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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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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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계 및 주얼리 제조업체이다. 손목시계 사업 로만손을 시작으로 1988년에 설립 되어 30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4]
주얼리/핸드백/화장품/향수 사업은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손목시계 사업은 로만손 브랜드로 나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3년에 실존 인물인 이탈리아의 조반나 공주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제이에스티나'를 론칭했다.
2004년에 산업자원부에 의해 11년 연속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 되었고,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로 선정되었다. 2005년부터는 개성공단에 공장을 세워 운영 중이다.[5]
2007년 4월에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패션주얼리 부문을 수상했다.
2013년 1월에 지식경제부에 의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되었고, 3월에는 (주)로만손 중국법인을 설립했다.
2015년 1월에 상해 가식제나 무역유한공사(중국)를 세웠다.
1.1. 시계
1.2. 쥬얼리
주얼리 사업부문은 2003년 3월에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를 출시했고, 14K, 18K 위주의 브릿지 주얼리 브랜드 티아라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014년 주얼리 및 화장품 브랜드를 겸한 '''제이에스티나 레드'''를 출시했다.
2017년 2월에 '제이에스티나 레드'를 리론칭한 큐레이팅 패션 주얼리 '''에르게'''를 출시했다.
1.3. 가방
핸드백 사업부문은 2000년 5월에 백을 백화점에 첫 입점했다.
1.4. 화장품
1.5. 향수
향수 사업부분은 2014년 프랑스 퍼미니쉬와 합작해 만든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를 출시했다.
2. 마케팅
1988년 중동 시장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고 있다. 2013년 2월 발표 기준 전세계 70여개국에 연간 2,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05년 9월 17일 GS홈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전 8시20분부터 30분간 '로만손 통일시계' 1500점을 한정 판매했다.
시계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던 로만손은 2003년 신규사업으로 런칭한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와 2011년 출범한 핸드백 매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훨씬 넘어서자 2016년 6월 회사명을 로만손에서 제이에스티나로 바꿨다. 제이에스티나의 출발은 도산위기에 몰린 다른 국내 시계업체들과 달리 로만손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확실한 디딤돌이 되었다.
제이에스티나 주얼리가 국내 최상위 주얼리 브랜드로 자리잡는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파워를 이용한 아이템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제품을 출시했고, 향수, 화장품, 의류 등 패션 관련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를 앞세운 글로벌시장에서는 2011년 11월 세계 패션 1번지인 미국 뉴욕 프라자호텔에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는 최초로 매장을 연 데 이어 미국 로스 앤젤레스 K.소호 베버리힐즈 제이에스티나 매장, 중국 북경 수도공항 선라이즈 면세점, 하이난 산야 다운타운 면세점, 상하이 푸동 공항 선라이즈면세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다운타운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롯데면세점 내에 제이에스티나 매장 등 세계 유수의 공항 면세점에 입점시켰다. 2015년에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 백화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016년 초 한국과 중국 동시방영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끈 드라마 태양의후예와 제작지원 계약을 하면서, '태양의 후예' PPL 효과를 톡톡히 봤다. 방영 후 면세점에서는 여주인공 송혜교가 작중 착용했던 목걸이나 귀걸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6년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면세점 판매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경쟁사 스와로브스키를 추월했다.
2016년 창사 28주년을 맞아 여성의 로망과 꿈,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타임리스 모멘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김연아와 박보검을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를 처음으로 제작하였고,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점에서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3분 무비 시사회'를 열었다.
2019년 12월, 아이유가 제이에스티나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3. 역대 모델
3.1. CF 계약
- 로만손
-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 에르게
- 제이에스티나 레드/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 제이에스티나 뷰티
- 제이에스티나 백
-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
3.2. 후원 계약
김연아: 제이에스티나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꿈을 위한 아름다운 순간을 후원한다라는 브랜드의 철학으로 2008년부터 김연아를 후원해 왔다.
손연재: 2009년부터 손연재를 후원해 왔다.
2016년부터 올댓 스포츠 소속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중이다.
[1] (주)로만손 법인 설립.[2] 1999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3] 2016년 기준[4] 로만손이라는 이름은 스위스의 시계 공업단지 마을인 '로만시온'(Romancion)에서 유래했다.[5] 2005년 8월 11일 북한 개성공단에 6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준공했다. 김기문 대표는 2008년 5월 21일까지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6] 제이에스티나 라 포엠 컬렉션 모델로 발탁되었다.[7] 제이에스티나 쥬얼리와 백 모델로 발탁되었다.[8] 제이에스티나 쥬얼리와 쥬 퍼퓸 바이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발탁되었다.[9] 2016년 2월부터 정식 모델로 발탁되었다.[10] 광고 슬로건이 I PINK U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