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사업가)

 


'''이름'''
김기문
'''출생'''
1955년 10월 11일
충청북도 증평군
'''학력'''
충북대학교 (축산학 / 중퇴)
충북대학교 (경제학 / 명예박사)[1]
'''현직'''
제이에스티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제26대 회장
'''경력'''
로만손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제23,24대 회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
감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
홈&쇼핑 이사회 의장
홈&쇼핑 공동대표
부국금속 사외이사 겸 공동대표
진해마천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4. 일화
5. 출처


1. 개요


김기문은 대한민국의 사업가이다. 제이에스티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종갓집 종손으로 어린시절 모자람 없이 살았으며, 충북대 축산학과를 중퇴하고 솔로몬시계공업에서 영업이사로 일하다가 1988년에 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시계전문업체 로만손을 창업하였다. 2003년 주얼리 분야에 중점을 두면서 사명을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하였다.
2007년부터 두 번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당선되었으며 2008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2]감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박근혜정부 시기인 2013년 10월 출범한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제1대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중앙회장 2선 퇴임 후 명예회장이 되었으나 1회기 후인 2019년 다시 당선되었다. 2020년 자유한국당 입당 제의가 들어왔으나 정치는 잘 모르는데다 기업 경영에 집중하고 싶다며 거절하기도 하였다.

3. 논란


  • 2019년 10월에, 김기문 일가가 관련 악재가 공시되기 전에 미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을 매각하였다는 혐의로 검찰이 제이에스티나 본사를 압수수색하였다.
  • 2019년 9월에, 18년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협동조합 이사장들에게 215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제공하며 사전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보도되었다. 중소기업법에 따르면 선거운동 기간을 제외하고는 선거운동을 해선 안 되는데, 검찰은 김기문 측이 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만일 이로 인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구형받으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당선이 무효화된다. 김 측 변호인은 공판준비기일에 식사는 했지만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중소기업중앙회의 자회사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 지분을 처분하여 중소중앙회의 반발을 샀다. 중소기업청 측에서는 금융업계의 추정가치가 7천억에 달했는데 액면가에 헐값 처분하여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였으나 중소기업중앙회 측에서는 면세점이 빛 좋은 개살구 신세이며, 이후 대주주가 된 하나투어도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반박했다.
  • 2016년 송혜교와 초상권 침해 분쟁이 붙었다. 제이에스티나 측에서 태양의후예를 촬영하는 송혜교 측에 제품을 제공하여 중국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촬영 과정을 홍보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그런데 초상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는지 송혜교 측에서 초상권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3억원대 부당이익금 반환을 청구하였다. 이후 온라인 상 설전으로 양측이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 2011년 공금유용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으나, 중소기업중앙회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 반박하였고, 고발인은 얼마 안 가 고발을 전격 취하하였다.

4. 일화



5. 출처


[1] 2008년 8월 수여[2] 이명박정부 시기에 존재했던 대통령자문기관. 위원장 ,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27인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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