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1. 1기
1.1. 능력자
2. 2기
3. 출연진
3.1. 별명
4. 사전 경기
4.1. 시청자 서비스 게임
4.2. 시청자 도전 <나도 드림팀이다>
4.3. 시청자 서비스 게임에 걸었던 간식
4.4.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
5. 등장 종목
5.1. 종합 장애물 경기
5.1.1. 장애물 종류
5.2. 슈퍼레이스 깃발 잡기
5.3. 스노 레이스/워터 레이스
5.4. 머드 레슬링/워터 레슬링
5.5. 기타 스포츠
6. 명예의 전당
6.1. 역대 우승자
7. 방영 목록
7.1. 시즌 1
7.2. 시즌 2
8. 비판
8.1. 군대 문제
8.2. 조작
9. 출동 드림팀
10. 로고 변천사
11. 사용된 BGM
12. 여담


1. 1기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한 코너로, 1999년 1월 17일부터 2003년 6월 8일까지 방송됐으며, 최대 전성기는 2001년. 당시 예능이 많이 그랬지만, 전체적인 컨셉이나 수행하는 게임들이 일본 TBS 테레비의 스포츠맨 no.1 결정적이라는 프로(특히 monster box라는 뜀틀넘기 종목)를 로컬라이징한 것 같다.
공포의 쿵쿵따와 더불어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의 양대산맥으로, MC이창명이 맡았으며, 내레이션은 성우 이원준.[1]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2]라는 내레이션 캐치 카피가 당시로서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연예인들(대개 5명)이 모여서 특정 집단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운동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3]으로 특히 이중에서 이상인[4]박남현[5]이 빛이 났으며, 변우민의 '''잊혀진 명곡'''인 꽃사슴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신정환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개그본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이상인 이후 임창정이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여주며 몇개월간 잠시 "가요계의 이상인"역할을 대신하긴 했지만, 당시 이미 영화와 가수로 어느 정도 잘 나가던 관계로 몇번 계속 1등하고 나서 드림팀을 오래 나오지 않았는데, 그렇게 잠시 끊긴 운동선수급 에이스 계보가 조성모라는 엄청난 운동능력의 신성이 나오며 제대로 이상인의 톱라인 계보를 잇게 된다.[6] 스티브 유는 당시 서바이벌 스피드 레이스에서의 최강자였으며 각종 대결에서 크게 맹활약 했다. 전진 또한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략 드림팀 에이스라인은 이상인-임창정-조성모-스티브 유 정도. 그 외 박용하처럼 곱상한 외모에 비해 탁월한 운동신경을 가진 배우들도 나왔다. 당시 이름이 막 알려지기 시작하던 시절의 유재석[7], 강호동 역시 이 프로의 단골 게스트였으며, 유재석은 이 당시 저질체력(...)을 이용한 온갖 몸개그를 선보여서 큰 웃음을 주는 역할이었다.
특히 뜀틀 높이뛰기나 문이 닫히기 전에 통과하는 대결 등이 유명했으며, 서바이벌 깃발잡기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시즌1에서 왕중왕전을 2번 했었는데 초대 왕중왕전은[8] 박용하가 우승, 김종국이 2위, 그리고 김종국과 10점 차이로 아깝게 이상인이 3위를 했었고 두번째 왕중왕전[9]에서는 김종국이 우승, 전진이 2위, 그리고 이상인은 전 대회와 같은 3위를 했었다.
그리고 무언가 중요한 기록이 나온다거나 중요한 장면이 나온다면 슬로우 모션으로 리플레이하는 연출은 반드시 필수요소였다. 2기에서도 후술한 '시대에 뒤떨어진 편집'을 감안하면 슬로우모션+리플레이 연출은 2기에서도 크게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강병규가 예능에 발을 담근 계기가 된 프로그램이다. 당시 강병규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박쥐행각을 보였는데, 사실 2000년대 초반 두산 베어스는 정수근, 홍성흔이 포진한 예능베어스였기 때문에 흥행에 탁월해서 재경기까지 있었다.
뱀발로 2000년 10월, 광명시청 근처 운동장에서 촬영한 유재석, 강호동, 김진, 주영훈, 홍록기가 출연한 슬라이딩 점프 녹화분이 끝내는 방영되지 못한 흑역사가 있다... 이날 촬영한 방송분은 연예인들이 목마를 타고 내려와 점프하는 게임이었는데, 스키점프 목마 버전이 연예인 출연진들 사이에서 안전이 불분명한 것 같다고 하여 2시간여 동안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유재석이 자신있게 도전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촬영 중단 후 철수했다.[10] 그래서 불방된 듯.[11]
프로그램은 2003년 6월 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일요일은 즐거워의 종영 이후인 2003년 12월 28일과 2004년 2월/3월에 일요일은 101%에서 송년특집과 2004 아테네 올림픽 특집(101 올림픽)으로 방송된 적이 있다.

1.1. 능력자


이 당시 출발 드림팀의 능력자 삼대장은 김종국, 유승준, 이상인이었다. 이 세 사람은 여타의 참가자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체력이 탄탄했고 성적도 우수했다. 심지어 김종국과 유승준은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 시합까지 벌였다.
그리고 이 능력자 삼대장 바로 아래 라인이 클론이었다. 특히 구준엽은 유도선수와 유도 대결에서 이길 정도로 괴력의 천하장사였다.

