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역
別內驛 / Byeolla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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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경춘선 P124,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북로 375 (별내동)[3] 소재. 부역명은 삼육대학교인데, 가깝진 않다.[4]
원래 이 역은 배치간이역으로 개업했으나,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무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다. 다만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완전한 무인은 아니다.
원래 경춘선 복선전철화 계획에는 없는 역이었으나, 별내신도시를 지으면서 새로 생긴 역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 8호선의 별내선이 이 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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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별내역 조감도
신내역과 마찬가지로 대피선이 없으며 2012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공덕역 구간 개통 당일에 개업했다. 개통 초기에 선개통 후완공 스킬의 레전설이라서 까였다. 현재의 역사는 2013년 4월에 완공되었다.
신설 노선이나 역이 채 완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기 개통시키는 선개통 후완공이라는 관행이 '''이 역에서 절정'''을 이루었는데, 실제로 아직 미완성된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도 최소한의 설비만 갖추고 개통시킨 탓에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5][6]
출구는 2개가 있지만, 그중 1번 출구는 군용 선로(퇴계원- 화랑대간 구 경춘선)가 바로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나가봤자 8호선 별내선 연장구간 공사장이 있을 뿐이기 때문에 개방할 수 없다.(셔터를 닫아 놨다.) 따라서 별내역을 이용하려면 2번 출구로만 출입해야 한다. 원래는 구 경춘선 선로를 완전히 폐선하고 그쪽으로도 택지개발을 하려고 했으나 국방부와 협의가 제대로 안 되었는지 별내신도시 반대편 택지개발이 무산되고 폐선을 하지 못한 탓이다.[7] 갈매역에서 광운대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이미 폐선되었는데 갈매역에서 퇴계원역 구간이 땅거스러미마냥 남아버린 것. 별내역 설계 때는 경춘선 선로가 폐선될 것을 가정하고 설계를 했다는 뜻이 된다. 1번 출구 가까이에 주을래마을 정류소[8] 와도 연계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별내역을 경유하는 일부 버스는 버스 내 노선안내도에 승객들이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는 "별내역 2번출구" 대신 셔터로 닫아 이용할 수 없는 "별내역 1번출구" 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갈매역에 있던 삼육대학교 부역명이 이 역에 붙었다. 그리고 삼육대 앞에 가는 남양주 버스 73번이 이 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GTX B가 예타를 통과하며 노선 정차역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GTX B와 경춘선 출입문 배열이 달라져서 스크린도어를 철거후 다시 설치하거나 쌍섬식으로 뜯어고쳐야 하는 등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
KDI에서 19년 10월 발표한 GTX-B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GTX열차를 정차시키기 위해 약 300억 가량을 들여 부본선을 설치, 즉 쌍섬식으로 고치는 역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9] 따라서 GTX-B의 경춘선 구간은 철도를 공유하므로 GTX 건설에 따른 추가비용이 없다는 얘기는 엄밀히 말해 틀린 말이다. 사실 이외에도 기존 경춘선 4개 역사에 총 340억 가량을 들여 환승게이트의 설치 등이 계획되어있다.
현재는 도시 최남단 위치, 상봉에서 끊기는 경춘선의 괴랄한 배차간격(..)등으로 배후인구에 비해 이용객이 크지 않은 편이나 8호선 개통 및 장차 GTX 개통 후에는 환승역으로서 상당히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 역이다. 상술된 GTX 예타보고서에 따르면 송도->마석 방향의 하차와 마석->송도 방향의 승차에서 모두 GTX 전체 역사를 통틀어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별내신도시의 대표역이지만 주거지역과는 생각보다 멀어서 도보 이동은 어렵고,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도 버스 이용이라고 편하면 좋을련만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점. 그나마 바로 앞에 이마트 별내점이 있다는 점이 위안으로 삼는다.[10]
바로 옆 역들인 갈매역, 퇴계원역과 함께 버스 이용이 매우 나쁜 역이다. 갈매역은 3개고, 퇴계원역도 2개.[11] 그래도 아직은 별내의 유일한 전철역이기도 해서, 버스 노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시내버스 1-2, 73, 81, 169, 땡큐30, 땡큐50번과 마을버스 80, 83, 85, 땡큐20번이 정차한다.[12] 물론 대부분 배차간격이 길어[13] 그나마 배차가 잦은 80이나 85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는게 낫다. 시내버스는 주로 강변역(1-2), 청량리역(169), 석계역(73)으로 가는 노선들.[14] 여기에 공항버스 8844번도 정차한다. 최근에는 남양주시 버스 땡큐 20과 땡쿠 30, 땡큐 50도 별내역에 정차한다. 이 버스들도 시내버스들보다는 배차 간격이 나은 편.
