다간 공들여 뽑은 몬스터가 이놈에게 바로 당해버리기 때문.
바람 속성 곤충족이라 속성/종족을 모두 공유하는 드래곤 플라이, 얼티미트 인섹트, 크로스 스워드 헌터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드래곤 플라이로는 리크루트가 안 되고, 얼티미트 인섹트와는 효과가 겹치는 감이 있고, 수비력은 내릴 수 없어 크로스 스워드 헌터와 맞지 않는 등 직접적으로 시너지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전술한 대수해로 드래곤 플라이나 헌터에서 이을 수 있고 위기상황에서는 얼티미트 인섹트 LV3에 부화를 먹여 이 카드를 부를 수도 있다. 서포트를 많이 공유하는데다 자체 성능이 높기 때문에 각종 효과 앞에서 안정성이 개판인 얼티미트 인섹트 덱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고마운 카드인 것이다.
딱히 전개력이 좋거나 유지하기 좋은 건 아니지만, 일단 상황이 좋다면 바람 속성 레벨 4라는 점을 살려 전광천조의 엑시즈 소환을 노릴 수 있다.
이름은 '아머드' 비지만 갑옷을 입은 건 이름하고 일러스트 뿐. 공격능력만 좋고 정작 수비력은 영 좋지 못하다(...). 비슷한 경우인 밸류어블 아머나 철강 장갑충도 그렇고, 아머라고 해놓고 수비력을 전혀 올려주지 않는 화기부착 인섹트 아머도 그렇고 유희왕에서 곤충과 갑옷은 별로 연이 없나 보다...
월드 챔피언쉽 2011에서 주인공이 처음부터 소지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동시에 매우 유용한 카드. 최종보스 전인 기황제 전에서 이놈 한마리만 꺼내놓는 순간 벌에게 영혼까지 털리는 기황제들을 볼 수가 있다.(...) 물론 그란엘은 예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수축하고 아머드 비를 더블로 먹이면 끝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