2. 2기


2기의 컨셉은 일본TBS 테레비의 프로그램 "사스케"가 모티브인 듯 하다.
1기가 종영되고 '''6년 뒤''', KBS의 가을 개편으로 인해 2009년 10월 25일부터 2기가 확정되었으며, 개편 이전에 먼저 파일럿으로 해양경찰과의 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달라진 점은 1기가 주로 상대팀을 초청해서 대결한 경우가 많다면, 2기에서는 상대팀 초청보다는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본 경기는 주로 장애물 경기를 많이 펼친다.
다만, '''편집방법'''[12]이라든가 리얼 버라이어티가 방송의 대세가 된 2010년대로서는 영 안 먹히는 컨셉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애초에 정규편성이라곤 해도 일요일 11시라, 교인들은 교회에 나가 있고, 가족들은 주말을 맞이하여 외출을 나가거나 아예 집에서 늦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 시청률이 잘 나오기 힘든 시간대이다. 그래도 스포츠 예능이 항상 그러하듯 온가족이 무난하게 보기엔 꽤 괜찮았다. 경쟁 프로인 TV쇼 진품명품은 대체적으로 중장년층 전용 프로그램이자 시사교양인데다 비교적 신기한 게 출품될 땐 흥미를 끌지만, 아닌 경우 어린 자녀들이 지루해하거니 아이들의 눈으로는 이해가 제대로 안 되어서 부모들이 채널을 돌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13] 일요일 오전 점심 먹기 직전에 온가족이 보기엔 무난하다는 점[14]이 더 이득이었다.
시즌1 때 화제성이 매우 좋았던 주말 메인 프로였던 걸 생각하면 꽤 안습한 부활이었지만, 그래도 6년 7개월 동안 나름대로 장수했다.
오프닝 구호는 '''10년의 신화! 1초의 승부! 출발! 드림~팀! '''이다. 엔딩 카피는 1기처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다.
머슬퀸 특집 이후로는 예전처럼 스타들의 열띤 경쟁이 아닌 출연진들의 몸매 감상 위주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아무리 구시대적인 프로그램이라지만 명성이 명성인지라 걸그룹은 참 잘도 소환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걸그룹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지상파에서 어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적극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많다.
그것에 힘입어 아예 컨셉을 몸짱남/글래머녀 노선으로 잡고 가니 그냥 일요일에 눈 호강도 할 겸 할 거 없을 때 보는 프로그램 정도가 되었다가 2016년 5월 29일 방송분을 끝으로 긴 역사를 완전히 마감했다. 아마도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던 시청률과 완성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로부터 한 달 전에 발생한 MC 이창명음주운전으로 인한 구설수 등이 원인들인 듯하다.
후속 프로그램은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출발 드림팀 방송 내용이 KBS Esports 공식 계정으로 올라온다.

3. 출연진


  • 진행자(MC): 이창명(하차, 문서 참조), [15](역시 하차), 조우종, 정다은[16]
  • 전속해설위원: 이병진
  • 1대 고정 멤버: 조성모, 이상인, 민호
  • 2대 고정 멤버: 이상인, 은혁, 민호(반고정)
  • 3대 고정 멤버: 이상인, 리키 김, 진온
  • 4대 고정 멤버: 리키 김, 쇼리, 최성조, 박재민, 김동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5대 고정 멤버: 쇼리, 최성조, 박재민, 마르코, 김동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6대 고정 멤버: 최성조, 박재민, 쇼리, 이상인(반고정), 리키 김(반고정), 이상민(반고정)
  • 7대 고정 멤버: 최성조, 박재민, 쇼리, 리키 김, 김동성(반고정), 권태호(반고정)
초기의 출발 드림팀까지 포함하여 현재 최장기 출연과 최다 우승자(26회)는 이상인이다.

3.1. 별명


  • 리키 김: 과거 에이스, 레전드
  • 최성조: 현 에이스, 간고등어, 간코치, 탈락의 교과서
  • 박재민: 만년 2인자, 영원한 2인자, 1.5인자, 상품 사냥꾼
  • 마르코: 들짐승
  • 쇼리: 날다람쥐, 단신클럽회장
  • 상추: 괴물
  • 진온: 인간새, 1단계 클럽 회장, 2단계 클럽 회장
  • 김병만: 달인
  • 이상민, 이상호: 신흥강자
  • 김동준: 에이스 꿈나무

4. 사전 경기



4.1. 시청자 서비스 게임


드림팀이 메인 경기를 하기 전 몸풀기로 하는 게임. 종목은 매 회마다 달라지며 1위의 지목으로 패자 결정전이 치러진다. 1위를 한 드림팀 멤버에게 구애작전을 펼쳐야 열외 받을 수 있다. 최종 대결(결승전)에서 지는 팀(또는 출연자)이 시청자에게 주는 간식 비용을 모두 지불한다.

