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1997)

 


<color=#373a3c> '''충남 아산 FC No.8'''
'''김민석'''
'''(Kim Min-Seok)'''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생년월일'''
1997년 9월 20일 (27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
174cm, 64kg
'''학력'''
풍생중-풍생고-숭실대
'''소속팀'''
아산 무궁화 (2019)
충남 아산 FC (2020~)
1. 소개
2. 선수 경력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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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충남 아산 FC 소속 미드필더다. 출전할 때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소화하며 오른발 킥력과 패싱 센스가 뛰어나다. 2019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오른발 코너킥 전담 키커로 경기를 뛰기도 했다.

2. 선수 경력



2.1. 학생 선수


성남 FC 연령별 유스팀인 풍생중학교와 풍생고등학교 축구부를 거쳤지만, 우선지명을 받지 못하고 숭실대학교 축구부에 입학했다.

2.2. 아산 무궁화


2019시즌을 앞두고 의경 선수들의 전역 이후를 대비해야 했던 아산 무궁화의 선택을 받았다. 이후 3월 30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프로 데뷔전을 펼쳤고, 4월 28일 수원 FC전에서도 교체투입됐다. 그리고 5월 12일 부천 FC 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풀타임을 뛰었다.
오세훈, 박민서와 함께 박동혁 감독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듯하다.

"지금은 주세종만 A대표팀에 가있지만 이명주도 충분히 갈 수 있다. 고무열도 가야한다. 오세훈은 U-23 대표팀도 갈 수 있고 박민서와 김민석도 대표팀에 갈 잠재력이 충분하다."

박동혁 감독 인터뷰

시즌 최종전인 FC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0:4로 끌려가던 전반전 막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영패를 막았다. 그리고 이것이 '''아산 무궁화 역사상 마지막 득점'''으로 기록됐다. 크게 뒤지고 있던 건 감안해야겠지만, 코너킥을 찬 직후 달려들어 세트피스로 뭉쳐진 수비수들을 뚫어내는 골장면으로 기술적인 면에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2019시즌 16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했다.

2.3. 충남 아산 FC


2020년 충남 아산 FC로 간판이 바뀐 구단과 재계약했다. 팀이 김강국, 김종국 등의 선수를 영입하며 중원 뎁스를 늘렸고, 외국인 선수인 무야키치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할 수 있다 보니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2라운드 대전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장순혁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0시즌 출전 기록은 리그 19경기 1도움에 FA컵 1경기 출전.

3. 여담


  • 충남 아산의 공식 뇌섹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2qA_lHt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