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진-
1. 개요
2009년과 2011년에 제작 및 방영한 TBS 테레비의 연속 드라마. TBS 일요극장 시리즈의 2009년 4분기 작품(시즌1)과 2011년 2분기 작품(시즌2). 원작은 <타임슬립 닥터 진>
진 혼자 회춘했다고는 하지만 실은 작중 인물의 나이보다 배우의 나이가 더 많다[2]. 다만 나이만큼 운이나 내공도 다운그레이드 당한 것 같다.
TBS에서 작정하고 제작한 드라마여서 그런지 제작비는 물론이고 연기를 좀 한다 하는 배우들은 죄다 끌어모은 데다가 시즌 1, 2의 OST도 상당히 수준급. TBS의 일요극장으로 방송되었으며 시즌 1은 2009년 4분기(10월 11일 - 12월 20일), 시즌 2는 2011년 2분기(4월 17일 - 6월 26일)에 방영되었다. 일본 드라마 입문자에게 항상 추천작으로 올라와 있는 작품.
원작 만화와의 큰 차이점은, 주인공 미나가타 진의 연인인 토모나카 미키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킨 점이다. 그녀는 타임 슬립 후 에도 시대에서 등장하는 노카제와 빼닮았다는 설정이다[3]. 종양이 있어서, 진이 스스로 집도하여 수술을 했지만 실패하였기 때문에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사실은 진에게 무거운 트라우마를 안기게 된다. 그리고 사실상 여주인공인 타치바나 사키와의 삼각관계로 흘러가지만 드라마 전면을 차지하진 않는다. 초반부 진은 미키의 사진을 몰래 들여다보면서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고뇌에 고뇌를 거듭한다.
오프닝 영상은 100년 전 에도의 사진과 현재 도쿄의 사진을 중첩적으로 교차시켜 보여준다. 1기와 2기의 마지막 회에 나오는 엔딩 영상 역시 마찬가지.
2. 마케팅
3. 줄거리
도토대학 부속병원의 뇌외과[4] 의사 "미나가타 진"은 어느 날 밤 응급실에 실려온 남자의 뇌에서 종양을 제거하고 나서부터 두통과 환청에 시달린다. 중환자실에서 탈출한 환자를 말리려다 계단에서 균형을 잃고 그대로 기절한다. 의식을 되찾은 진이 주위를 둘러보니, 사무라이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진은 분큐 2년(1862년), 막부 말기 에도 시대로 타임슬립 한 것이다.
그곳에서 진은 과거 사람들의 운명이나 역사를 거스르게 되는 걸 자각하면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현대의 지식과 막부 말 사람들의 도움으로, 근대 의료를 실천해 나간다.
3.1. 시즌 1
원작에서는 의학이나 역사의 흐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드라마에서는 원작에 없던 캐릭터인 토모나가 미키라는 인물을 집어넣어 멜로 라인을 강화시켰다. 연출과 작가가 각각 루키즈와 백야행을 담당했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두 작품에서 등장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5]'''"에도 막부 말기의 역사는 뇌 의사에 맡겨진다."'''
'''"모두가 웃고 빛난 그 에도에"'''
1화에서 미나가타 진이 타임슬립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인물인 '''정체불명의 사내'''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완결편에 들어선 상황 속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눈치빠른 모 배우의 열성팬들은 붕대 사이로 드러난 눈가만 보고도 배역이 누군지 알아차린 모양.
멜로 라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고는 하나, 수술 장면에서도 꽤나 공을 들여 세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했고, 고증에 있어서도 NHK 대하드라마를 본받아 꽤 세세하게 에도 막부 말기를 재현했다.
1회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다가 5회에 20%를 돌파하였고 꾸준히 시청률을 유지했고, 마지막 회에선 순간 시청률 29.8%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9년 일본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작품에 대한 평가 역시 높아 웬만한 상을 쓸어담았다. 많은 일드 매니아들이 2009년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작품.
3.2. 시즌 2
시즌1 마지막 회는 떡밥만 가득 뿌린 채로 완결을 냈는데, 이것은 TBS에서 극장판 또는 시즌2 제작을 염두해두고 만들어진 결말이었다. 그 후 극장판 제작 후 개봉이나 시즌 2방영 소문이 있었으나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2011년 2분기에 시즌 2 방영이 확정되었다.'''"선생님, 미래의 에도도 아름다운 도시입니까?"'''