4.2. 시청자 도전 <나도 드림팀이다>


148회부터 152회까지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진행된 코너.
시청자들이 드림팀 멤버와 제작진 대표로 구성된 후원자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해서, 후원자가 후원하고픈 사람 선택하여 드림팀+시청자 2인 1조가 된다. 5가지 장애물 중 시청자들은 2, 3단계에 도전해서 1등은 벽걸이 세탁기, 인기상은 등안마기를 받는다. 1등 시청자를 후원한 드림팀 멤버가 간식값을 지불한다. 150회에서는 1등이 상품 외에 벌칙 멤버 지목권을 가지고, 벌칙 멤버는 간식값 지불했다.

4.3. 시청자 서비스 게임에 걸었던 간식


  • 50회 군만두 1000개
  • 51회 도넛 240개(12개들이 20상자)
  • 52회 피자 480조각(60판)
  • 59회 호두과자 4000개
  • 60회 찐빵 1000개
  • 64회 귤 1000개
  • 65회 안흥찐빵 300개
  • 69회 귤 12상자
  • 70회 잉어빵 1000개
  • 72회 바나나 1000개
  • 76회 쌀음료 1300개
  • 78회 피자 1000조각
  • 79회 치킨 1500조각
  • 81회 알로에주스 1500캔
  • 82회 도넛 1200개
  • 83회 찐만두 1000개
  • 85회 매실음료 1500개
  • 89회 보리탄산음료 1500개
  • 91회 알로에주스 1500개
  • 93회 복숭아아이스티 1000개
  • 94회 바나나와 이온음료 1200개
  • 95회 신선한 빵 1500개
  • 98회 쌀음료 1000개
  • 99회 유자주스 1000개
  • 100회 맛있는 빵 1000개
  • 104회 두유 1000개
  • 105회 피자 1500조각(100판)
  • 107회 두유 1000개
  • 108회 치킨 2000조각
  • 109회 어른용 홍삼 음료/아이용 홍삼 주스 1000병
  • 111회 호빵 1000개
  • 112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000개
  • 113회 찹쌀떡과 두텁떡 1000개
  • 114회 붕어빵파이 1500개
  • 115회 삼각김밥 1000개
  • 118회 따뜻한 커피와 어린이 관객을 위한 상큼한 과일주스
  • 119회 해조류 비빔국수
  • 121회 감자스낵 1000개
  • 122회 떡 1000개
  • 123회 일본식 주먹밥 1000개
  • 125회 오렌지주스 1000개
  • 127회 청포도 주스 1000개
  • 131회 보리음료 1000개
  • 135회 브리또+레모네이드음료수 1000개
  • 137회 1등-돼지고기 세트, 2등-예쁜 가방, 3등-축구공
  • 138회 알로에 음료수(시청자 서비스 게임 하지 않고, 가족 특집을 맞아 준비)
  • 140회 과자(시청자 서비스 게임 하지 않음)
  • 143회 음료수 1000병
  • 144회 아이스크림 1000개
  • 145회 퓨전 도시락 600개
  • 146회 알로에 음료 1000개
  • 148회 두유 1000병
  • 149회 비타민 음료 1000개
  • 150회 무화과 양갱
  • 152회 비타민 음료
  • 155회 비타민 음료수 1000병

4.4.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


본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와일드 카드(추가 도전 기회 횟수)를 정하기 위해 릴레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한다. 장애물 종류는 아래 참고.
탈락 횟수가 더 적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단, 탈락 횟수가 같을 경우에는 완주 기록이 빠른 팀이 승리한다.)
승리한 팀은 3번의 추가 도전 기회(총 10번), 패배한 팀은 2번의 추가 도전 기회(총 9번)를 가진다.

5. 등장 종목



5.1. 종합 장애물 경기


출발 드림팀에서 툭하면 자주 나오는 경기, 최소 5가지나 되는 장애물을 누가 더 빠르게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승부이다. 최강자전에서는 5개보다 더 어렵고 다양한 장애물이 등장했다.
보통은 남자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여자부 경기도 몇번 선보였다. 다만 여자부의 경우 남자부 경기에 비해 장애물의 난이도는 조금 약하게 치뤄졌다.
리키김이 이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무려 20번이나 넘게 우승하였고 최강자들을 모은 회차에서도 우승을 싹쓸이 해가면서 출발 드림팀의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리키김과 비슷한 페이스로 10번 우승을 달성하면서 레전드 칭호를 받은 최성조는 유독 리키김한테 약했고 기복이 심해 리키김과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로 엄청난 기록.
여담으로 여자부 최강자 전은 3번 정도 치뤄졌는데 1대는 이파니, 2대는 보라, 3대가 지수이다.

