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아나운서)
1. 소개
대한민국의 MC 겸 아나운서. 동안 외모와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인기가 좋다.'''들리는가, 구도의 함성!!'''[2]
2. 경력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후 각종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여러 방송에 출연했으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다. 경기 중일 때는 그 날 경기의 오프닝 멘트와 키스 타임, 맥주 빨리 마시기, 가위바위보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즉 정영석 응원단장과 다른 치어리더들이 경기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응원을 한다면, 김우중은 경기 중간중간에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역할. 또 경기 외적으로도 구단 내부 행사들이나 선수, 코칭스태프, 프런트 등 구단 관계자들의 가족 행사 진행도 맡았다고 한다.[3]
경기장 밖에서는 전국 각지의 대학 축제나 기업 축제, 지역 축제의 MC도 맡고 있다.
[1] 전현무가 진행하는 정식 녹화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무대에 올라와서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역할이다. 그리고 2015년 방송된 김정민 편에서는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사진[2] SK의 홈 경기장인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홈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김우중의 고정 멘트.[3] 한동민의 결혼식 사회를 김우중이 봐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