부역명이 삼육대이다. 하지만 이곳을 통해 등교하는 삼육대생은 '''조금뿐이다.''' 처음 삼육대를 방문하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 별내역을 통해서 학교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도보로 삼육대를 가면, 후문까지 '''20분'''이 걸린다. 정문까지는 '''30분'''. 별내역에서 버스를 이용한다고 하면, 마을버스인 77번이 유일하게 삼육대 후문 쪽으로 갔지만 이마저도 땡큐 20번으로 바뀌며 삼육대로 향하지 않는다. 83번이 있긴 한데 이 쪽은 1일 15회 운행인지라... 삼육대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73번을 타거나[15] 가장 좋은 방법은 별내역에서 아무 버스를 타고 쌍용예가 근처에 내린 뒤, 82-A 나 202번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길지 않은 거릴 갈아타야 하는 것 자체가 오버지만, 그나마 이 버스들은 서울 방면으로 나가기에 이용객수가 많아 배차간격이 5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물론 출퇴근 수요가 많아 오전시간에 콩나물 시루인 것은 단점. 총신대만큼이나 부역명이 괴이하다. 삼육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려면, 아예 서울로 가 6호선 화랑대역에서 내린 뒤 202, 1155, 1156, 73, 82번 버스를 타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삼육대생은 거의 이 버스들을 탄다.
별내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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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별내역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전의 모습.
2018년 2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가동중이다.
이 역은 퇴계원방면으로 8퍼밀 내리막이 있다. 아울러 GTX가 개통될 때를 대비해서 부본선을 설치해 쌍섬식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 역도 구리역과 마찬가지로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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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경춘선 P124,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북로 375 (별내동)[3] 소재. 부역명은 삼육대학교인데, 가깝진 않다.[4]
원래 이 역은 배치간이역으로 개업했으나, 2014년 8월 1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무배치간이역으로 전환되었다. 다만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완전한 무인은 아니다.
2. 역 정보
원래 경춘선 복선전철화 계획에는 없는 역이었으나, 별내신도시를 지으면서 새로 생긴 역이다. 또한 수도권 전철 8호선의 별내선이 이 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image]
8호선 별내역 조감도
신내역과 마찬가지로 대피선이 없으며 2012년 12월 15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공덕역 구간 개통 당일에 개업했다. 개통 초기에 선개통 후완공 스킬의 레전설이라서 까였다. 현재의 역사는 2013년 4월에 완공되었다.
신설 노선이나 역이 채 완공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기 개통시키는 선개통 후완공이라는 관행이 '''이 역에서 절정'''을 이루었는데, 실제로 아직 미완성된 티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도 최소한의 설비만 갖추고 개통시킨 탓에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5][6]
출구는 2개가 있지만, 그중 1번 출구는 군용 선로(퇴계원- 화랑대간 구 경춘선)가 바로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나가봤자 8호선 별내선 연장구간 공사장이 있을 뿐이기 때문에 개방할 수 없다.(셔터를 닫아 놨다.) 따라서 별내역을 이용하려면 2번 출구로만 출입해야 한다. 원래는 구 경춘선 선로를 완전히 폐선하고 그쪽으로도 택지개발을 하려고 했으나 국방부와 협의가 제대로 안 되었는지 별내신도시 반대편 택지개발이 무산되고 폐선을 하지 못한 탓이다.[7] 갈매역에서 광운대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이미 폐선되었는데 갈매역에서 퇴계원역 구간이 땅거스러미마냥 남아버린 것. 별내역 설계 때는 경춘선 선로가 폐선될 것을 가정하고 설계를 했다는 뜻이 된다. 1번 출구 가까이에 주을래마을 정류소[8] 와도 연계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별내역을 경유하는 일부 버스는 버스 내 노선안내도에 승객들이 무조건 이용할 수밖에 없는 "별내역 2번출구" 대신 셔터로 닫아 이용할 수 없는 "별내역 1번출구" 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갈매역에 있던 삼육대학교 부역명이 이 역에 붙었다. 그리고 삼육대 앞에 가는 남양주 버스 73번이 이 역을 경유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GTX B가 예타를 통과하며 노선 정차역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GTX B와 경춘선 출입문 배열이 달라져서 스크린도어를 철거후 다시 설치하거나 쌍섬식으로 뜯어고쳐야 하는 등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
KDI에서 19년 10월 발표한 GTX-B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GTX열차를 정차시키기 위해 약 300억 가량을 들여 부본선을 설치, 즉 쌍섬식으로 고치는 역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9] 따라서 GTX-B의 경춘선 구간은 철도를 공유하므로 GTX 건설에 따른 추가비용이 없다는 얘기는 엄밀히 말해 틀린 말이다. 사실 이외에도 기존 경춘선 4개 역사에 총 340억 가량을 들여 환승게이트의 설치 등이 계획되어있다.