5.1.1. 장애물 종류


  • 공포의 워터철봉: 철봉 5개가 있는데 물이 담겨서 맞으면 무거워진다. 한때 이 장애물이 최상위 등급을 자랑했다. 장애물의 고유 특성이 '물'인지라 여름철 경기에만 주로 쓰인다.
  • 빙글빙글 거미줄: 거미줄모양의 장애물이 빙글빙글 돌아 탈출을 어렵게 한다. 76화에서 빠르게 뛰는 방법이 나왔다.
  • 회전 잠수외봉: 한때 최상위 난이도의 장애물중 하나. 거미줄과 달리 봉 사이가 비어 있으며 좀 더 둥근 모양이다. 잠수할 경우 탈락 확률이 매우 높다[17]. 어떤 날에는 전체 출연자 중 70% 이상이 여기서만 탈락하기도... 겨울철에도 풀장을 스티로폼으로 바꿔서 쓰이는 경우가 간간이 있었으며, 최상위 등급 장애물임에도 5단계로 나온 적은 없다.
  • 카우보이 원통 점프: 공이 연결된 줄을 던져 전방의 철봉에 감은 뒤 줄을 잡고 도약해 원통을 밟고 건너가는 장애물[18]. 줄이 잘 감겨 있지 않으면 중간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 고공 낙하 점프: 바로 앞에 상술한 카우보이 원통 점프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장애물로, 아예 착지 지점이 스티로폼 막으로 가려져 있어 그것을 깨야만 착지 지점이 보이는 구조였다. 첫 등장시에는 최성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여기서 탈락했다.[19] 원래는 착지지점이 밟으면 무너지는 구조였으나, 등장 당시 와일드카드전 부터는 무너지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시킨 듯 하다. 일명 공공의 적인 장애물.
  • 점프 클라이밍: 도움닫기를 하여 도약해 경사면에 놓여진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장애물.
  • 워터 점프 클라이밍: 위의 점프 클라이밍을 개량한 장애물로, 물 위에 발판이 생겨 도움닫기의 필요성이 없어졌지만 발판이 고정이 안 된데다 두꺼워서 잘 흔들린다.
  • 공포의 흔들다리: 줄사다리처럼 생긴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다만 이름대로 계속 흔들거려서 잘못하면 떨어진다. 공포의 V계곡에서 파생된 장애물로 추정된다.
  • 360도 회전 브릿지: 45도 정도 기울여진 발판이 두 개 놓여 있고 그 사이에 계속 회전하는 발판이 연결되어 있다. 여담으로 100회 왕중왕전에서 6단계 장애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리키김이 아쉽게 빠져서 그 이후로 등장 때마다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 업그레이드 링 점프: 회전하는 반지 모양 장애물이 여러 개가 놓여 있다.
  • 업그레이드 원통 점프: 밑면이 지면과 수직인 원통 4~5개가 연속으로 놓여 있다. 각 원통의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 업그레이드 회전원통[불확실]: 일명 통돌이 빨래. 속이 빈 길다란 투명원통 두 개가 끊임없이 돌아간다. 두 원통의 회전 방향은 다르며 도전자가 중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두 번째 원통의 일부가 첫 번째 원통에 덧씌워져 있어 단면적이 더 넓다. 장애물 특성상 탈락할 일은 없지만 빠르게 통과하지 못하면 시간이 많이 지체되며 오래 있을수록 어지러움도 더해 후속 장애물 통과에 디메리트를 주는 장애물.
  • 시소 브릿지 점프[불확실]: 시소처럼 발판 위의 하중에 따라 기울어지는 장애물이 두 개 있는데, 중간에 벽이 설치되어 있고 사람 하나 들어갈 만한 구멍이 나 있다. 첫 번째 시소와 두 번째 시소에 나 있는 구멍의 위치가 반대이며 성급하게 행동했다가는 탈락하기 쉬운 장애물.
  • 징검다리류 장애물: 같은 모양의 징검다리들이 연달아 4~5개씩 놓여 있는 장애물로, 특성은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인 바리에이션은 원통 징검다리이며, 항아리 점프는 회전하는 컵처럼 생겼고 안쪽에도 스티로폼이 채워져 있어 안에 빠지면 탈락이고, 타워 징검다리는 회전하진 않지만 여러 개의 매트릭스가 고정되지 않고 쌓여 있는 형태라 한 번 밟고 바로 건너가지 않으면 탈락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도 눈사람 모양이나 회전하는 별 모양도 있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360°바람개비 점프로, 종영한 지금도 위의 회전 잠수외봉과 함께 가장 어려운 장애물로 꼽힌다. 커다란 바람개비 4개가 진행 방향과 수직으로 회전하는데, 이게 끊임없이 돌아가는데다 날개 하나가 사람 다리 길이만 해서 넘어가는 게 쉽지가 않다. 정방향의 경우는 타이밍을 못 잡으면 되돌아가려다 탈락하기 일쑤며, 역방향의 경우는 타이밍 잘못 잡으면 제자리에서 뺑뺑이만 돌다 탈락하게 된다. 즉 이 장애물에서 중요한 건 타이밍.[20]
  • 샌드백류 장애물: 여러 개가 있으나 보통 샌드백을 잡고 반동으로 반대편에 있는 발판까지 이동하여 건너가는 방식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보통 5단계로 배치되는 슬라이드 샌드백 점프.
  • 그네류 장애물: 그네를 타고 점프해 발판을 밟고 건너가는 장애물. 발판을 밟지 않으면 실격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 앞서 말한 샌드백류 장애물과 합체되는 장애물로 그네 샌드백 점프가 있다.
  • 보트 점프류 장애물: 보트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다 마지막에서 놓인 점프대에서 점프하는 장애물. 꼭 누워서 타라는 얘기는 나온 적이 없지만 대부분의 출연자가 누워서 보트에 탑승했다. 이 때문인지 보트 점프 장애물은 대부분 물에 빠지면 탈락인 경기에 나오며, 보통 건너편까지 손으로 노를 저어서 건너가는 방식이다.
  • 골인 장애물: 농구공 또는 물풍선을 던져 골인대에 골인시키는 승부 웬만하면 그냥 통과하는 그냥 쉬어가는 장애물이라 시간을 빠르게 단축시켜야 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넣는 것이 승부.
  • 밀어 떨어뜨리기 장애물: 상대방을 밀어서 탈락시키는 장애물로 어떻게든 상대방을 밑으로 떨어뜨리는것이 승부처.
  • 80m 전속력 달리기: 무조건 마지막에 배치되는 장애물로, 이 구간에서 지체된 시간을 줄이는 변수 구간이 된다. 물론 여기서 탈락할 확률은 달리는 도중에 다리를 다치지 않는 이상 0%다.
이 이외에도 빙글빙글 통돌이, 철봉 워터게이트, 워터 클라이밍, 파이널 카운트다운, 스파이더맨 점프 등의 수십개의 장애물들이 있다.

