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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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미현(金美賢, Kim Mihyun)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77년 1월 13일(47세), 인천광역시[1]
학력
충무초등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중퇴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 학사
신체
154cm, 55kg
종목
골프
데뷔
1996년 KLPGA 입회
종교
개신교
별명
땅콩 → 슈퍼땅콩[2]
1. 소개
2. 성적
2.1. KLPGA
2.2. LPGA
3. 개인사
4.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골프 선수이다. 박세리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나름 준수한 성적도 기록했지만, 박세리의 벽에 가려져 저평가된 감이 좀 있다. 원래는 체격도 훨씬 작았지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 신장에 비해 훨씬 더 긴 롱 드라이버도 비거리를 위한 선택이었다.
1996년 KLPGA 에 정식 데뷔한 이후, 2012년 10월에 열린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2. 성적



2.1. KLPGA


1994년 KPLGA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하여 1승을 따내고, 1995년에도 KLPGA 메이저 대회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을 따냈다.
1996년에 KLPGA에 정식으로 데뷔하였고, 1998년까지 9승을 더 기록하였다. LPGA 데뷔 이후 참가한 국내 대회에서 우승기록까지 포함하면 KLPGA 에서 통산 13승을 기록하였다.

2.2. LPGA


박세리에 이어 LPGA 에 도전하였고, 1999년부터 LPGA에 출전자격을 획득하였다. 데뷔한 1999년에 2승을 따내고, LPGA 신인상을 획득하는 등 성공적으로 LPGA 리그에 안착하였다.[3] 이후 LPGA 통산 8승을 기록하였다. 메이저 우승 기록은 없지만, 2001년에 브리티시 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였다.

3. 개인사


  • 2008년 4살 연하의 유도 선수 이원희와 결혼하여 1남을 두었다. 2012년 불화설 및 이혼설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이혼했다는 기사는 확인된 바 없었다.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에 부부와 아들까지 동반 출연한 것을 보면 단순한 부부싸움이 와전됐던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018년 2월 5일 이원희가 전직 여자 탁구 국가대표였던 윤지혜와 재혼한 소식이 전해지며 이혼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에 따르면 이혼설이 있었던 2012년에 이미 이혼했다.

4. 기타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KBS의 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중저음 목소리에 집중이 잘 되고 차분하게 할 말은 다했다. 선수 입장에서 평등하게 해설하고 중간에 사용하는 멘션도 센스가 넘쳐서 좋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 야구 선수 김병현과 친분이 있다.
[1] 성장기 연고지는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이다.[2] 단신으로 인해 땅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작은 키로도 괴력을 발휘하며 대회에서 우승을 따 내자 '''슈퍼땅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3] 1998년에는 박세리가 신인상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