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85
1. 노선 정보
2. 개요
흥안운수의 자회사인 흥안마을버스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 노선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별내역이 개업하면서 기존 쌍용예가A에서 별내역까지 연장되었다.
- 2013년 하반기에 1138번이 단축되면서 대체를 위해 단독택지로 연장되었다. 참고로 자사 노선인 1138번이 한때 쌍용ᆞ동익ᆞ포스코ᆞ단독택지를 경유했다는 점에서 1138번의 대체성격이 있다.
- 2015년 9월 7일에 33-1번에서 2대가 넘어왔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5 - 1218호
- 2016년 2월 1일에 '평양골 - 단독택지 - 대원칸타빌 - 유승한내들 - 대우푸르지오 - 별내하우스토리후문' 구간이 연장되었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6 - 82호 다만 증차가 이루어지지 않아 배차간격이 다소 늘어났고, 평양골 인근 회차구간이 사라지면서 화성플라자는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 2018년 5월 28일에 당고개역에서 바로 회차하지 않고 당고개입구오거리까지 가서 회차하는 걸로 변경되면서 배차간격이 약간 늘어났으며, 남광하우스토리 주말/공휴일 첫차가 6시에서 6시 10분으로 조정되었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8 - 771호
- 2018년 11월에 1대가 증차되었으나, 주말 운행댓수는 5대로 그대로 유지된다.
- 2019년 6월 10일에 첫/막차가 조정되었으며 33-1번에서 1대를 차출하여 증차했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9 - 885호
- 당고개역 첫차: 06:00 → 05:50(평일)/06:00(주말, 공휴일)
- 하우스토리 첫차: 06:00(평일)/06:10(주말, 공휴일) → 06:00
- 당고개역 막차: 00:00 → 00:10(평일)/00:00(주말, 공휴일)
- 하우스토리 막차: 00:40 → 00:40(평일)/00:30(주말, 공휴일)
4. 특징
- 별내역까지만 운행했을 당시에는 태산운수 소속 80번과 달리 수요가 나올 만한 곳이 없었고, 배차간격도 30~60분 정도였다. 그러나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가 늘고, 단독택지로 연장되면서,[3][4] 4대로 증차.[5] 이후 2대가 증차되어 현재는 6대가 2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다. 그리고 남양주 버스 33-1번에서 1대를 빼오고 1대가 더 늘면서 7대로 다닌다.[6]
- 남광ᆞ대우ᆞ유승ᆞ대원아파트에서 당고개역을 간다면 33번을 타자. 85번을 타면 강제로 별내지구 투어를 하니까 주의하자. 단, 33번은 배차간격이 1시간 가까이 벌어질 때도 있으므로 BIS나 버스 어플을 확인해야한다.
- 남광하우스토리후문에서 5~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따라서 남광, 대우, 유승, 대원아파트에서는 도착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니 주의.
- 2017년의 노선조정으로 덕릉교장을 연계하는 유일한 마을버스가 됐다(시내버스는 10-5).
- 별내지구 기준으로는 서울방면 심야버스의 역할을 한다. 1155번의 막차는 23시, 202번의 막차는 22시로 상당히 이른 편인데, 서울방면 기준으로 85번의 막차는 무려 24시 40분. 더군다나, 이 버스는 별내지구 곳곳을 다 돌기 때문에 별가람 마을이나 현대 아이파크 1차에서는 새벽 1시 넘어서도 탈 수 있다. 하지만 당고개역에 도착하면 이미 4호선 전철이나 버스는 모두 끊겨서 없다. 남은 방법은 도보나 택시 뿐이지만, 심야할증 끊고서 장거리 택시타는 일은 없으니 그나마 다행인 셈이다.
- 전반적으로 배차간격이 들쑥날쑥하다. 첫 차는 양 방향에서 똑같이 아침 6시에 출발하지만, 두 번째 차는 별내에서 6시 45분에 출발한다. 아침시간대 별내기준으로는 배차간격이 무려 45분에 달하는 셈이다. 또한 별내 기준으로 자정 이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4호선 전철이 연장되어 별가람역이 생겨도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별내지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별가람역으로 연계하는 역할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역
- [image] 수도권 전철 경춘선: 별내역
[1] 주말, 공휴일에는 5대만 운행.[2] 77번은 배차간격이 85번보다 길고, 202번은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3] 별가람중과 직선거리로 3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곳이다. 은근 굴곡 노선이다[4] 단독택지는 77번 마을버스만 운행하고 있었는데 이 쪽은 배차간격이 40~60분이었고 주말에는 90분까지 늘어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교통이 불편했고 85번과 82A번이 투입되면서 교통이 좋아졌다.[5] 그 이전에 33-1번에서 감차해서 공용 예비차가 1대 더 있었다.[6] 중간에 파트타임으로 다니던 예비차가 정규차가 늘어나면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