5.2. 슈퍼레이스 깃발 잡기


출발선에서 준비자세를 취한뒤 대기하고 있다가[21] 출발소리가 들리면 전속력으로 달려 결승라인에 있는 깃발을 차지하는 승부, 당연히 깃발수는 인원수보다 적기에 순발력과 스피드, 정확한 판단력이 중요한 게임이다. 다만 속도가 늦더라도 다른 라인의 경쟁이 치열한 경우가 있다보니 경쟁없이 운좋게 올라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기가 한명에서 많으면 2명까지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서바이벌 깃발 잡기는 한번에 참가자 전원이 동시에 경기를 치루기에 다른 경기와는 많은수의 인원이 달리는 모습으로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5.3. 스노 레이스/워터 레이스


튜브를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와 도착지점에 있는 깃발을 잡는 것이 승부, 스노 레이스는 겨울버전, 워터 레이스는 여름버전으로 가끔 열렸다. 무거우면 가속도가 붇는 경우가 많기에 은근 체구가 크거나 몸무게가 무거운 멤버들도 출연했다.

5.4. 머드 레슬링/워터 레슬링


2명이 올라가 스펀지를 들고 상대방을 밀어내면 승리한다. 머드 레슬링은 바닥이 머드로 이뤄진 경기장에서 워터 레슬링은 수영장 위에 있는 부표에서 진행되었다. 머드 레슬링의 경우 3판 2선승제로 진행했다. 다만 195화에서 걸그룹들이 경기할때는 출연한 그룹중에 5인조 그룹도 많다는걸 감안해서인지 5전 3선승제도 도입되었다.
머드 레슬링의 경우 처음엔 남자버전이 가장 먼저 실행되었으나 156화에서 특별경기로 걸그룹 버전을 선보였는데[22] 이때 반응이 좋았는지 아예 걸그룹들을 불러서 경기하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몇번 여자부 경기도 몇번 치뤄졌다. 남자부의 경우 권태호가 상대방의 돌격을 점프로 회피한뒤 마구 공격해 떨어뜨리는 장면이 3번이나 나왔다. 관람하던 사람들도 말을 잊지 못하고 상대하던 상대방도 순간 당황함을 금치못했다.[23]
워터 레슬링의 경우 여자부도 많이 치뤄졌다. 머드 레슬링과 달리 워터 레슬링은 4명이 한조로 엮이는 경우가 있다보니 단판승부로 정해지기도 했다. 여담으로 166화에서 워터레슬링을 할때 타히티의 지수와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준결승전에서 결판이 나지않아 장정 15분동안이나 시합을 했던적이 있다.[24] 이때의 승자는 지수로 시합을 끝내자마자 바로 뻗어버렸다.[25]
다른 버전으로는 머드 닭싸움이 있다.

5.5. 기타 스포츠


엄연히 스포츠 예능인지라 출발 드림팀에서 자주 나오는 종합 장애물이나 다양한 종목을 제외하고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포츠 종목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경우 남자부, 여자부, 혼성부 등 다양하게 경기가 치러졌다.
등장 종목: 육상, 높이뛰기, 수영, 양궁, 인라인 스케이트, 댄스 스포츠, 탁구, 축구, 농구, 배드민턴, 씨름

6. 명예의 전당


  • 17회: 리키 김
  • 10회: 최성조
  • 5회: 김병만
  • 3회: 박재민
  • 2회: 이상호, 김지원, 이종민
  • 1회: 상추, 민호, 찬성, 은혁, 이현, 이상민, 김동준, 권태호, 양동권, 문준영[26], 이봉환, 김인수, 정상희, 채종국, 김영하, 심설빈, 제갈성렬, 우르그벡

6.1. 역대 우승자


드림팀(드림걸즈 제외) 역대 단일 종목과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한 출연자와 그 횟수의 목록이다.
  • 20회: 리키김(레전드 등극)
  • 12회: 민호(레전드 등극)
  • 11회: 상추, 최성조(레전드 등극)
  • 5회: 김병만, 권태호
  • 4회: 이상호, 박재민
  • 3회: 진온, 은혁, 이현, 김동준
  • 2회: 런, 쇼리,
  • 1회: 찬성, 이상민

7. 방영 목록



7.1. 시즌 1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7.2. 시즌 2


출발드림팀 시즌2 위키백과를 참고.