2011년 4월 17일 시즌2가 2시간 스페셜로 첫 방영. 여타 드라마들이 15~16%의 시청률에서 빌빌 대고 있는 와중에 혼자 23.4%를 찍으면서 최고의 스타트를 보였다. 드라마 덕에 원작만화도 일본에서는 권당 10만 부 팔리던 게 35만 부 정도까지 팔리는 초대박을 치고 슈에이샤의 편의점 보급형 레이블 「슈에이샤 점프 리믹스」 판본으로 또 나온다고 한다.
드라마는 6월 말 무사히 완결되었고, 약간의 떡밥을 남기긴 했지만 제작진에서 방영하기 전에 "이건 완결입니다"라고 못을 박아놨기 때문에, 열린 결말로 봐야할 듯 싶다. 드라마 중반 부분부터는 "이게 진인지, 료마전인지 모르겠다."라는 불평이 있을 정도로 료마와 사츠마, 죠슈의 비중이 높아졌었다. 그러나, 2기의 메인 스토리는 미나가타 진의 목적이 료마의 피살을 저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당연히 료마에게 초점이 갈 수밖에 없기도 했다. 게다가 이 부분은 원작도 마찬가지. 사실 이 시기가 워낙 다이나믹하던 시절이라, 일본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으나, 고작 메이지 유신만 알고 있다면 시즌 2에서 등장하는 번의 동맹이라든가 대정봉환 같은 사건에 상당한 지루함을 느끼며 근성작이 될 수 있다. 간혹, 일드 진을 추천하면서 시즌 2는 1회와 마지막 회만 보면 된다며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시기의 일본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1회에 마지막 회 정도만 봐도 괜찮을지도.. 아니면 시즌 2를 보면서 그 시기의 일본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지루함을 느낀 사람이나 재밌게 본 사람들이나 공통된 의견은 마지막 회 결말 자체는 그야말로 '''폭풍감동'''이라는 점에서 의견이 일치된다. 단순히 2011년 일드 중에서가 아니라 최근 10년 일드를 통틀어도 시즌 2의 마지막회 결말을 넘는 작품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의 역대급 결말.
원작이 약간 앞선 시기에 완결이 났는데, 무리하게 맞추지 않고 드라마 오리지널로 완결을 지었다. 마지막 화의 시청률은 무려 26.1%... 평균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4. 등장 인물
4.1. 주요 인물
해당 항목 참조
미나가타 진의 첫 조수로 등장시점에서 혼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꽃띠 처녀였다. 진의 의술을 보고는 동경하다가 진을 사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간호사 포지션이었으나, 점차 의사 포지션으로 전직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동시에 나카타니 미키를 제치고 진히로인으로서 비중이 점점 커진다.
요시와라 최고의 유녀#s-2[6]였지만, 유방암이 발견되어 미나가타 진에게 수술을 받았다. 그 후 미나가타 진의 인품을 보며 홀로 짝사랑하게 된다. 시즌1에서는 사키와는 사이 좋은 라이벌 같은 관계가 되었지만 요시와라 유곽을 떠난 후 시즌2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마음을 잡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미혼이라는것과 유곽에서 활동했다는 과거가 알려져 떠돌게 되다가 다시 미나가타 진을 만남으로서 인우당에서 함께 하게 된다. 미나카타 진이 모함을 받아 옥에 갇히게 되자 돈을 구하기 위해 유곽으로 가는 것처럼 나왔으나 거기서 자기를 찾고 있던 남편의 수하를 통해 남편과 재회하여 프랑스인 상인 장 르론과 결혼했고, 아기를 낳기 위해 인우당을 찾는다. 난산인 데다가 마취제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아기를 버리고 노카제를 살리려는 진에게, '아기를 위해서라면 어머니는 그 어떤 고통도 참을 수 있다'며 '''무마취 제왕절개'''를 통해 딸 앙쥬[7]를 낳았다. 드라마상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토모나가 미키의 선조로 추정되는 여인으로 나온다[8].
