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

 

金永東
1906년 ~ ?
대한민국의 전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1906년 전라북도 무장군(현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태어났다. 정읍공립보통학교,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부터 북간도, 연길, 용정, 연해주 방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전라북도 고창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수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 중 납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