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프로게이머)

 

<colbgcolor=#808080><colcolor=#fff> '''Try
김영훈 (Kim Yeong-Hoon)'''
'''생년월일'''
1996년 7월 8일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Try[1]
'''아이디'''
TRYyy
'''포지션'''
미드
'''소속 팀'''
Mook
(2013.10.??~2013.12.??)
진에어 그린윙스 팰컨스
(2014.02.??~2014.05.22)
Mook Secret
(2014.07.??~2014.08.??)
Qiao Gu Reapers
(2015.01.??~2016.05.11)
Newbee
(2016.05.11~2016.12.19)
DAMWON Gaming
(2017.05.03~2017.09.06)
Moss Seven Club
(2017.12.30~2018.02.28)
Dark Passage
(2018.02.28~2018.05.03)
RoX
(2018.06.26~2018.07.20)
ROG Esport
(2019.06.03~2019.07.22)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피미르 투신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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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진에어 팰컨스의 전 미드로 아마시절에는 Mook클랜 소속이였다. 묵 클랜에 소속되었던 당시에 진에어 팰컨스를 꺾어본 적이 있었다. 리산드라로 래퍼드의 제드를 압살하는 등 아마고수들 중 꽤 높은 평가를 받았고 윈터시즌에도 NLB에서 프라임 형제팀의 미드에게 우위를 점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피미르 투신사건을 비하하는 어이없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그때문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팀에서 나왔다.
그리고 결국 닉네임을 Borisal로 바꿨고 묵 클랜에 재입단했다.
2015년에는 중국 무대로 진출했다. 2부리그인 LSPL에서 스위프트, LMQ 소속으로 롤드컵에 나오기도 했던 중국 선수 Mor와 함께 QG[2] 소속으로 뛰고 있다.
그런데 소위 지코의 간신으로 유명한 도인비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서브로 이동했고 그 뒤 QG의 포텐이 폭발하면서 단 한번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는데, 3월 31일 EPA전에 선발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근 2년만의 데뷔 전인셈.
이후 16시즌에는 스프링 때 불과 7게임안 출전하고 또 다시 다데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탓에 팀을 나왔다.
17시즌에는 챌린저스 코리아 승강전 도전팀인 미라지 게이밍의 미드라이너로 참여한다. 같은 팀에는 위너스와 로캣 소속이었던 파랑과 콩두의 크러쉬가 있다. 인성이 문제지 경력 자체는 한국 및 중국리그에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으니 기대할 만하다. 하지만 팀은 아쉽게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본인은 시즌 후 9월 6일에 팀과 계약을 종료하였다.
그 후 소식이 없다가 2017 데마시아 챔피언십에 Moss Seven Club 소속으로 경기를 뛰면서 중국으로 되돌아갔다. 닉네임은 Try에서 다시 Borisal로 변경. 하지만 JDG한테 패배 후 광탈, 팀을 나가고 소식이 없다가 루세트의 후임으로 터키 DP에 입단했으나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팀을 탈퇴했다.
터키 다음에는 LCL의 RoX로 이적했다. 점점 저니맨이 돼가는 중. 근데 RoX가 스프링 때 떡상해서 2등을 해서 얼떨결에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리프트 라이벌즈 전에 열린 오픈 컵[3]에서는 전패로 광탈했다.
RR에서도 실로 답이 없는 경기력으로 팀 원투펀치인 신예 원딜 가제트의 멘탈까지 부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RoX가 답이 없었는지 결국 트라이를 방출시키고 새 미드로 교체했다. 이후 팀이 M19와 함께 떡상한 것을 보면 트라이의 프로생명도 상당한 위기에 처한 듯. 래퍼드를 압도하고 프로잡는 아마팀이라고 불리던 시절의 패기나 나름 준수했던 중국 서브 시절에 비해 위상이 상당히 하락해버린 것.
RoX에서 방출 후 1년간 소식이 없어서 프로를 관둔 줄 알았지만, 갑작스럽게 ROG Esport의 용병으로 영입되었다. 다만 ROG 쪽에서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는지 LFL 플옵을 앞두고 센컥스로 교체되면서 결국 또 팀을 나갔다.

2. 플레이 스타일


본인의 말에 따르면 오리아나와 그라가스를 잘 다룬다고 한다. 반면에 AD 미드 챔프는 못 다루는 편이라고 한다.
애초에 같은 미드라이너인 갱맘의 실력이 부족하여 그가 주전이 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밑의 사건으로 그런 가능성은 사라졌다.'''
결국 14년 5월 22일 방출 되었다.

3. 피미르 투신 비하 논란


피미르가 승부조작을 폭로하고 투신한 것을 비하하여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래서 사과글을 올렸으나 또 다시 게임에선 비하 내용을 드립이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내렸다.#
일단 소속팀 진에어에서는 그를 자숙시키겠다고 했다. 이후로 그의 출전 기록을 볼 수 없다는 것이 그 증거. 만약 한다고손 치더라도 팬들의 거센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국 2014 서머 시즌을 위한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나온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많이 순화해서 표현 하자면 '''말 한 마디로 모든것을 잃어버린 셈.'''
후에 NLB 서머 2014 16강에서 Mutant와의 경기에서 승리해서 다시 한번 사과를 했다.# 전과는 달리 진심이 느껴지는 반응이 다수.
그러다 피미르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기사가 뜨자 일부에서는 그를 재평가하며 열사로 추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1] 前 BoRoona, BoriSal, Bor1sal, TRY[2] 조이럭 윤덕진 전 해설이 코치로 활동하는 SPG와는 형제팀 관계.[3] 비시즌 대회. 중국의 데마시아 컵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