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해설자)

 

1. 설명
1.1. 비판
2. 장점
3. 기타
4. 관련 항목

[image]
왼쪽이 김태우해설. 오른쪽이 정진호캐스터.

1. 설명


91년생이며 부산 해운대 출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자다. NLB배틀로얄에서 해설을 담당하며[1], 배틀로얄의 경우 해외팀 섭외도 담당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프로그램에도 출연. 대학생신분으로 단기계약직이었다고 한다. 출연 할때마다 출연료를 받는다고. 리그 오브 레전드 ID는 EDG DaVinCi. 아이디 때문에 주로 나겜에선 다빈치로 불린다.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했던 "슈퍼스타 L"이라는 해설자 공모 프로그램에 등장했고 프로그램은 중간에 중단되었지만 좋게본 홀사장이 알바(!?)로 고용해서 활약중이다. 다빈치와 더불어 슈퍼스타 L출신의 해설은 바로 이형주해설[2]. 8월 10일부 롤러와에 나온 말에 따르면 원래 영입 1순위가 루니어스해설인데 디스이즈게임에 취직을 하는 바람에 2순위인 다빈치를 영입했다고.

1.1. 비판


해설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들수 있다. 학업과 해설을 병행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왕 해설자의 신분으로써 해설을 진행한다면, 노력해서 좋아지는 부분이 있어야 함에도 그런 모습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 말이 길다. 보통 말이 "A에서 B다" 라고 짧게 할수 있는 말이 "A는 C고 D이기 때문에 C고 D이기 때문에 C고 D이기 때문에 B이다." 라고 빙빙 돌려서 이야기를 한다. 불필요한 말을 배제하는 부분도 연습해야 될듯. 그리고 최근들어 자주 하는 말이 "A하고 A하니까 B가 C로 될 수 밖에 없다" 이다. 말의 연관성이 이어지지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 이는 해설이 아닌 롤러와 2화에서도 보여준 걸로 보아서 평소 말투가 이런듯. 그리고 말의 50% 이상이 "실제로", "진짜", "정말로"를 외친다. 한마디에 저 세단어가 다 들어가는 경우도 볼수가 있다.
그리고 사투리. 20년을 부산에서 살아서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고. 본인 말로는 혀를 뽑는게 더 쉬울꺼라고 한다. 하지만 노력중이라는 이야기는 항상하니(실제로도 많이 좋아졌고) 기다려 봐야할듯. 그리고 사실 다빈치가 쓰는 말 자체는 전부 표준어다 .
해설간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사실 이문제는 다빈치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겜 해설간의 문제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유머감각이 심각하다. 유머를 치는 타이밍과 감각이 상상 이상으로 둔하며 상대의 유머에 대응하는 감각도 충격과 공포. 젊은 친구라 그런가...
다만 피드백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점차 좋아질것으로 보인다 .
밑에도 언급했지만 롤갤 및 디씨 드립을 쓰는 데 거침이 없다. 당연히 디씨 드립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미지가 나쁜 편.[3] 디씨를 한 번 쓸고 간 이야기를 또 하는 거라 드립의 창의력 자체가 떨어진다. 아울러 이런 인터넷 이야기를 쓰는 데 중간 필터링이 없어보인다.
이런 성향 때문인지 나겜에는 그의 이름으로 된 게시판이 있을 정도.

2. 장점


사투리 억양만 빼면 해설자의 하드웨어로는 빛돌 못지 않다. 침착할 때나 흥분할 때나 다빈치의 말은 명확하게 들린다 . 목소리를 낮게 깔아도 하이톤으로 올려도 발음이 뭉개지거나 말을 흘리지 않는다.
아울러 말을 할 때 주저함이 없다. 헛소리도 주저함이 없어서 단점이기도 하지만 사일런스 모드가 전혀 없다는 건 방송에서 분명 강점이다.

