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영화)

 

'''나만이 없는 거리'''(2016)
''僕だけがいない街
The Town Where Only I Am Missing''

[image]
'''제작사'''
오피스 크레센도
'''배급사'''
[image] 워너 브라더스
[image] 박수엔터테인먼트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SF
'''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
'''주연'''
후지와라 타츠야, 아리무라 카스미, 오이카와 미츠히로
'''러닝 타임'''
120분
'''개봉일자'''
[image] 2016년 3월 19일
[image] 2016년 8월 17일
'''총 관객수'''
4,392명 (최종)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출연진
3. 예고편
4. 평가
5. 국내 개봉


1. 개요


후지와라 타츠야 주연의 영화로, 동명의 만화를 영화화해, 2016년 봄 개봉했다. TV판 루키즈, JIN-진- 등을 연출한 히라카와 유이치로가 감독을 맡는다.

2. 출연진



3. 예고편




홈페이지의 프로모션 영상

애니플러스 공식 예고편(30초/김생민 더빙 버전)
한국어 자막판 메인 예고편

4.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70%'''
'''IMDb'''
'''평점 6.5/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3.1 / 5.0'''
'''야후 재팬'''
'''네티즌 평균 별점 3.14/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6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3.50/10
'''
'''관람객 평점
6.91/10
'''
'''네티즌 평점
5.48/10
'''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3.50 / 10
'''

'''네티즌 평점
6.85 / 10
'''

평은 영 좋지 않다. 만화 원작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캐릭터 붕괴와 원작 파괴가 한층 심한 편인데, 야시로가 마각을 드러내는 장면은 사토루가 먼저 야시로의 정체를 알아챈 것으로 나오는데 그래놓곤 그 사실을 야시로에게 그냥 털어놓는다. 야시로가 주절주절 스스로 정체를 밝히는 심심한 연출로 구성되었고, 야시로는 사토루를 강으로 던져버린다. 이후엔 다시 미래로 돌아오는데, 아이리 대신 카요가 그를 지키고 있다. 카요를 구한 것은 원작과 같지만 사토루가 잠에 빠져있었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 장면이 이어지는 것만 생각하면 나비효과처럼 리바이벌이 끝나서 미래로 돌아온 것처럼 보여지는데 이렇게 되면 카요를 구한 것 외의 모든 장면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개연성에 어긋난다. 막판 사토루와 야시로의 격투 장면은 잭 나이프로 목덜미를 베인 사토루가 사망(!)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아무리 봐도 제목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무리수. 엔딩부의 아리무라 카스미는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애니플이 영업을 잘(?) 해서 그런지 한국 지상파 채널의 여러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원작과 다르다, 원작 파괴란 말에 영화의 짧은 분량 안에 다 집어넣으려니까 당연히 원작과 다를 수 밖에 없지 않냐는 반박이 많은데 '''자잘한 말 필요 없이 주인공이 죽는다는 것부터가 분량 문제와는 전혀 상관 없는 문제다.''' 원작도 원작과 분량 문제로 다르게 결말을 낸 애니도 주인공 사토루가 야시로를 체포하는데 목숨을 잃지 않는다. 또한 사이코패스적이었던 야시로의 동기가 이런 더러운 세상에 물들기 전에 죽여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키고 싶었다는 인간적인 걸로 바뀐다. 원작 설정부터 바꾸고 파괴한 시점부터 이미 분량 문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사실 각본 문제보다는 이런 설정이나 결말 교체 쪽이 더 욕 먹고 있는 부분이다.

5. 국내 개봉


한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애니플러스가 수입하여 2016년 8월 17일 메가박스에서 개봉되었다.[1] 영상물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TVA판과 같은 연령대로 매겨졌다. 애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실사 극장판 개봉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최종 관람객은 4,392명으로 아주 쫄딱 망했다.
평가가 많이 안 좋아 원작, 애니 팬들마저 눈을 돌린 게 원인인 모양. 그런데 애니플러스는 판권이 비쌌는지 설특집에서 특별 편성 극장판 중 하나로 이걸 틀어준다.
[1] 요새 애니플러스가 극장판 애니메이션만 수입하는 것이 아닌 실사영화도 고려해서 가지고 오는 모양새이다. 애니플러스 문서에도 있지만 2015년 7월 달에도 "학교괴담 : 저주의 언령"이라는 실사 영화를 애니플러스 설립 이래 최초로 가져온 사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