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김천대로
--
1. 개요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대리를 이어주는 왕복 2~4차로의 대로이다.
전체 길이는 약 37km이며 김천시 남부지역의 교통을 책임지는 중요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대리에서 웅양로와 직결되며, 양천동에서 양천교차로를 경계로 양금로와 직결된다.
전구간 3번 국도와 중첩되었었으며[1] , 김천시 일대에서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가는 길목으로 김천시 내에서 가지는 위상은 작지 않다.
1.1. 상세
1.1.1. 주요교차로 목록
1.1.2. 내용
김천시의 중심부는 김천 중앙에 있다고는 하지만 김천 북부에 치우쳐 있는 편이다. 이에 김천시 남부에 해당되는 대덕면, 지례면, 부항면, 증산면, 구성면지역에서는 김천시 중심부로 이동하기에는 거리가 있는 편인데, 이들 지역에서 김천시 중심부를 이어주는 중요한 도로이다.
원래 전구간 3번 국도와 중첩되었으나, 선형을 같이하는 구성지례로가 왕복 4차로 고속도로 형식의 산업도로로 개통이 되었고, 구성지례로 전구간이 3번 국도와 중첩됨에 따라 양천동과 구성면 경계지점부터 지례면 신평교차로까지는 3번 국도에서 지정해제되었다. 그외 구간은 3번 국도와 중첩된다.
경상남도 거창군일대와 김천시일대를 이어주는 도로로, 김천시에서 성주군[2] , 전라북도 무주군일대로 이동할때도 이용되는 도로로 차량통행량이 적지는 않다. 다만 김천시 내에서 그렇다는 말이고.. 객관적으로 보면 차량통행량이 절대적으로 많지는 않다. 이도로로 통하는 이웃지역들이 모두 군단위의 소도시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