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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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출신 우완 투수로,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KBO 리그/2021년/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권 '''1차 지명 후보'''로도 꼽혔으나, 결국 두산베어스에 '''2차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뽑히게 된다
2.2. 두산 베어스 시절
2.2.1. 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190cm의 큰 키로 던지는 직구가 위력적인 투수로, 이복근 두산 스카우터 팀장은 몸상태가 완벽해지면 150km대의 빠른 직구를 던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
4. 여담
- 두산 베어스의 원클럽맨으로 뛰었던 두목곰 김동주와 동명이인인데 공교롭게도 같은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두산 팬들은 두목곰을 이어 등번호 18번을 가지게 되는거 아니냐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2]
- 어렸을 때부터 두린이였다고 한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로 두산 베어스가 지명하며 마침내 그 꿈을 이룬 셈.
[1] 백마초에서 전학.[2] 두산 베어스의 연관성이 있는 것도, 그닥 유명한 선수도 아닌데도 롯데 자이언츠의 김주현 1호가 2017년 먼저 50번을 받았다가 2020년에는 김주현 2호가 50번을 받는 일도 있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였지만... 현재 두산의 18번은 박종기이지만 박종기는 군대 문제도 해결한 상황이라 등번호를 김동주에 넘겨줄지는 몰랐는데 18번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