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image]
수도계곡. 오지인 만큼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증산면'''
甑山面 / Jeungsan-myeon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김천시
'''인구'''
1,062명[1]
'''면적'''
75.21㎢
'''하위 법정리'''
10
'''법정동 코드'''
4715045000
'''면사무소 소재지'''
유성리
증산면사무소

1. 개요
2. 역사
3. 관할 리
4. 교통
4.1. 도로교통
4.3. 버스
5. 관내 자연부락
5.1. 황항리
5.2. 부항리
5.3. 동안리
5.4. 황정리
5.5. 평촌리
5.6. 수도리
5.7. 유성리
5.8. 금곡리
5.9. 장전리
5.10. 황점리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김천시 최남단에 위치한 면. 동으로 성주군 금수면, 가천면과 접하고, 서로 대덕면과 접하며, 남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가북면과 접하고, 북으로 지례면과 접한다.김천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행정구역이다

2. 역사


조선시대까지 성주목 관할로, 전통적으로는 성주군 지역이었던 곳이다. 관내에 있는 시루봉(甑峰)의 이름을 따서 증산면이라 명명됐다.
1895년 관내 행정구역이 성주군 외증산면과 내증산면으로 나누어졌다. 이 당시까지도 성주군 관할이었다.
1906년 내증산면이 지례군에 편입됐으며, 1914년 지례군이 김천군에 통합될 때 외증산면도 김천군 지례면에 통합되었다. 이때 내증산면은 다시 이름을 증산면으로 고쳐 김천군 증산면이 되었다.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금릉군 증산면이 되었으며, 1995년 김천시금릉군이 다시 도농통합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김천시 증산면이 되었다.

3. 관할 리


10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지명'''
'''법정동 코드'''
'''비고'''
'''황항리'''
4715045021

'''부항리'''
4715045022

'''동안리'''
4715045023

'''황정리'''
4715045024

'''평촌리'''
4715045025

'''수도리'''
4715045026

'''유성리'''
4715045027
증산초등학교, 면사무소 소재
'''금곡리'''
4715045028

'''장전리'''
4715045029

'''황점리'''
4715045030


4. 교통



4.1. 도로교통


30번 국도가 관내를 관통하며, 관내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동으로 이동 시 성주군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서로 이동 시 대덕면으로 이동 시 3번 국도와 교차되고, 경상남도 거창군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30번 국도로는 전라북도 무주군 방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903번 지방도 역시 관내를 관통하며 주요 교통로로 이용된다. 이 길을 이용하는 편이 김천시 시가지 중심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 수월하기 때문에 사실상 더 자주 이용되는 편이다. 북으로 지례면으로 통하고 3번 국도와 만나서 김천시 시가지 중심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남으로는 장전리 방향으로 이동하다 장전리에서 길이 끊어져 버린다. 원래라면 성주군 가천면 쪽으로 길이 이어져야 하는데, 아직 착공조차 되지 않은 곳이다. 관내 최고 오지라는 특성상 언제 이 길이 이어질런지는...
국도, 지방도를 가리지 않고 관내 도로사정이 심하게 좋지 않다. 관내 대부분 지역이 산악지역이라 지형이 험준하여 급격한 경사는 물론이고 선형도 매우 좋지 않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요구되는 곳이다. 하지만 오지인 만큼 자연환경은 잘 보존되어 있어, 여유를 가지고 운전한다면 상쾌한 드라이브코스가 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거창군 가북면과도 경계를 맞대고 있긴 한데... 길이 없다. 직선거리로 5~10km 남짓한 거리를 대덕면, 거창군 웅양면, 주상면, 거창읍, 가조면을 거쳐 크게 돌아가야 한다. 산간 오지의 위엄.

4.2. 철도


관내 철도시설은 전혀 없다.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천역을 이용하여야 한다. 승용차로 1시간여 소요.
고속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면 된다. 역시 승용차로 1시간여 소요. 이곳은 김천시 내에서 손꼽히는 교통 사각지대로 김천역이든 김천(구미)역이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부항면이 길이 좋지 않아 오래 걸리고, 대덕면이 멀어서 오래 걸리는데, 이곳은 멀기도 멀고 길도 좋지 않다. 관내 최고오지라는 타이틀을 괜히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2]

4.3. 버스


대부분의 시외교통은 김천공용버스터미널에서 이용하여야 한다. 승용차로 1시간여 이상 소요. 대구광역시 방면으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성주군 지역으로 이동하여 성주 버스 250을 이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선형이 개판인 이름뿐인 국도긴 하지만 어쨌든 국도로 바로 대구광역시까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이사항으로 성주군 관내 농어촌버스가 들어온다. 김천시 시가지 중심지역으로 가는 버스는 농소면, 남면을 거치는 버스이고, 이곳으로 오는 버스는 다른 노선의 버스. 증산면의 면사무소 소재지인 유성리까지만 운행되는 노선이다.