8. 비판


방송 자체로 보면 10년 전 당시에는 지금의 리얼 버라이어티 정도의 충격과 공포[27]였지만, 그만큼 문제도 대외적으로 많이 노출되었다.
2011년 8월 7일걸그룹, 모델 등을 포함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을 불러놓고 촬영한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이라는 방송분이 선정성 등의 문제로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하나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드림팀이 다시 한 번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으며, 드림걸즈 이후로도 걸그룹 특집[28], 머슬퀸 특집 등등으로 여자 연예인이나 유명 헬스 트레이너들을 많이 출연시켰다. 특히 머슬퀸 특집은 당시 메갈리아 유저들과 동조자들에게 맹공을 당했으나, PD는 "머슬퀸 출연진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좋아 2016년에는 머슬퀸에 집중할 예정이다"는 패기를 보였다. 야갤 등지에서 '수신료의 가치', '풀발 드림팀', '풀발 꼴림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8.1. 군대 문제


일단 첫번째가 군대 문제. 1기가 종영된 이후 당시 활약했던 주요 멤버들이 이후 모두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대체하거나 병역면제를 받으면서 2008년 이후에는 다른 의미로 부각되고 있다.[29]
특히 1기 시절의 대세였던 그물망, 외나무다리, 이동식 장애물 등 과장 조금 보태 '''유격스러운''' 설치형 장애물 코스를 시간제한까지 두고 통과한 몸짱 연예인들이, 병역 판정을 열어 보면 '''허리가 안 좋아 공익''' 등으로 나오는 등 앞뒤가 안 맞는 것을 두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 탓에, 2기가 시작될 때에도 "출발 공익팀 시즌2가 되라고?" 같은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기도 했다.[30]
1기 시절 오인용의 대표작 연예인 지옥에서는 이 문제를 두고 '''출발 면제팀'''이라고 깠다.[31] 그리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가 이 프로그램과는 비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흑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8.2. 조작


다음으로는 방송 중 노골적으로 연예인 측만 지나치게 편애하고, 상대팀은 은근히 깔보며 편파 진행을 일삼는 MC 이창명의 진행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건 물론이고 대놓고 '''재촬영''' 및 '''승부조작'''을 벌이는 등의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제는 '''출발 조작팀'''이라는 오명도 얻을 기세다.
상대팀이 압승했는데도 드림팀의 이미지를 위해 몇차례나 재경기를 해서 겨우 이긴 것으로 조작했다던가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창명이 대놓고 '''"방송은 다 짜고하는 거예요!"'''라는 발언을 한 일도 있다. 물론 방송 짜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야 없는데, 승부조작이 문제가 된 것은 출발 드림팀의 구호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였기 때문이다.
특히 드림팀 1기 시절 임요환, 김동수, 장진남 등 당시 유명한 프로게이머들 데려다 놓고 했을 때의 문제의 진행은 지금도 임요환의 아침마당, 이윤열스친소에 버금가는 e스포츠 역사상 다시는 없을 흑역사로, 당시 경기에서 프로게이머가 원사이드하게 이겨버리자 드림팀은 '재촬영'이라는 무기를 갖고 겨우 이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흔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다 보니 의외의 결과에 놀랐던 모양인데, 실제로는 프로게이머들도 체력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박정석처럼 몸짱인 프로게이머도 있을 정도. 일례로 이지호 전 감독 당시의 eSTRO에서는 하루 일과 중 1~2시간은 축구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사실 컴퓨터에서 앉아서 게임을 하는 것이라도 프로게이머는 대략 십여시간씩 꾸준히 해야 하고, 그것도 일반인처럼 마음 가볍게 게임하는 게 아니라 집중과 분석에 매진해야 하니 열량 소모도 크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쉬우므로 기본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이는 다른 일들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모호한 경기 규칙도 말이 많다.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때도 모호한 규칙[32] 때문에 방송을 봤던 야빠들이 분노를 표출했을 정도.
이미 2000년대 초반에도 재촬영을 했다는 것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고, 이 때문에 조작방송이라는 악평을 들었는데도 시청률이 잘 나왔던 경험 때문인지, 재방영 시에도 계속 했으며[33], 특히 이창명의 쓰레기 같은 진행 방식은 아직도 방송 중에도 확연히 문제가 되고 있다. 가끔 나타나는 이창명의 대놓고 상대팀을 씹거나 막말하는 멘트가 그 예시[34].