현재는 도시 최남단 위치, 상봉에서 끊기는 경춘선의 괴랄한 배차간격(..)등으로 배후인구에 비해 이용객이 크지 않은 편이나 8호선 개통 및 장차 GTX 개통 후에는 환승역으로서 상당히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이는 역이다. 상술된 GTX 예타보고서에 따르면 송도->마석 방향의 하차와 마석->송도 방향의 승차에서 모두 GTX 전체 역사를 통틀어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별내신도시의 대표역이지만 주거지역과는 생각보다 멀어서 도보 이동은 어렵고,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래도 버스 이용이라고 편하면 좋을련만 아래에 서술되어 있듯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점. 그나마 바로 앞에 이마트 별내점이 있다는 점이 위안으로 삼는다.[10]
바로 옆 역들인 갈매역, 퇴계원역과 함께 버스 이용이 매우 나쁜 역이다. 갈매역은 3개고, 퇴계원역도 2개.[11] 그래도 아직은 별내의 유일한 전철역이기도 해서, 버스 노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시내버스 1-2, 73, 81, 169, 땡큐30, 땡큐50번과 마을버스 80, 83, 85, 땡큐20번이 정차한다.[12] 물론 대부분 배차간격이 길어[13] 그나마 배차가 잦은 80이나 85번 마을버스를 이용하는게 낫다. 시내버스는 주로 강변역(1-2), 청량리역(169), 석계역(73)으로 가는 노선들.[14] 여기에 공항버스 8844번도 정차한다. 최근에는 남양주시 버스 땡큐 20과 땡쿠 30, 땡큐 50도 별내역에 정차한다. 이 버스들도 시내버스들보다는 배차 간격이 나은 편.
부역명이 삼육대이다. 하지만 이곳을 통해 등교하는 삼육대생은 '''조금뿐이다.''' 처음 삼육대를 방문하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 별내역을 통해서 학교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도보로 삼육대를 가면, 후문까지 '''20분'''이 걸린다. 정문까지는 '''30분'''. 별내역에서 버스를 이용한다고 하면, 마을버스인 77번이 유일하게 삼육대 후문 쪽으로 갔지만 이마저도 땡큐 20번으로 바뀌며 삼육대로 향하지 않는다. 83번이 있긴 한데 이 쪽은 1일 15회 운행인지라... 삼육대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73번을 타거나[15] 가장 좋은 방법은 별내역에서 아무 버스를 타고 쌍용예가 근처에 내린 뒤, 82-A 나 202번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길지 않은 거릴 갈아타야 하는 것 자체가 오버지만, 그나마 이 버스들은 서울 방면으로 나가기에 이용객수가 많아 배차간격이 5분 정도로 짧은 편이다. 물론 출퇴근 수요가 많아 오전시간에 콩나물 시루인 것은 단점. 총신대만큼이나 부역명이 괴이하다. 삼육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려면, 아예 서울로 가 6호선 화랑대역에서 내린 뒤 202, 1155, 1156, 73, 82번 버스를 타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삼육대생은 거의 이 버스들을 탄다.
4. 일평균 이용객
별내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12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1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2019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5, 218명으로 개통 6년만에 5천 명을 돌파하였다. 이용객 자체는 상당히 적은 편이지만 경춘선 평균보다는 높다.
- 별내신도시 안에 있는 유일한 철도역으로 신도시를 대표하는 역이지만 수송분담률은 매우 낮다. 그 이유는 20~30분에 다다르는 기나긴 배차 간격, 별내신도시 남쪽 끝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낮다는 것. 실제로 별내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역세권 안에 주거단지가 없고 상업지구는 아직 텅텅 비어 아직도 별내역 앞은 황량하기 그지없다. 그리고 서울 땅에 들어가자마자 종점이 나온다는 점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신도시 거주민에게 외면받고 있다.[16] 그나마 별내상업지구가 과거에 비해 상권이 많이 살아난데다가 역 바로 앞에 이마트가 위치해 전보다 활발한 분위기이긴 하다. 또 오랜기간 방치되던 별내역 인근 빈 부지에 상업시설,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 주상복합 등이 건설 중이라 역세권 주거지 문제는 개선될 전망이다.
