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33-1
1. 노선 정보
2. 개요
'''청학리 주민들의 발.'''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8년경에도 33-1번이 있었다. 다만 이쪽은 화접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화접ㆍ덕송리를 찍고 당고개로 가던 노선이었고 흥안운수에 인수되기 전에 폐지되었다.
- 2005~2006년에 매 해마다 1대씩 증차되며 6대로 운행했다.
- 2009년에 별내면사무소로 연장되었고 그 과정에서 2대가 증차되어 7대로 운행했다.[5]
- 2010년에 다시 2대가 증차되면서 9대로 운행했다. 당시 배차간격은 5~10분 수준. 저 당시에는 33번 1대 올 때 33-1번은 5대가 오는 수준이었다.
- 2012년 1월에 85번이 신설되면서 2대가 감차되었다. 8대로 운행.
- 2015년 9월 7일에 2대가 85번으로 넘어갔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5 - 1218호 그 과정에서 5대로 감차되었다.
- 2015년 11월 2일에 에코랜드수영장까지 연장되었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5 - 1620호
- 2017년 5월 13일에 10번, 33번, 80번과 함께 덕릉고개 대신 덕릉터널 경유로 변경되었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7 - 738호 관련 게시물
- 2018년 5월 28일에 당고개역에서 바로 회차하지 않고 당고개입구오거리까지 가서 회차하는 걸로 변경되면서 배차간격이 약간 늘어났다. 남양주시 공고 제 2018 - 771호
- 2019년 6월에 1대가 또 감차되어 85번으로 이동했다. 그 33번과 똑같은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참고로 당고개 - 청학리 구간은 10, 10-5번도 차량댓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서 이동하기 불편해졌다.[6][7]
4. 특징
- 청학리에서 당고개역[8] 으로 가는 노선(10번, 10-5번, 33-1번)[9] 중 하나다. 게다가 서울 도심으로 가는 4호선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청학리 주민들의 발로서 활약하고 있다.[10] 10번, 10-5번과 100% 중복되지만, 이 두 노선이 당고개로 가기 전부터 있던 노선이라 인지도에서도 앞서며, 마을버스이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우월하다. [11]
- 위에서 말했듯이 경쟁노선인 10, 10-5과 비교해서 가격과 인지도 모두 앞서는 노선이다보니 배차간격도 준수한 편이다. 신설 당시에는 4대(20분 간격)로 다녔지만 2006년 무렵에 2대, 별내면사무소 연장 때 2대, 연장 이후 2대가 증차되어 총 10대(4~6분 간격)로 운행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현재는 33번 증차와 85번 신설로 차량이 6대 차출되어 4대(15~25분 간격)로 운행 중.
- 예전에는 자체 도색을 따로 썼으나[12] 2005년 이후로는 차량유지비 절감을 위해 모기업인 흥안운수처럼 서울특별시 지선버스처럼 녹색 떡칠로 다니며,[13] 차량도 로얄미디, 에어로타운, 코스모스에서 200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900과 그린시티로 교체했다.
- 이 노선만 이용할 경우에는 경기도 일반버스의 1450원에 비해 1300원이라는 적은 돈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4호선으로 환승시에도 거리비례요금을 제외하면 추가 기본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 한때 10번과 10-5번를 견제하기 위해 출퇴근시간에 별내면사무소에서 GBIS를 보며 대기하다가, 10번과 10-5번이 오기 직전에 출발하기도 하였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대 배차가 매우 괴상하게 변해서 주민들이 클레임을 걸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10-5번이 개통된 2004년 3월부터 2008년까지 많이 그랬다고 하며 지금도 꽤 심한 편이다.
- 청학리에서는 이 버스가 심야버스 역할을 한다. 예전에는 33번과 비슷하게 당고개 00:00, 청학리 00:30에 출발하며, 심야에 제법 태우는 수준이었는데, 4호선 막차시간[14] 에 맞춰서 당고개역에서 출발하도록 은근슬쩍 막차가 연장된 뒤 부터는 단거리 심야수요를 독점하고 있다.[15] 별내지구로 가는 33, 85번이 23:55 전후에 막차가 끊기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쪽 막차가 더 늦는다. 다만 4호선 막차가 1시간 앞당겨지면서 막차가 00:10, 청학리 00:30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크다.
- 10번, 10-5번, 33번, 85번이 4호선 연장의 여파로 수요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노선은 수요 감소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청학리에서 별내별가람역을 가서 4호선을 타는 것 보다 당고개역에서 타는 쪽이 시간이 적게 걸리며, 많은 열차가 여전히 당고개역에서 타절될 예정인데다, 별내별가람역에서 탈 경우 100% 입석이지만 당고개역에서 탈 경우 당고개역 출발 열차는 100% 앉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16]
- 덕릉터널 정체시 혹은 10-5번 미운행 시간대(첫차 등)에는 덕릉고개를 경유하여 운행한다. 후자는 조금이라도 추가 수요를 확보하려는 목적인 듯하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역
[1] 그러나 막차와 직전 차는 실제로 30분 간격이 벌어진다.[2] 예비차가 1대 있으며 33번, 85번과 같이 사용한다.[3] 순화궁로 중에서 사거리농원 - 청학리 구간이 완공된 것은 2003년 5월이며, 27일에 개통식을 했다.[4] 간혹 33번에서 1대가 지원운행을 오는 일이 종종 있었다.[5] 1대가 예비차로 차출되면서 중간에 감차.[6] 10번은 40분 간격으로 다니며 주말은 거의 1시간에 1대씩 다닌다. 10-5번은 15~25분 간격으로 늘어났으며 33-1번도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7] 게다가 33번이 노선이 반토막났음에도 33-1번은 노선이 에코랜드 내부로 들어가도록 연장되었고 2012년 이래로 33, 85번 증차를 위해서 매 해마다 감차가 연례행사 수준이었다.[8] 현재 당고개역은 청학리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다.[9] 모두 덕릉로와 순화궁로를 통해 청학리와 당고개역을 이어준다. 33번은 별내동으로 2016년 2월 1일부로 단축되면서 청학리끼지 안 간다.[10] 청학리에서 동대문역까지 환승시간을 포함해 늦어야 45분이고, 서울역은 1시간 이내에 이어준다. 덕분에 청학리는 별내신도시를 제외하고 남양주 일대에서 도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물론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있는 도농동, 덕소 일대도 도심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이 쪽은 경의중앙선 배차간격이 좋지 못한데다가 KTX, 새마을 무궁화호 때문에 지연되기도 한다.[11] 일반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서울 지하철 요금이라 상관없으나, 청소년, 어린이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서울 지하철 요금>경기도 마을버스 요금이라 확실히 마을버스가 이득.[12] 기아 코스모스와 로얄미디는 서울시 고급좌석형 도색, 현대 에어로타운은 기본 도색, 글로벌 900은 몬드리안 도색.[13] 이는 천지교통 마을버스도 마찬가지. 2006년부터 녹색 도색으로 변경했다.[14] 오이도 발 당고개 막차가 새벽 1시 3분 전후로 당고개역으로 들어온다.[15] 10-5번은 23:50이 당고개역 막차시간이다. 청학리에서 당고개로 나가는 차는 23:30 전후가 막차. 반면 33-1번은 평일 01:10이 청학리로 가는 막차이다.[16] 다만 당고개행이 폐지되고 진접광릉숲행, 별내별가람행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