3. 기타


홀스曰, "다빈치는 '''진퉁 롤갤러'''죠"[4]. 디시 롤갤에서 가끔 보이는 롤갤러. 그래서 그런지 해설때 각종 드립을 치는데 롤갤 드립들이 난무한다. 하지만 나이스게임TV는 롤갤러만 보는 방송이 아닌지라...
그외 히트한 드립으로 '''CEO는 경영만'''이 있다. 처음엔 북미의 CLG의 플레이어이자 CEO인 HOTshotGG 디스용이었으나 점점 사장 디스용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EDG 클랜 매니져이기도 하다.클랜원 모집과 테스트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캐통수 사건때 여론이 캐떡으로 몰리려는 하는 찰나에 글을 남겨서 상황을 반전시킨 일도 있다.다빈치가 직접쓴 게시물캐떡사건의 요약
깐족 기믹이 있으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들이대고 깐족대는게 원래 성격인듯하다. 특히 빛을 발하는건 집으로 방송때. 요즘엔 그래도 게스트들에겐 자제하는 모습. 예전 집으로 1회방송때 모쿠자에게 깐족되었다가 진짜 훅갈뻔 했다는 이야기도 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팅이 1800이며 제일 잘하는 챔프는 카시오페아. 덕분에 집으로방송때 미드는 거의 다빈치의 몫.
7월 18일 NLB에서 여자친구가 헤어졌다는게 단군때문에 공개되었다.
의외로 멘탈이 강한듯. 자학개그이런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MBC 스포츠플러스, IPSN에서 야구중계를 맡고 있는 김태우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다.
부상으로 인해 의병전역을 했다고 한다.
현재 상황을 볼 때 나겜에서 배틀로얄 등으로 해외팀을 섭외하거나 연락할 일이 있을 때는 다빈치가 주도적으로 하는 듯 .
롤러와2화에 출연했는데 말의 흐름을 자주 끊고 뜬금 없는 말을 많이 하기때문에 예능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왕따논란이 잠깐 일기도...롤러와항목 참조.
입사이야기가 롤러와 2화에서 나왔는데 8월 3주이후엔 나오지 않아 다빈치 퇴사설이 나돌고 있다. 다들 왜 안나오는지에 대해 의아해 하는중.[5] 참고로 이 기간에 나겜 중계진은 새벽 3시에 하는 선발전을 죄다 중계해가며 피로가 극에 달한 상태였다...
결국 나겜이 아닌 다른 회사에 취직한것으로 보인다. 홀스말로는 규모가 큰편이고 lol 관련 회사지만 방송쪽은 아니며 영어를 잘한게 득이되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어딜가든 승승장구 하길. 아주부에 입사했다고 한다. 그래도 나겜에 나타나서 가끔씩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어떤 분과는 달리 좋게 끝난 듯.
그리고 TPA가 배틀로얄을 통해 훼이크를 날리면서 섭외담당이였던 다빈치가 리플레이 넘겨준 거 아니나며 의심받고 있다.
[image]
iem에서 아주부 두팀이 모두 전 M5였던 갬빗게이밍한테 털리고 나서 "온게임넷 3,4위전을 위해 IEM을 포기할 각오로 전략 노출 자제한거 같다. 그래서 진거임." 라는 되도않는 정신승리글을 싸지르면서 빛돌과 함께 세트로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다. 일부러 자유게시판을 피해 다소리에 쓰긴 했지만 이는 "다소리에 썻으니 그냥 농담임 ㅎㅎ" 라고 넘어갈 구실을 만든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다. 특히나 홀스가 다빈치가 나겜 임시 직원시절에 롤갤 금지령을 내리고 게시판에 글쓰는 것도 검사를 맡도록 할 정도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들을 많이 했기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글을 써야하는데 본인은 전혀 그걸 모르고 있다.
결국 윈터리그 3/4위전과 결승에서 쌍으로 가루가 되어버리면서 더더욱 욕을 드시고 있다.
이사건 이후로 다소리게시판에서 다빈치가 사라졌고, 김다소리라는 여성시청자의 게시판이 되었으나 2013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뜬금없이 등장했다. DADA!.이후 AMA[6]를 진행한다고 했으나 답은 해주지 않았다.
2014년 5월 현재 가레나에서 일하고 있다.

4. 관련 항목



[1] 6월 1일 NLB 섬머 예선 경기에선 캐스터로써 데뷔(?!)를 하기도 했다.[2] 항목의 2번 인물[3] 이 드립수준이 좀 많이 심각한 것이 디씨에서도 손꼽히는 악질 드립인 '''전땅끄 드립'''까지 대회 중계중에 써버렸다. 그후 말그대로 '''존나게 까였다.'''[4] 사실 롤갤은 해설을 시작하면서 왔다고 한다. 여러가지 커뮤니티 사이트를 둘러보는건 모든 해설의 공통점.[5] 다빈치가 휴학 및 취업 관련해서 부모님과 상의를 하러 고향집에 내려간 걸로 추정된다.[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