- 이러한 여러 가지 단점 때문에 개통 4년 차 이후로는 승객 증가율이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 개통 3년 차인 2015년에 4천 명을 돌파한 이후로 3년 연속 하루 이용객이 4천~5천 명대에서 머물고 있다. 승객 증가율이 감소한 이유는 별내동 인구 증가율이 더뎌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타지역에 비하여 별내동 인구대비 승객수가 너무 적다는 것. 이 문제는 사실 별내역의 위치가 별내 대부분의 사람이 이용하기 어렵고 주거지도 적은 경계지역에 지어진 탓이다. 갈매지구의 아파트가 역에서 더 가까울 정도니 말 다했다. 이미 지어진 역을 별내지구 한가운데로 옮길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지역 국회의원들의 선거철 주 공약이 버스 노선 확대와 별내 지구 중간에 별내중앙역을 신설하겠단 것이다. 그나마 2019년 별내북부역 4-8호선 환승이 확정되면서 미래엔 별내주민들의 역 접근성 문제가 그나마 나아질 듯하다. 향후 서울 도심 및 청량리 방향 접근성을 향상시킬 gtx-b 정차도 예정되어 있다.
- 2023년 8호선이 연장되면 별가람 이남 별내신도시의 잠실, 강남, 구리방면 수요를 가져와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별내신도시는 강남방면 직행좌석버스가 없고 잠실에서 끊긴다. 이용객 상승의 제약이 덜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별내에는 잠실방향 광역버스가 2대(1001, M2344) 있다. 또한 삼육대생의 수요도 같이 가져올 것으로도 예측된다.
- 2020년 3월 2일부터 갈매역과 함께 급행 정차역에 추가되었다.
5. 승강장
5.1. 수도권 전철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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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별내역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전의 모습.
2018년 2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가동중이다.
이 역은 퇴계원방면으로 8퍼밀 내리막이 있다. 아울러 GTX가 개통될 때를 대비해서 부본선을 설치해 쌍섬식으로 만들 예정이다.
5.2. 서울 지하철 8호선
이 역도 구리역과 마찬가지로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된다.
6. 연계버스
[1] 자세히 보면 출입구 쪽 윗부분의 '''건축물 자재 겉면 부착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심한 사례'''보다는 조금 낫다지만.[2] 심지어 개통 직후에도 '''미완공 상태라서 도로명주소를 받지 못하다가 2013년 하반기에 부여'''되었다.[3] 별내동 182-5번지[4] 오히려, 그렇다고 아주 가깝다고 할 수도 없지만 전 역의 부역명이 있었던 갈매역에 더 가깝다.[5] 「경기 남양주시 별내역, 선로와 개찰구만 있으면 이용가능?」, 2012-12-18[6] 관련게시물, 2012-12-15,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7] 이쪽 별내역 남측이 택지개발에서 제외되었기에 별내신도시와 다산신도시 간에 연담화가 되지 못한다는데 어차피 고속도로로 단절되어 있다.[8] 707, 1156번 버스가 정차한다.[9] 같은 경춘선 내 GTX-B 역사인 평내호평과 마석역은 이미 부본선이 설치되어 있으며, 왕숙역은 미개통 역이니만큼 역사 공사시에 부본선이 함께 건축될 것으로 보인다.[10] 여담으로, 같은 경춘선상에 위치한 이마트 상봉점(망우역)에서는 격주 일요일 정기휴일 안내와 함께 '가까운 별내점은 휴무하지 않으므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 안내를 덧붙인다.[11] 아직 허허벌판인 갈매역 주변은 그렇다 쳐도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퇴계원역은 왜 저 모양인지. 퇴계원역만 해도 퇴계원역 앞 버스정류소에 정차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1개이지만, 200m쯤 걸어서 극동아파트 앞 정류소로 가면 거기는 버스노선이 많다.[12] 갈매를 경유하는 169와 1-2는 별내역에 정차하기 위해 노선을 뺑뺑 돈다.[13] 1-2와 169번은 1일 10회, 73번은 40분 간격.[14] 다만 73번 정도를 빼면 별내역에서 이 버스들을 타고 강변이나 청량리로 가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차라리 경춘선을 이용해 지하철로 가는 것이 낫다. 주로 상봉역에서 중앙선이나 7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흔하다. 근래에는 경춘선 일부가 회기•청량리에도 정차하기 때문에 시간만 맞다면 1호선은 이쪽이 가장 편하고, 6호선 라인은 새로 생긴 경춘선 신내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다.[15] 이마저도 2015년 10월에 별내신도시와 퇴계원을 잇는 퇴계원터널이 개통되어 석계역과 진접읍을 오가는 73번이 별내역을 경유하도록 노선이 변경되어 삼육대 - 별내역간 이동이 수월해진 것. [16] 경의중앙선 운정역의 경우 신도시 외곽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노선 특성 상 배차간격과 정시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선 경춘선과 유사한 점이 있으나 도심으로 직결되어 도심접근성이 우수한 경의중앙선과 달리 경춘선은 상봉에서 끊긴다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17] 3기신도시 계획과 함께 별내별가람역 연장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