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부 야스오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첫 작품에선 야마시타 케이스케, 이후 작품에선 하야시 카즈오.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의 성우는 아카바네 켄지.스페이스 배틀쉽 야마토에서의 배우는 야시바 토시히로
전투반, 포술보좌 등을 담당한다. 전투반 소속이라 유니폼 색이 코다이와 같다. 극중에선 밝혀지지 않지만 극중에선 거의 코다이 스스무 버금가는 전투반의 2인자 정도의 발언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중에 나온 설절 자료나 게임에서는 전투반의 부반장 이라고 설정되었다고.
보통 야스오는 코다이의 보좌역이며 주포 사격 실력은 코다이보다 좋은 것 같다. 코다이가 전투기로 출격하면 코다이 대신 포 지휘를 담당한다. 하지만 파동포는 언제나 코다이의 담당... 심지어 코다이가 힘들거나 바쁠 땐 다른 신참이나 전투반과 무관한 인물도 쏴봤던 파동포지만 난부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극중에선 아이하라, 오타 켄지로 등 들과 친한 모습을 보인다. 코다이 하고도 자주 대화한다.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에서는 몇 안 되는 살아남은 캐릭터 중 하나. 우주전함 야마토 2에서는 중상을 입었지만 후속작에선 완치해서 별 무리 없이 복귀했고 이후 작품에서도 활약한다. 하지만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안경을 쓴데다 진지하고 얌전한 성격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다혈질에 감정적이며, 가벼운 타입으로 2 이후로 특히 이러한 면이 강조된다.
활약 자체는 그럭저럭 있는데 이 인간을 메인으로 한 에피소드가 시리즈 전체에 걸쳐서 '''없어서''' (아이하라도 있는데...) 팬 사이에선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름으로 불리는 장면도 많지가 않아서 이름을 기억하는 팬도 많지 않으며 일부 팬들은 '''그 뭐냐... 안경 쓴 애.''', '''안경군''' 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아이곸...
본편 중엔 거의 언급된 적이 없지만 야마토의 주포와 코스모건을 제작한 난부중공업의 도련님이란 설정이 있으며 이건 오히려 팬 사이트의 2차 창작물에서 자주 나온다.
[image]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거대기업(방위산업체)의 도련님[1] 이라는 설정이 어느정도 나오고 모리 유키를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역시 야마토의 화기담당으로, 존재감이 별로 없었던 초대작과 달리 여기저기서 많은 활약을 펼친다. 스스로를 대포꾼이라고 부르고 백발백중의 정밀한 포격을 장기로 삼으며, 코다이 스스무의 전매특허인 파동포 발사도 23화의 가밀러스 본성 전투에서 시리즈 처음으로 맡기도 했다. 심지어 명왕성을 파동포로 날려버리자면서 '''"상관없잖아, 별 한두개 정도는!"'''라고 외쳤다가 우리는 적을 죽이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싸운다는 오키타의 말에 침묵. 슈퍼로봇대전 V에선 초반에 이런 대포꾼 기질이 안 좋게 작용하여 코스모 팔콘대를 포함한 기동부대와 마찰을 빚기도 한다. 물론 그 뒤에도 종종 일단 쏘고 보자는 둥, 지금이야말로 파동포가 나올 때라는 둥... 그러다가 유리샤한테 한소리 듣고 얼버무리기도 한다.
SF물에서 지휘부나 함교에 있는 안경잡이 대원이 있으면, 이 캐릭터를 패러디했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휴가 마코토, 슈퍼로봇대전 OG의 에이타 나다카의 경우는 난부의 많은 부분을 이어받은 오마쥬 캐릭터.
전투반, 포술보좌 등을 담당한다. 전투반 소속이라 유니폼 색이 코다이와 같다. 극중에선 밝혀지지 않지만 극중에선 거의 코다이 스스무 버금가는 전투반의 2인자 정도의 발언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중에 나온 설절 자료나 게임에서는 전투반의 부반장 이라고 설정되었다고.
보통 야스오는 코다이의 보좌역이며 주포 사격 실력은 코다이보다 좋은 것 같다. 코다이가 전투기로 출격하면 코다이 대신 포 지휘를 담당한다. 하지만 파동포는 언제나 코다이의 담당... 심지어 코다이가 힘들거나 바쁠 땐 다른 신참이나 전투반과 무관한 인물도 쏴봤던 파동포지만 난부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극중에선 아이하라, 오타 켄지로 등 들과 친한 모습을 보인다. 코다이 하고도 자주 대화한다.
안녕히 우주전함 야마토 사랑의 전사들에서는 몇 안 되는 살아남은 캐릭터 중 하나. 우주전함 야마토 2에서는 중상을 입었지만 후속작에선 완치해서 별 무리 없이 복귀했고 이후 작품에서도 활약한다. 하지만 우주전함 야마토 부활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안경을 쓴데다 진지하고 얌전한 성격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다혈질에 감정적이며, 가벼운 타입으로 2 이후로 특히 이러한 면이 강조된다.
활약 자체는 그럭저럭 있는데 이 인간을 메인으로 한 에피소드가 시리즈 전체에 걸쳐서 '''없어서''' (아이하라도 있는데...) 팬 사이에선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름으로 불리는 장면도 많지가 않아서 이름을 기억하는 팬도 많지 않으며 일부 팬들은 '''그 뭐냐... 안경 쓴 애.''', '''안경군''' 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아이곸...
본편 중엔 거의 언급된 적이 없지만 야마토의 주포와 코스모건을 제작한 난부중공업의 도련님이란 설정이 있으며 이건 오히려 팬 사이트의 2차 창작물에서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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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거대기업(방위산업체)의 도련님[1] 이라는 설정이 어느정도 나오고 모리 유키를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역시 야마토의 화기담당으로, 존재감이 별로 없었던 초대작과 달리 여기저기서 많은 활약을 펼친다. 스스로를 대포꾼이라고 부르고 백발백중의 정밀한 포격을 장기로 삼으며, 코다이 스스무의 전매특허인 파동포 발사도 23화의 가밀러스 본성 전투에서 시리즈 처음으로 맡기도 했다. 심지어 명왕성을 파동포로 날려버리자면서 '''"상관없잖아, 별 한두개 정도는!"'''라고 외쳤다가 우리는 적을 죽이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서 싸운다는 오키타의 말에 침묵. 슈퍼로봇대전 V에선 초반에 이런 대포꾼 기질이 안 좋게 작용하여 코스모 팔콘대를 포함한 기동부대와 마찰을 빚기도 한다. 물론 그 뒤에도 종종 일단 쏘고 보자는 둥, 지금이야말로 파동포가 나올 때라는 둥... 그러다가 유리샤한테 한소리 듣고 얼버무리기도 한다.
SF물에서 지휘부나 함교에 있는 안경잡이 대원이 있으면, 이 캐릭터를 패러디했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휴가 마코토, 슈퍼로봇대전 OG의 에이타 나다카의 경우는 난부의 많은 부분을 이어받은 오마쥬 캐릭터.
1. 관련 문서
[1] 야마토의 무장이 난부 중공업제이며 코다이가 가지고 있는 권총에도 난부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