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서(1998)

 


<color=#373a3c> '''충남 아산 FC No.77'''
'''박민서'''
'''(Park Min-Seo)'''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생년월일'''
1998년 6월 30일 (2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레프트 윙,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83cm, 72kg
'''학력'''
호남대학교
'''소속팀'''
아산 무궁화 (2019)
충남 아산 FC (2020~)
1. 소개
2.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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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충남 아산 FC 소속 공격수로, 드리블과 돌파에 능한 선수다.
아산의 베일을 연사케 하는 스피드의 소유자.

2. 선수 경력


초등학교 성거초등학교 중학교 평택 신한중학교 고등학교 마홀fc에서 천안 한마음 고등학교로 옮김 현재 충남 아산 fc

2.1. 아산 무궁화


2019년, 의무경찰 팀이지만 시즌 중반 의경선수가 모두 전역하고 대체선수 선발은 없어 민간인 선수가 필요했던 아산 무궁화에 입단했다. 공개 테스트를 통해 선발됐다고 한다.
2019년 3월 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광양 원정 경기이자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신인답지 않은 부드러운 터치가 일품.
3월 30일 서울 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는 페널티킥만 2개를 유도해내더니, 막판에는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MVP급 활약을 펼쳤다.
9월 1일 부천 FC 1995와의 홈 경기에선 선제골을 기록했다.
9월 28일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팀을 혼자 먹여살렸다. 전반 막판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선 골키퍼 이기현의 롱패스를 한 번에 하프발리로 연결하며[1]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73분 팀이 다시 2:1로 리드를 당하자 김민석-최요셉으로 이어졌던 패스를 마무리하며 두 번째 동점골을 기록했다. 자신의 두 골이 팀에게 승점 1점을 가져다 준 것. 참고로 이날 상대팀의 두 골도 한 명이 기록했는데, 그 선수는 당시 K리그2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고 인정받았고 시즌 후 좋은 조건으로 중국 2부리그에 이적한 치솜 에그부출람이었다. 공개 테스트로 선발된 신인선수가 한 경기 동안 타 팀의 외국인 에이스와 대적할 정도로 크게 성장한 것이다.
2019시즌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이 뛰어난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2.2. 충남 아산 FC


아산 무궁화를 사실상 계승하는 충남 아산 FC에서 재계약 명단을 발표했고, 박민서는 여기에 포함되며 충남 아산 소속 선수가 됐다.
등번호를 77번에서 11번으로 교체했다. 전에 이 팀에서 11번을 달았던 선수처럼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깰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베스트일레븐에 올라온 K리그2 전 구단 프리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한 표[2]를 받았고, 충남아산 팀 프리뷰에서는 '시너지 플레이어'로 꼽혔다. 선수층이 두껍지 않은 팀의 입장에선 핵심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2.1. 2020 시즌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의 영향인지 생각외로 부진했다. 20시즌 출전기록은 리그 14경기에 FA컵 1경기 출전.

2.2.2. 2021 시즌


등번호를 77번으로 다시 교체했다.


[1] 여기에는 조유민의 볼 처리 실수도 한 몫을 했다.[2] 기자 5명 중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