증산면을 경유하는 일반(입석)버스 노선
노선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기타사항
92
지례
→ 속수 → 대덕 → 황황 → 황정 → 증산 → 청암산(장뜰) →
수도리
왕복 1회
지례 방면 대덕만 경유
← 대덕 ←
93
지례
→ 대덕 → 청암산(장뜰) →
수도리
왕복 1회
수도리 방면 지례에서 출발
수도리 방면 대덕,청암사만 경유
김천공용버스터미널
← 황금동 ← 중앙고 ← 구성 ← 지례 ← 속수 ← 대덕 ← 황황 ← 황정 ← 증산 ← 청암산(장뜰) ←
증산면을 경유하는 좌석버스 노선
노선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기타사항
885-6
김천공용버스터미널
황금동, 중앙고등학교, 구성, 지례, 속수, 증산, 청암사(장뜰)
장전
장전 방면 1회
터미널 방면 2회
봉계
코아루, 김천역김천공용버스터미널, 황금동, 중앙고등학교, 구성, 지례, 속수, 증산, 청암사(장뜰)
장전 방면 편도 운행
봉계~터미널 구간 토,휴일 운휴
885-7
김천공용버스터미널
황금동, 중앙고등학교, 구성, 지례, 속수, 동안리, 증산, 청암사(장뜰)
장전
왕복 4회
885-8
김천공용버스터미널
황금동, 중앙고등학교, 구성, 지례, 대덕, 청암사(장뜰), 증산
장전
왕복 1회
886
김천공용버스터미널
황금동, 중앙고등학교, 구성, 지례, 속수, 대덕, 청암사(장뜰), 증산
영천[3]
왕복 2회
증산면을 경유하는 성주군 소속 버스
노선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기타사항
운수회사명
농어촌
유성리(증산)
가천터미널
성주터미널
농어촌버스
경일교통

5. 관내 자연부락



5.1. 황항리



5.2. 부항리



5.3. 동안리



5.4. 황정리



5.5. 평촌리



5.6. 수도리



5.7. 유성리



5.8. 금곡리



5.9. 장전리



5.10. 황점리



6. 기타


  • 김천시 관내 제일의 산간오지로, 대중교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승용차가 없다면 들어가고 나오기 어려운 곳이다. 대신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는 매우 좋은 곳이다.
  • 관내 수도리에 청암사라는 절이 있어 불자들이 종종 찾으며 근처 자연경관이 수려해 일반 시민들도 종종 찾는 명소 중에 하나이다.
  • 역사적으로 성주군에 속했던 지역인데, 실제로 감천수계인 김천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증산면 지역만 회천(대가천) 수계로 마시는 물이 다르다.
  • 관내 장전리에서 합천군 해인사까지 직선거리로 약 8km, 리 경계지점에서는 겨우 5km 남짓한데, 문제는 길이 없다. 장전리에서 해인사를 가려면 무려 51km를 1시간 반에 걸쳐 돌아가야 한다. 8km 거리를 51km나 돌아가는 위엄.... 어느 정도 오지인지 감이 오시는지? 자동차가 다니기 전 옛날에는 이곳을 통해 해인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사람 다니는 등산로는 있다.
  • 지례면과 증산을 잇는 가목재 터널 건설 문제가 이 지역에서 요즘 뜨거운 감자다. 위에 서술되어 있다시피 증산면은 김천에서도 손에 꼽히는 오지이며, 김천시 동 지역도 아니고 지례면에서도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20여분 들어와야 될 정도로 교통상황이 좋지 않다. 때문에 지례면과 증산의 유성리를 이어주는 가목재에 터널을 뚫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데, 사실 증산면 지역은 인구가 약 1,000명으로 많지 않아 김천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면으로 전체 인구의 1%도 채 되지 않으며 그 인구를 위해 나머지 99% 시민의 세금을 이용해 터널을 뚫는다는 게 김천시 입장에서는 어려운 상황이다. 때문에 터널건설이 연장되고 있는 실정이며, 증산면 주민들은 터널을 뚫어주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성주군으로 편입을 시켜달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다만 이곳에서 성주읍까지의 길도 결코 좋지는 않으며, 약 40km 거리를 1시간 반 정도에 걸쳐 이동해야 된다. 결국 가목재에 터널이 아니라 선형 개량을 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

7. 관련 문서


[1]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2] 관내 제일의 산간오지라고 면사무소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나와있다(...).[3]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