9. 출동 드림팀


2001년 1월 28일 출발 드림팀의 경기내용을 패러디해 GOD와 출발 드림팀 제작진과 릴레이 덩크 슛 시합을 벌였던 출동 드림팀 코너가 있었다. 방영당시 이원준 성우가 현장에서 내레이션과 경기를 동시에 하였다. 출동 드림팀 2주년을 맞아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어 화려하게 제작된 경기 세트 소개에서 불꽃이 너무 약하게 터져서 GOD가 볼멘소리를 하자 A급 스타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문방구나 슈퍼에서 파는 400원 짜리 소형 폭약을 사용했다고 MC 이창명이 해명하였으며 2라운드 도중 출동 드림팀 멤버[35]가 시공한 세트가 부실시공으로 미끄러져서 출동 드림팀이 리타이어 당한 일이 있었다. 3라운드에 접어서야 GOD 팀이 우승하였다.

  • 오프닝 구호 특이한 승부 특이한 라이벌 출동 드림팀!

  • 클로징 구호: 촬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NG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동 드림팀!

10. 로고 변천사


  • 1999년

  • 1999년 - 2002년: 번개 모양 테두리가 연두색, 글자 테두리가 주황색 글자는 흰색.

  • 2002년 - 2003년: 번개 모양이 N 자로 바뀌고 로고 색상이 번개 모양 테두리가 주황색, 내부가 흰색, 출발 글자가 주황색, 드림팀 글자가 청색으로 바뀌었다.

  • 2009년 - 2016년

11. 사용된 BGM


  • 시즌 1의 BGM은 페이스 오프, 고공침투 OST를 사용하였다. [36]





