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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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잠일고등학교
蠶一高等學校
Jamil High School
'''
[image]

'''개교'''
2012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임종근
'''교감'''
고종애
'''상징'''
교목: 뽕나무, 교화: 목백일홍
'''학생 수'''
507명
(2017.05.01)
'''교직원 수'''
66명
(2017.05.01)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1 (잠실동)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학교 시설
4. 출신 인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철도
6. 여담


1. 개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잠실엘스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2012년 개교하였고,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 2020년부터 일반 고등학교로 변경된다.
혁신학교로 지정된 탓이었던지 강남권에서 가장 기피받는 고등학교다.

2. 특징


잠실주공1단지가 잠실엘스로 재건축될 당시에 고등학교 부지는 이미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부지치고는 면적이 워낙 좁아서 고등학교 건립 허가가 나지 않았고, 때문에 엘스 입주 시기(2008년 9월)가 지난 후에도, 서울잠일초등학교가 재건축이 완료된 이후에도 빈땅으로 방치된 채 가족농장의 논밭으로 사용되었다. 다행히 뒤늦게 허가를 받아 2011년 공사가 시작되었고, 2012년 완공과 동시에 개교하였다.
아파트 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리적인 위치는 좋은 편. 그러나 잠일초와 병설유치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아이들의 소음이 상당히 시끄럽다.[1]
신생학교라서 송파구 내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고, 무게감 있는 동아리 내지 특성화 활동이 확실히 자리잡지는 못했다. 2015년 초에야 영재학급도 처음으로 편성되었을 정도. 다행히 2020년 현재는 자연계열 학생이 주로 참여하는 영재학급과 인문계열 학생이 참여하는 인문 \영재학급이 [2] 모두 자리를 잡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1년에 두 번, 한 학기에 한 번씩 체육대회를 연다. 1학기에 남학생은 풋살, 여학생은 피구.[3] 2학기에 남학생은 농구, 남녀혼성으로 배드민턴. 각 종목에서 얻은 등수로 순위가 정해지며, 3위를 차지한 반까지 학급비가 지원된다.[4][5] 2019년에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3. 학교 시설


신설학교인 만큼 시설은 좋은 편. 체육관이 깔끔하고 넓다.[6] 다만, 운동장은 옆 잠일초 운동장보다 반 정도 작다.[7] [8]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과 2층에는 학급교실은 없고 교장실, 시청각실, 급식실, 자율학습실, 도서관, 컴퓨터실 등 행정시설이 있다. 3층에는 1학년 교실(1반~7반), 1학년부 교무실과 회의실, 다목적실 등이 있고, 4층에는 2학년 교실(1반~7반), 2학년부 교무실과 과학실인 다윈실과 뉴턴실, 학생회실이 있으며, 5층에는 3학년 교실(1반~7반), 음악실과 미술실이 있다.[9][10]
화장실과 아주 근접하여 마주보고 있는 교실들이 있는데, 그 교실에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등학교 옆에 바로 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급식실에서 초등학생들이 노는 걸 볼 수 있다.

4.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잠실새내역 4번출구
잠실엘스아파트앞
301. 333, 341, 342, 360, 362, 2415,
3217, 3322, 3411, 3412, 3414, 3422,
4318, 4319, 1100(차산리-신사역), 1700,
2000(진벌리-강남역), 6900, 7007, 8001,
9303

5.2. 철도



6. 여담


학생 수가 정말 적다. 한 학년에 많아야 200명 정도. 2016년 신입생들이 밀레니엄 베이비임에도 불구하고 189명이다. 전체 학생수가 500명 조금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 혁신학교가 해제됨에 따라 230명 정도가 잠일고에 배정받았기 때문에 학생수가 더욱 더 늘어갈 예정.
더욱이 2016년에는 2학년 문이과 비율이 약 3:1정도로 이과생은 '''50명'''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따지자면 이과 반이 두 개밖에 없는 셈. 등급에 따른 비율로 보자면 1등급은 '''2명''' 2등급은 '''4~5명''' 3등급은 '''11~12명''' 으로, 두 반으로 치면 한반에서 적어도 2~3등은 해야 2등급을 겨우 노릴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과는 수시가 거의 불가능했다고 보면 된다. 2016년도에는 수시로 단 1명밖에 대학을 못갔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내 대회 등은 빈번히 여는 편이다.[11]

그래도 2017년에는 수시로 무려 20%가 의대 및 SKY를 갔다!
2018년 2학년 이과반의 인원수는 34명이었다! 한 반에 34명이 아니라, '''전체 이과 학생 수가 34명'''인 것이다!
2014년에 1기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SKY 합격생은 5명이다. 2016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를 배출했다.
2019년 현재 신입생 수는 3월 모의고사 응시자 기준 129명이다. 과목당 1등급이 4~5명정도밖에 안 되는 편.
교복이 굉장히 예쁜 편이다. 흰 셔츠에 갈색 조끼, 노랑/갈색 넥타이와 남색 마이, 베이지색 치마/바지 (동복 기준). 다만 교칙이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라서 동복 기준으로 넥타이까지 갖춘 온전한 교복을 입은 학생은 상당히 드물다. 거기다가 2019년 입학생들부터 체육복이 없어져서, 사복을 입은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 특히 잠일초의 종소리와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중요한 시험을 볼 때 상당히 거슬리곤 한다.[2] 2020년부터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인문 영재학급으로 변경.[3] 2학년 이과반은 여학생 수가 극히 적어서 두 반이 연합하여 싸운다.[4] 풋살에서 이겼다고 상금이 확정되는 게 아니라 피구에서 몇 등을 하는지에 달려 있고, 그러므로 경우에 따라 상금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5] 만약 이과반이 우승한다면 알아서 잘 분배해간다.[6] 가끔 기물파손을 하거나 흡연자들이 문 손잡이를 부수고 흡연하다 걸리는데, 그러다가 당분간 체육관은 봉쇄당한다.[7] 신천중학교 운동장과 가장 많이 비교되는데, 1/8도 안되는 크기다.[8] 거기다가 관리도 잘 안 되는지, 잡초가 운동장을 뒤덮어서 신입생들이나 전학생들은 천연잔디 운동장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9] 다만 1, 2학년 교실 배치와는 다르게 6반이 제일 끝에 있고, 1반도 앞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다. 7반은 특성상 인원이 압도적으로 적은 직업반이라서 좁은 교실에 위치한다.[10] 2019년에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몇몇 교무실 위치와 명칭이 바뀌었다.[11] 실제로 수시 합격률도 낮고 수능까지 망한 사람들이 꽤 많다. 게다가 강남 생활권의 영향으로 재수율도 50%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