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金將興 1908년 ~ 1958년 7월 26일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 정치인이다. 1908년 경기도연천군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경무대경찰서장을 재임했으며, 1954년 3월부터 1956년 5월까지 내무부의 치안국장(1950년대~1960년대의 이사관급 경찰총수)으로 승진했다. 1956년 5월 강원도청의 도지사로 임명되었다. 강원도지사로 재임 중인 1958년 7월 26일에 숙환으로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