'''극중에서 처음으로 미나카타 진을 믿어준 사람'''
에도 시대 토사 번(현 고치현)의 하급 무사이자 메이지 유신의 중요 인물. 에도 시대로 온 진과 제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역사적 인물이다. 일본에서 보편적으로 묘사되는 료마처럼 '자유분방한 선각자'의 이미지로 등장한다. 삿쵸 동맹, 대정봉환 등 역사대로의 행적을 밟지만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진과 함께 하는 인물이다.[10]
타치바나 일가의 당주이자 하타모토 신분으로, 도쿠가와 막부의 녹을 먹고 있다. 미나가타 진이 에도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낭인들의 습격을 받은 상태에서 만나게 되어 그의 첫 수술 환자가 되었다. 그 후 미나가타 진을 호위하게 되면서 여동생의 의술활동을 지지한다. 그러나 사카모토 료마와 엮이면서 시대의 풍파에 휩싸이게 된다.
4.2. 인우당(仁友堂)
드라마에서는 원래 오사카에서 활동하던 오가타 코안을 따라 상경한 제자로 등장하여 원작보다 등장이 훨씬 빨라졌으며, 진의 의술을 보고 빨리 따라잡고자 하는 욕심에 병사한 요시와라 유녀#s-2의 시신을 해부했다가 걸려 오가타에게 파문당하게 된다. 오가타가 병으로 죽은 뒤 인우당에 합류하며, 외과의학의 전문가 포지션인 것은 원작과 마찬가지. 여담으로 드라마에는 사부리 유스케의 출신에 대한 설명은 없었는데[11] 원작에서는 와카야마현 출신으로 설정돼 있다. 키리타니 켄타는 오사카 출신.
서양의학소의 의사로 나름대로 2인자의 포지션이었으나 갑툭튀한 미나가타 진이 전혀 듣도 보도 못 한 의술을 보이자 불신한다. 하지만 콜레라에 걸린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진에게 감화되면서 인우당 설립 후 페니실린 제조를 총괄하고 인우당의 명실상부한 2인자가 되는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되었다.
한방의 출신. 위궤양으로 쓰러지지만 진의 수술로 목숨을 구한다. 훗날 한방의를 그만두고 인우당(仁友堂)의 한방내과의가 된다. 진의 능력과 인격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인우당은 기본적으로 돈 없는 환자라도 치료하는 게 원칙이고, 거의 혼자서 외진을 돌기 때문에 자금난에 허덕이는 인우당의 유일한 수입원.
4.3. 타치바나 가문
타치바나 가문의 주인마님으로, 몇 년 전 콜레라로 남편을 잃었다고 한다. 전통적 가치관을 가진 인물이었고 미나가타 진과의 첫 만남 당시에는 충돌도 있었으나, 집 한 귀퉁이를 진에게 내어줘 진료소로 쓰게 해주고, 사키가 그 시대 여인의 전형적 삶이 아닌 의술의 길을 걷고자 할 때에도 이해해주는 등, 음으로 양으로 지지해주고 있다.
4.4. 역사적 인물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조력자'''
작중에서는 료마 못지 않게 비중이 큰 역사 인물. 진 최대의 조력자 중 하나이자 긴밀한 관계를 맺는 역사인물이다.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조력자'''
에도 시대로 온 진이 최초로 만나는 의학 관련 거물. 진의 비범함을 한눈에 간파하며 페니실린 제조 등 현대의학을 배우는 데 매우 열성적이며 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이후에는 역사적 행보대로 폐렴에 걸려 사망한다. 진이 미래에서 온 인물이라는 것을 처음 알아차린 인물이다.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초반엔 다소 껄끄러워했으나 건전한 경쟁자이자 조력자'''[14]
한의학의 최고 권위자. 처음에는 진을 경계하고 불편한 관계였다가 진의 의술의 비범함을 인정하고 한의학의 생존을 위해 양의학과 한의학의 협력을 도모하는 인물.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조력자'''
서양의학소의 최고 권위자. 다키 겐엔이 이끄는 막부 직속의 의원과 은근한 대립관계에 있다. 진에게 카즈노미야 치카코 황녀를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진과는 계속 우호적 관계를 유지한다.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조력자'''
에도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미모의 가부키 배우. 유녀#s-2 하츠네(初音)[16]를 능욕한 것을 계기로 진과 만나지만, 그 이후 친해진다. 황녀 카즈노미야 치카코의 요청에 따라 그 앞에서 연기를 선보일 기회를 얻었지만...