12. 여담


  • 출발 드림팀 1기 한국토지공사[37] 흙기사팀과 춘향이 구출 작전 대결 편에서 이창명이 무리한 목 사용으로 탈이 나서 염경환이 대신 MC를 맡았었다.
  •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공기업인, 대학/대학교의 학장이나 총장들이 이 방송에 출연하며 전 구미시장 김관용, 전 여수시장 주승용, 전 한국토지공사 사장 김용채, 전 청암학원 이사장 강길태[38]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 출발 드림팀 2기 162화에서 쇼리가 드림팀 송을 만들고 있다고 떡밥을 던졌는데 164화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드림팀 송을 들려줬다. 다만 일회성인지 평가가 별로인지 한번 선보이고는 다시 들려주지 않았다.
  • 떨어질시 완주 실패되는 공간은 하절기때는 물, 동절기에는 작은 원통형 스티로폼 여러개 로 채워진다.
  • 위에서 논란이 된 드림걸즈 최강자전 등 노출이 꽤 있는 회차들이 2019년 이후 재조명되면서 야갤 등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풀발드림팀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1] 2기에서 잠시 김영찬이 맡은 적이 있었다.[2] 2002년 후반부에는 '''더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로 바뀌기도 하였다.[3] 특히 일요일은 즐거워 마지막에 가수들의 M/V와 함께 드림팀 촬영 공고가 자막으로 흘러가는데, 자신의 지역에 출발 드림팀 녹화 예정일이 뜨면 사람이 바글바글 몰렸었다. 2기는 상대적으로 덜했다고 한다. 하지만 광안리가 나오면 또 바뀔지 몰랐다.[4] 이 프로그램이 방송 시작하기 직전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무술인 출신으로 차력을 하는 역으로 본격적으로 부각되던 시점이어서 발탁되었다. 이후에는 주로 드림팀만 나왔다. 흥행작이 없어서.[5] 이상인과 함께 출연하면서 그때 반짝스타였다. 사실 이상인보다 무술연기 선배고 나이도 훨씬 위인데, 이상인은 원래 사적으로 익힌 무술실력이 뛰어나긴 해도 정식 탤런트로 들어온 사람이라 액션연기가 주분야가 아니었다가 파랑새는 없다로 떴지만, 박남현은 무술감독도 했고 연예계에서는 그전부터 정통파 액션연기 쪽으로만 파던 사람이다. [6] 뜀틀을 잘 뛴 탓에 뜀틀청년이라는 이명은 이 프로그램에 기인한다. 최고 기록은 2m 50cm. 그 밖에도 왠만한 운동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나오기만 하면 에이스 대접을 받았다.[7] 박남현, 이상인, 임창정이 모두 안 나오게 된 뒤에 조성모 이전까지 잠시 계보가 끊겼을 때 유재석이 우승한 적이 있었다. 부산 해운대에서 했던 슬라이딩 머드 점프. 근데, 진행자 이창명이 유재석이 우승한 뒤에도 "유재석이 제2의 이상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신기록을 세우라고 번외경기인 무리한 거리의 8m 뛰기 도전을 요구하는 바람에, 유재석이 그걸 하다가 실패하였고 결국 방송 마지막 장면에 진흙에 빠져 온 진흙을 다 뒤집어쓴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이 끝났다. [8] 박용하, 김종국, 이상인, 김승현, 조성모, 임창정, 전진 출전. 전진은 당시 머리 부상의 후유증으로 기권했고, 임창정은 후반부 체력저하로 인해 기권하였다.[9] 김종국, 박용하, 이상인, 김승현, 전진, 강타, 이성진 출전. 이성진은 훈련 도중 생긴 다리 부상으로 인해 팔씨름만 출전하고 기권.[10] 2001년 1월, 드림팀 미공개 방송분을 공개하는 자리에서도 유재석이 부상당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11] 이 사고로 인해 유재석은 한동안 방송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12] 결정적 장면을 3~4번씩 보내줘서 오디오만 들어보면 아 성공~ 성공~ 성공~ 성공~ 만 나오는 경우.[13] 그래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TV쇼 진품명품'''이었다. 비록 시간이 15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드림팀은 10시 45분, 진품명품은 11시.[14] 그러나 머슬퀸 특집 이후로 계속 선정성에 시달리면서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무난하다'는 장점조차도 퇴색되었다.[15] 붐의 경우에는 2013년 5월에 이창명의 보조 MC 격으로 낙점됐으나, 이로부터 6개월 뒤에 이 사건에 연루되면서 하차했다.[16] 둘 다 이창명이 쫓겨난 이후 새로히 들어왔다. 5월 8일과 15일 방송은 정다은이, 5월 22일과 29일 방송은 조우종이 각각 맡았다.[17] 과거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멤버였던 상훈이 발로 봉을 잡은 상태에서 손을 놓쳐 잠수했다가 다시 올라와 생존한 사례가 있다.[18] 바리에이션으로 원통 대신 회전하는 발판이 있는 카우보이 회전원반 점프가 있다[19] 다만 최성조마저 릴레이 때 1번, 기본 도전 1번으로 총 2번 실패하고 와일드카드로 3번째 도전만에야 성공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5단계에서 탈락해 출발 드림팀 최초이자 최후로, 유일한 전원 탈락이 되었다.[불확실] A B 명칭이 불확실하니 공식 명명을 안다면 추가하고 해당 각주 삭제 바람.[20] 리키 김이 7승 도전 당시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바람개비의 날개를 붙잡고 반대편으로 올라올 때까지 버텨서 통과한 사례가 있다. 시간을 잡아먹는 전략이었지만 이날 리키 김은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21] 뒤를 돌아 엎드려있는 자세를 많이 취했다.[22]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한 라니아와 피에스타가 대결을 했다.[23] 권태호의 상대였던 세용과 조세호가 그 대표적인 피해자[24] 그런데 195화에서는 이 장면을 설명할때 무려 40분동안 대결했다며 뻥튀기 되었다. 실수로 보인다.[25] 결국 제작진들도 이 경기를 치룬 지수와 차오루에게 감탄한건지 지수에게 특별상을 주기도 했다.[26]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와는 동명이인[27] 이 뒤 연예인들끼리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몇몇개 나왔다는 걸 보면 방송가에서 '연예인의 운동'이라는 컨텐츠를 이 방송 이후에 살렸다고 할 수 있다.[28] 여기서 좀 마이너한 걸그룹 멤버 100명이 뛰었다. 프로듀스 101의 가능성을 보여준 편성.[29] 특히 김종국이나 조성모, 전진 등이 허리디스크 등으로 공익을 갔고, 스티브 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0] 그리고 심지어 당시 시즌 2에서 활약했던 멤버들 중 한 명인 데니 안은 그 이전부터 국적 문제가 발생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 결국 군대를 안 감으로써 논란이 되었고, 상추 같은 경우는 우선 현역으로 갔긴 갔지만, 군 복무중에 세븐과 같이 안마시술소에 가서 논란을 일으키고 결국 영창까지 갔다 오는 등 말이 많았다. 그 결과 상추와 세븐은 현재는 방송 활동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31] 여담이지만, 지금은 가고 없는 스티브 유도 1기에서 날아다니며 엄청난 맹활약을 했던 사람이다. 심지어 김종국과 둘이서 '''한팔 팔굽혀펴기 시합'''까지 시전했다. 작중 말년 콤비가 '아이고 다들 잘 뛰네, 이봉주 저리가라다 야'/'야 근데 쟤 지방간이래메?'라는 대화를 나눴다.[32] 서로 달려가 야구공을 치는 사람이 이기는 건데, 이게 양손으로 하는 건지 한손으로 하는 건지 공지가 안 돼서 양손을 쓴 민호에게 '반칙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왔다.[33]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들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촬영 현장에도 구경 가는 팬들도 많은데, 이런 팬들의 제보에 따르면 아직도 재촬영 및 조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34] 원래 이창명의 이미지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좋지 않은데, 대표적으로 2000년 겨울에는 지금은 종영된 KBS 2TV의 아침 프로그램 '행복채널'에서 제딴엔 경각심(?)을 불어넣겠다고 성관계를 깨끗하게 하지 않으니까 장애인이 태어나는 것입니다라는 정말정말 말 같지도 않은 발언을 지껄이면서 무진장 까인 적이 있다. 이 소리는 장애인을 가진 부모들을 엿먹이는 발언일 뿐만 아니라 의학적인 근거도 전혀 없는 개소리며, 나아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도 정말 할 말이 없는 소리다.[35] 세트 제작 담당자가 이양권 실장이다.[36] KBS의 교양프로였던 긴급구조 119, 좋은나라 운동본부 시즌1, KNN현장추적 싸이렌, SBS 8 뉴스의 코너였던 기동취재 2000에도 사용된 바 있다.[37] 현. 한국토지주택공사[38] 2001년 출연당시 청암대학장으로 2013년에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