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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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015년 뮤지컬 '꽃신'으로 데뷔하였다. 유튜브 또는 네이버 TV의 웹드라마 또는 단편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로도 각종 웹드라마나 독립영화에서 꾸준히 활약중인 배우이다. 2018년 퀴어영화 뷰티풀에 평범해 역으로 주연으로 출연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하여 안수철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CF
2.4. 그 외 출연
그 외 각종 유튜브 콘텐츠에 배우로 참여.
2.4.1. 여담
- 처음 배우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생각하지만 1991년생으로 2020년 기준으로 30세이다. 외모가 상당히 동안이라 주로 고등학생이나 새내기 대학생, 신입사원 역할을 많이 맡는다.
- 원래 중학생 시절 가수를 꿈꿔왔다고 한다. 예술고 진학을 희망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인문계에 진학을 하고 대학도 재수한 끝에 고려대학교로 진학했다고 한다. 이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울하게 생활하다가 연극영화과에 간 중학교 동창을 통해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되고, 교내 뮤지컬 동아리에서 활동하다 무대에 서게 되고 외부에서 성악과 연기레슨도 받으면서 점점 전문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 상술된 출연작품이 전부가 아닐 정도로 유튜브는 물론, 각종 독립영화와 웹드라마, CF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2016년 그가 주연으로 참여한 독립영화 "베스트 컷"으로 제 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고, 2017년 중앙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약간의 허스키함과 비교적 높은 톤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목소리다. 꼭 목소리에 집중해서 연기를 감상해줄 것
- 퀴어영화 뷰티풀에 주연 평범해 역으로 출연했다.
- 2018년 10월 19일, 2018년 10월 28일 김현목 배우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