이후에는 '''"과연 삶의 가치란 장수뿐인가?"'''라는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지기도 한다.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조력자'''
에도의 소방대인 오구미(を組)의 오야붕. 진의 구명 활동을 목격하고, 의사로서의 기상을 인정해 인우당의 설립을 도와준다. 일개 상인이면서 에도 막부 마지막 쇼군이 된 도쿠가와 요시노부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난학의 일인자이며 카츠 카이슈와는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카츠 카이슈의 스승이면서 동시에 카츠 카이슈의 여동생과 결혼해서 처남과 매부 사이가 되었다. 드라마 시즌 2에서 장포스 저리가라 하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 미나가타 진처럼 타임 슬립의 경험이 있는데, 반대로 미래에 갔다온 케이스. 자신의 치료 행위로 역사가 바뀔 것을 우려하는 진에게 사명을 일깨워준다.
시즌 2의 등장 인물. 금문의 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쓰마 군을 이끌고 첫 등장한다. 그러나 맹장이 좋지 않아 배를 부여잡고 있다. 금문의 변 이후로 미나가타 진에게 수술을 받는다. 그 이후로는 사카모토 료마의 중재로 삿초 동맹을 맺고 도쿠가와 막부를 무력으로 무너뜨리는 역사적 행보를 그대로 밟는다.
사카모토 료마와 같은 토사 번 출신의 양이파 지사.
4.5. 기타[19]
조슈 번의 젊은 사무라이. 1부에서 사카모토 료마에게 형을 잃었다. 금문의 변에서 부상을 당해 진에게 치료를 받는다. 회복 후에 언젠가 료마를 암살할 생각으로 경호원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료마의 인품에 끌려 진심으로 료마를 경호한다.
'''미나가타 진과의 관계: 적대'''
유일하게 미나가타 진과 적대적인 서양의. 미스미가 찾지 못한 병세를 미나가타가 찾아내자 망신살을 당하고 그때부터 원한을 품었다.
4.6. 현대
미나가타 진의 대학 후배이자 연인이며 다른 차원의 노카제의 후손이다. 뇌의 뇌간부에 종양이 존재해 미나가타 진에게 수술을 받지만, 진이 동맥을 건드려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이 일로 진은 수술을 회피하게 된다. 과거 회상에서 나비효과라거나 페니실린을 만드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인물로 진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시즌1 마지막에 노카제의 유방암 수술 이후로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해 토모나가 미키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고 말았다.
미나가타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인턴. 현대로 돌아온 미나가타 진이 타임 슬립의 개념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노구치에게 도움을 청한다. 시즌1의 1화와 시즌2 최종화에서만 등장하지만 최종화에서는 미나가타 진에게 평행 세계, 머릿 속의 환청에 대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작지만 무척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즌2에서는 사실상 원작자의 오너캐나 진배없다.
5. 시청률
6. 주제가
7. 사운드트랙
[1] 역사적 인물이 아니면서 인우당, 현대, 주요인물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가공의 인물[2] 캐릭터는 초기가 34세. 배우는 1회 당시 42세. 그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내 나이는 사키 씨의 아버지뻘' 이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3] 같은 배우가 1인 2역[4] 우리나라의 신경외과에 해당[5] 타치바나 쿄타로 역의 코이데 케이스케는 두 작품 모두 나왔다. 사부리 유스케 역의 키리타니 켄타와 아즈마 슈스케 역의 사토 류타는 루키즈에 나왔고, 타치바나 에이 역의 아소 유미와 오가타 코안 역의 타케다 테츠야는 백야행에 나왔다.[6] '오이란(花魁)'이라 불린다.[7] 프랑스어 Ange(천사)와 일본어 安壽 모두 독음은 앙쥬.[8] 즉 토모나가 미키와 나카타니 미키가 1인 2역이다.[9] 사나다마루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으로 등장한다. 카츠 카이슈 역의 코히나타 후미요도 라이벌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등장한다.[10] 다만 11월 22일에 사망함으로써 7일의 시간을 더 받는다. 깨어 있는 시간은 정말 일순이긴 하지만.[11] 다만 말투가 간사이벤이라 간사이 출신이라는 건 짐작이 가능하다.[12] 사나다마루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등장.[13] '료마전'에서는 이 배우가 카츠 카이슈 역으로 나온다[14] 이 작품에서 가장 입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15] 시즌1 때 같은 해에 방송한 옆동네채널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나루타키(가면라이더 디케이드)로 나오셨다.'''[16] 미즈사와 에레나[17] 언덕 위의 구름(드라마)에서 히로세 타케오로 출연했다.[18]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는 료마 암살의 주범으로 등장한다.[19] 역사적 인물이 아니면서 인우당, 현대, 주요인물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가공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