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범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Dasher
'''
'''김덕범 (Kim Deok-Beom)'''
'''생년월일'''
1998년 5월 20일 (25세)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Dasher[1]
'''아이디'''
SHG Awaker
'''포지션'''
미드 → 탑 → 미드
'''티어'''
마스터
'''소속'''
[image] ES Sharks
(2017.06.03~2018.12.13)
[image] Unsold Stuff Gaming
(2019.01.05~2019.12.20)
'''[image]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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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前 ES Sharks, USG, 現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의 미드 라이너. IGS 소속으로 참가했던 2017 케스파컵에서 뛰어난 캐리력을 보여주고 2018 챌린저스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던 선수지만, 2020 시즌 개막 전 시점에서 보면 그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는 못한 느낌도 있는 미완의 대기.
2020 LJL 개막 전 가끔 트위치에서 보이기도 하는데[2], 나라카일과 듀오를 돌리기도 한다. 시즌 개막 후에는 일본서버에서 솔랭을 돌리면서 트위치 개인방송을 하며, 일본어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승자 인터뷰에서도 통역사가 질문 번역만 한국어로 하고 본인이 얼본어로 대답한다고 밝혔는데,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썼던 인터뷰 방법과 같다.
현재 SHG 팀은 치바현에서 연습 중이며, 향후 도쿄로 이사할 예정인데 소뱅 밥이 상당히 맛있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2. 리그 행적



2.1.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시즌 내내 대셔가 팀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끌고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셔가 잘하면 ESS가 승리하고, 못하거나 말리면 패배한다는 것이 ESS의 특징. 2라운드에서는 과도한 부담이 걸린 탓인지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포스트시즌을 눈 앞에 두고 놓치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2.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1라운드에서는 파랑-블레스가 활약하면서 스프링시즌과 비교하면 편안한 시즌을 보내는가 싶더니 저 둘의 기복이 나타나면서 또다시 고통받았다. 2라운드에서는 내현이 영입되었고, 내현이 미드, 대셔가 원딜 포지션에 나서서 비원딜 챔피언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내현이 주전 미드라이너로 고정되면서 대셔는 서브 멤버로 빠지게 되었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였던 APK전 2세트에 출전해서 블레스가 캐리하는 동안 제역할을 다 해내면서 팀의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팀은 1:3으로 패배.

2.3. 2019 시즌


용병 생태계 파괴자 역할을 기대받았지만 2018 시즌을 거치면서 점차 평범해진 폼, 그리고 아파멘의 서머 휴식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데토네이션의 아성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2.4. 2020 시즌


소프트뱅크가 Unsold Stuff Gaming의 시드권을 인수한 후, 데토네이션의 서브 미드였던 라무네를 영입하면서, 더 넓은 챔프폭과 범용성을 지닌 대셔가 탑미드 스왑롤에 가깝게 탑으로 전향할 예정인 듯.
'후쿠오카 더비'라고 불리는 Sengoku Gaming과의 첫 경기부터 블랭크, 피레안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 2019년까지는 앞에 USG를 붙였으나 2020년부터는 SHG를 붙이게 된다.[2] 야구 소프트뱅크에 소속된 이범호 선수에 이어 두 번째로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트위치에 나온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