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지 / 테미스토클레스 레프테리스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피겨 스케이팅 페어 선수이다.
1.1. 지민지
페어 조를 결성하기 전에는 싱글 선수로 활동했다. 2014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13위를 했으며 팀 해체 이후로도 싱글 선수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2018-19 시즌 챌린저 시리즈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했다.
1.2. 테미스토클레스 레프테리스
12살 때 스케이팅을 시작해 15살부터 페어로 전향했으며, 6명의 파트너와 활동했다. 파트너들과의 경력으로는 아래와 같다.
- 사라 조 데먼 브라운(1999-00 시즌 활동): 2000 전미 노비스선수권 백랍메달
- 재클린 지메네스(2000~02 시즌 활동): 2001 JGP 불가리아 은메달, 2002 전미 주니어선수권 6위
- 니콜 하르투니아(2003-04 시즌 활동): 2003 태평양 연안 지역예선 주니어 부문 은메달
- 줄리언 번스(2004-05 시즌 활동): 2005 전미선수권 13위
- 나오미 나리 남: 2007 사대륙선수권 6위, 2006 스케이트 아메리카 동메달, 2007 전미선수권 동메달
- 앤젤린 응우옌(2009-10 시즌 활동): 2009 태평양 연안 지역예선 동메달
- 린지 데이비스(2010-11 시즌 활동): 2011 전미선수권 8위
2. 선수 경력
두 선수는 2015년 7월 팀을 결성하여 2017년 2월까지 활동하였다.
2.1. 2015-16 시즌
2015 회장배 랭킹대회와 2016 종합선수권에 시니어 부문으로 출전해 우승했다. 국제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2.2. 2016-17 시즌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각각 6위와 7위를 하며 선수권 대회 최소 기술점을 얻었다. 2016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도 우승하였다.
2017 종합선수권에서는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2017 사대륙선수권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 본래 2017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려고 했으나, 레프테리스가 대회를 포기하고[2] 팀이 해체되어 출전하지 못했다.[3]
3. ISU 공인 최고 점수
[1] 한국 종합선수권 페어 부문 초대 챔피언이다. 종합선수권에서 페어 경기는 2016년 대회 때 처음으로 열렸다.[2] 대회를 포기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3] 다른 페어 조인 김수연 / 김형태는 최소 기술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대체 선수 명단에 넣지 않아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