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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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주시민축구단 소속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부산 아이파크
2012시즌을 앞두고 유스 우선지명을 통해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다. 부산 입단 후, 대학팀과의 연습경기에서 골도 기록하는 등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으며 2012시즌 입단한 부산 아이파크의 신인 중, 1군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2.2. 김해시청 축구단
2017년 6월 내셔널리그의 김해시청으로 이적했다.
2.3. 경주시민축구단
2018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K3리그의 경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 2018년 7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FA컵 32강전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2.4. 포항 스틸러스
하반기에 영입한 떼이세이라의 갑작스러운 장기 부상으로 경주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던 김지민을 급하게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2년)'''으로 포항 스틸러스에서 영입했다.#
2.4.1. 2018 시즌
쏠쏠한 활약을 보이며 17경기 4골 1도움의 훌륭한 성적으로 팀의 하반기 반등에 일조했다.
2.4.2. 2019 시즌
완전이적 옵션(2년)을 통해 포항에 완전 영입되었다.
경남 FC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 김승대가 건넨 패스를 완벽한 퍼스트 터치 이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후 명단에서 계속 제외되었는데, 알고 보니 연습 경기 중 허리 부상이 있어 현재 경기에 나오기 어렵다고 한다.
7라운드 성남 FC전에서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불행히도 교체투입 직후 성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로 PK를 내주었다. 결국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훈련 도중 다친 허리에 다시 통증이 재발하면서 현재 못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포항은 윙어가 별로 없는데 이광혁 다음으로 김지민까지 부상으로 아웃되는 바람에 아무리 김기동 감독이 6경기 4승 1무 1패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스쿼드는 여전히 얇아 큰 숙제를 남기고 있다.
2.4.3. 수원 FC (임대)
2019년 7월 26일, 수원 FC로 임대 이적했다.
9월 1일 전남전에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키퍼가 바로 처리하지 못한것을 그대로 밀어넣었고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이미 골라인을 넘은 후였다.
시즌이 끝나고 포항으로 복귀하였으나, 2020년 소집/훈련 명단에서 제외되며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2020년 2월 4일 본인의 SNS를 통해 2월부터 군 복무를 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2.4.4. 진주시민축구단
공익근무요원으로써 군복무를 시작한지 반년만인 2020년 7월, K4리그의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