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제3지선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와 김해시 진례면을 잇는 길이 15.26km의 고속도로로 2012년 7월에 착공하여 2017년 1월 13일 자정에 개통되었다. 노선번호는 '''105'''로, 민자운영사업자는 부산신항제2배후도로주식회사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남해고속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선을 가진 고속도로가 되었다.
부산신항의 일부 표지판에는 '''부산항신항고속도로'''로 명시되어 있다.(이것도 공식 명칭이다.)
2. 구간
3. 여담
네이버 지도에서 고속도로 개통 직후인 2017년 1월에 대대적으로 모든 구간을 거리뷰를 촬영하여 가장 먼저 지도에 반영하였다. 그런데 무서운 점은 (이 시점에서) 아직 개통되지도 않은 진해IC도 모자라#, 접속도로인 소사~녹산간 도로 일대#는 아예 아직 '''차로 줄도 긋지 않은 상태로'''(...) 모두 촬영했다. 표지판의 상태를 볼때, 일단 웅동 일대와 진해IC를 잇는 진출입로 일대만 우선적으로 개통할 것으로 보인다.[5]
진해IC를 제외한 중간 IC는 신항방면 진입로만 있다. 그 쪽 지역에서는 사실상 반쪽짜리 고속도로나 다름없는 셈. 차라리 남해고속도로 방면으로 진입로를 냈다면, 장유 일대에서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바이패스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는 이 도로의 건설 목적이 신항에서 남해고속도로로 통하는 화물 수요를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부분이 화물차량이다.[6] 특히 대청IC는 부산신항과 부산, 창원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관련 문서
[1] 진해IC, 대청IC, 남진례IC[2] 진례분기점(남해고속도로)[3] 밤갓터널, 굴암터널, 관동터널, 장유1터널, 장유2터널[4] 최장터널: '''굴암터널'''(김해방면: 3,285m, 부산신항방면: 3,300m)[5] 소사~녹산간 도로-웅동~장유간 도로의 입체 교차로에는 소사~녹산간 도로의 진입로 부분에 '부산방면 진입금지'# 표지판이 있고, 소사~녹산간 도로 상의 진해IC 진입로에는 진해IC 부분만 차로구분선이 그어져있고 표지판 경로 안내가 완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월 6일 개통되었다.[6] 화물 통행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신항 방면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다니는 차들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