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1991)

대한민국의 배우.
1991년 2월 18일 생. 종교는 개신교이다. 순풍 산부인과의 모범생 의찬이 역할로 유명하며, 요정 컴미에서는 의찬이와는 180도 대조되는 천방지축 철부지 주인공 오명태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후 일반인으로서 지내다가 2007년, 이경규와 붐이 MC를 봤던 슈퍼 바이킹[1]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고 어머니를 위하는 효자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2].
서울신도림초등학교, 신도림중학교, 구로고등학교 졸업 후 2009년,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부에 입학했다. 감자별 2013QR3에서 김성은과 함께 출연.
2011년 입대해서 2013년 경 군복무를 마쳤다고 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역삼동에서 카페를 경영하고 있다. 인터뷰.
2020년 11월 7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기사. 카페는 예비신부와 함께 경영하고 있었다고...

[1] 일반인이 도전하는 출발 드림팀의 장애물 미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 이 프로그램은 2인 1조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 주 내용이기 때문에 성공을 위해선 당연히 비슷한 또래나 혹은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과 같이 출연하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어머니를 파트너로 선택했으며, 방송 내내 '''성공보다는 어머니가 장애물을 자신과 함께 통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