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은 / 감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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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페어 조이다.[3]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1.1. 김규은
2006년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싱글 선수로 시작했으며, 류종현 코치 밑에서 배웠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3 JGP 에스토니아 9위, 2014 JGP 독일 15위, 3번의 종합선수권 출전 등이 있다.
1.2. 감강찬
2005년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싱글 선수로 시작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2012 사대륙선수권 17위, 2번의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준우승을 한적이 있다. 김예리와 페어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2015 JGP 미국 6위, 2015 JGP 오스트리아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 선수 경력
2015년 12월 감강찬이 김예리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하고 김규은과 다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에 따라 둘은 팀을 결성하였다. 2015-16 시즌부터 페어 선수로 대회에 출전하였다.
2.1. 2015-16 시즌
국제대회로는 사라예보 오픈과 바바리안 오픈 주니어 부문에 참가하여 모두 5위를 기록했다. 국내대회로는 2016 종별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2.2. 2016-17 시즌
챌린저 시리즈 어텀 클래식에서 5위를 하며 선수권 대회 최소 기술점을 얻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사대륙선수권과 아시안 게임 출전권을 얻었다.
2017 종합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 15위,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5위를 기록했다.
2.3. 2017-18 시즌
챌린저 시리즈 어텀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올림픽과 선수권 대회 최소 기술점을 얻었다. B급 대회인 컵 오브 니스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내대회인 회장배 랭킹대회는 단독으로 출전해 우승했다.
2018 종합선수권에는 단독으로 출전해 우승,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2018 사대륙선수권은 올림픽 집중을 위해 기권하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에 모두 참가했다. 단체전에서는 개인 10위, 팀 9위를 기록했고 개인전 쇼트에서는 김규은이 넘어지는 실수를 하며 22위로 프리컷을 당했다. 2018 세계선수권에서는 26위를 하며 프리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4. 2018-19 시즌
2018년 7월 1일에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였다.[4]
3. ISU 공인 최고점수
4. 커리어
5. 기타
- 감강찬 선수가 올림픽 오륜기 모양의 선글라스를 벗는 장면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런 영상도 찍었다.
- 김규은 선수는 2018년 10월 18일 캐나다의 막심 드샴과 팀을 결성했으나, 2019년 5월 18일 해체되었다. 현재는 은퇴하고 보조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1] 감강찬의 경우 태어난 곳은 뉴질랜드지만 국적은 대한민국이다.[2] 메건 두하멜의 남편이다.[3] 두 선수는 모두 원래는 싱글 선수였으나, 2015-16 시즌에 페어로 전향하였다.[4]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결성된 팀이였으며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해체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