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아야시
1. 소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4화에 등장한 아야카시.
모티브는 스이코
호랑이 모습을 한 반쪽과 파도를 모티브로 한 반쪽을 정확히 세로로 반씩 붙여놓은 모습이다. 이 양쪽을 통한 동시 공격으로 신켄 블루(이케나미 류노스케)와 신켄 핑크(시라이시 마코)를 괴롭혔으나 마음이 통한 둘의 동시 공격으로 패배. 거대화 한 후에 신켄오와 싸운다. 강력한 힘으로 신켄오를 몰아붙이나, 류 오리가미와 카메 오리가미의 연계 공격으로 사망.
따로 페이지까지 생성된 이유는 이 아야카시가 등장한 이후 '''"이번편 악당은 너무 심했다."'''는 글이 자주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 이유라는 게 참 가관인데...
근처에 있던 소년과 약속을 하는데, 그 약속이라는 것이 야구를 못하게 되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다시 살려주겠다는 것이었다. 야구 시합을 응원해주겠다던 할아버지를 몹시 그리워한 아이는 결국 열심히 준비한 시합도 포기한 채 시합날 아침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부러트린다.
다리를 다친 채 쓰러져있는 아이를 비웃으며 하는 말이 압권으로,
이 녀석은 단지 아이의 슬픔을 이용해 삼도천의 물과 자신의 힘을 늘리는 게 목적이었다. 결국 소년은 자신이 속았다는 분함과 할아버지를 만날수 없다는 처절한 현실이 뒤섞인 절망감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리고 류노스케와 마코가 분노하는데 이때도 하는 말이'''"바보~! 죽은 인간이 무슨 수로 살아돌아오겠어! 너는 하수구에 버린거야. 야구도 시합도! 그리고 할아버지도."'''
7년후 '''후속작'''에서 '''주인공'''의 기억 속에서 죽은 어머니를 실체화 시켜 눈앞에서 죽여버리기 까지 하는 이놈보다 더한 '''녀석'''이 등장한다.'''''이봐~ 이봐~ 너희들이 화낼 필요는 없잖아?"'''
2. 같이 보기
- 더블톤 :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 나오는 괴인.
[A] A B 제2의 눈 발동 시.[1]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기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