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기자)

 

1. 개요
2. 출생년도에 대한 논란
3. 여담


1. 개요


동아일보 소속 방송기자이자 채널A 앵커로,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하고 있다.

2. 출생년도에 대한 논란


1986년생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0년에 사회부 기자가 된 것을 보면 수습기자 기간을 감안, 최소 2009년도에 동아일보에 입사했어야 한다. 수습기간이 6개월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인 1986년생 남성의 경우 군복무 기간을 포함해서 빨라도 2011년 2월에 졸업이 가능하다. 군면제나 조기졸업 등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겠으나,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김진이 '''2003년'''에 '''고2''' 신분으로 EBS 청소년 원탁토론의 진행자로 활약한 자료EBS 청소년 원탁토론의 진행자로 활약한 자료가 있으니 나이는 1986년생인 것으로 빼박 확정.[1] 그러므로 그는 2005년 2월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입학 후 빠르게 동아일보에 입사한 뒤 채널A로 옮겨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2013년 방송에서 자신의 나이를 30세라고 밝혔으니 우리 나이로 치면 1984년생이다. 고로 위 자료는 동명이인일 것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2003년 선인고등학교 2학년 학생중 김진이라는 사람은 1인이고 EBS 청소년 원탁토론 진행자는 김진 기자가 맞다.

3. 여담


같은 언론인이라 동명이인 김진과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채널A의 아침 뉴스인 '굿모닝! 채널A입니다'의 앵커를 맡았었고, 2013년 현재 채널A의 시사 프로그램인 '직언직설'과 '신문이야기 돌직구 쇼'에 출연하고 있다. 2014년 6월 6일부터 2017년 6월 23일까지 이영돈 PD의 뒤를 이어 먹거리 X파일의 진행을 맡았다.
여담으로 대만 카스테라 파동 당시 진행자는 이 사람이다. 허나 이 당시 진행자도 이영돈 PD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기생충 이후 대만 카스테라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자 그 때 진행자였던 이 사람도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메인뉴스인 채널A 종합뉴스를 진행했던 곽정아 기자가 그의 아내(현재 휴직상태). 2018년 10월 25일 득남했다.
목소리도 부드럽고 외모도 훈훈한 편이라 그런지, 채널A에서 매우 밀어주는 앵커 중 하나이다. 예전에 이영돈의 뒤를 이어 '먹거리 x파일'을 진행했음은 물론이고, 현재는 오전에 김진의 돌직구쇼를 진행하며, 프라임시간의 종합뉴스에선 매일 다른 취재 내용을 '김진이 간다'라는 코너로 만들어 직접 진행한다.
김진의 돌직구쇼를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논조로 진행한다.
2021년 1월에 득녀했다.

[1] 같이 토론을 진행한 사람은 김미균이다. 강남구 병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 했으나 과거의 행보때문에 불명예스럽게 공천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