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1. 개요
2. 주요 업데이트 내역
3. 2019년 V5 신 버전
4. 주요 기능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


  • 데스크톱 홈페이지 - 2018년 1월 30일 베타 버전으로 열었으며 2019년 10월 2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 기존 버전 홈페이지 - 원래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기존 버전 사용자들의 반발 때문인지 2020년 3월→6월→9월→ 12월→2021년 2월로 무려 다섯 차례나 연기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
  •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Maps - 네이버 지도 API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2020년 1월부터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의 한국 전용 지도 서비스. 위성사진도 지원한다. 데스크탑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안드로이드, iOS 등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 지도 업계에서는 다음 지도가 초반에 입지를 다졌지만 네이버가 항상 그래왔듯 자금력과 네임밸류로 시장을 먹고 있다. 현 시점에서 점유율을 보면 다음 지도의 후신인 카카오맵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있는 상황. 자금력으로 지도 데이터도 수집도 많이 했는데,[1] 정작 사용자들은 그런 이유보다는 '''네이버'''라는 이름 때문에 쓰는 경우가 많다. 과거 다음지도의 높았던 네임 벨류와 네이버지도의 UI 때문에 몇몇 IT 커뮤니티에서는 다음 지도[2]가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결국 네이버로 검색하고 지도 첨부된 것을 바로 검색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네이버 지도 앱을 깔게 된다. 특히 지도상에서의 업체정보 연결 서비스에서는 카카오와 정보량에서 차이가 꽤 많이 난다.[3] 하지만 지방 대중교통과 도보 길찾기에는 아직까지 서비스 지원이 되지 않는 곳이 있으니 주의.
카카오맵과 같이 거리뷰(로드뷰), 항공뷰(카카오맵 서비스 안됨), 위성사진(스카이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시외버스, 일반철도의 운행시간표 및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변경된 정보 적용이 느려서 없어진 버스 노선이 뜨는 경우가 있고, 경기버스정보 홈페이지나 다음 지도에선 바뀐 버스 노선이 네이버 지도에서는 바뀌기 전으로 뜨는 것도 있다.[4] 정보 변경은 사용자들의 제보에 의존하고 있다고 한다. 2012년부터 일부 지하상가 위주로 제공하던 실내 지도를 2015년 6월 25일부로 대폭 확대해서 공항, KTX역, 백화점, 할인점, 쇼핑몰, 전시/문화시설 등 전국 주요 328개 시설의 실내 지도를 제공한다. 다음과 거리 사진을 공유하는지 같은 사진이 나오는 곳이 몇 군데 있다.[5]
안드로이드에서 배터리를 광탈 시키기로 유명한게 네이버 앱들이지만, 그나마 네이버 지도는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 빨아 먹는 정도까진 아니였다. 옵션에서 블루투스 비컨을 해제하면 백그라운드에 뜨는 일이 없지만, 그래도 찝찝하다면, Greenify[6]디바이스 관리를 이용해서 억제시켜두면 된다.
국내에 서비스 중인 다른 지도들처럼, 국가 주요 군사시설은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네이버 지도만 가지고 있는 항공뷰라는 서비스는 좀 더 저고도에서 헬기를 이용해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 항공뷰에는 군사 시설이 그대로 노출된다. 다만 제10전투비행단 인근 항공뷰에서는 활주로가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다. 앵글이 제한적이지만 저고도 사진이기 때문에, 구글 어스보다 더 정밀한 사진이 나온다. 단 항공뷰 최신이 2009년에 찍은 사진이라 10년째 같은 사진이다.[7]
기본적으로 로그인이 필요 없는 서비스이지만, 즐겨찾기와 같은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
구글 지도를 매우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구글 지도 반출 관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까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2018년에 삼성의 타이젠 스마트워치에서 사용 가능한 지도 서비스를 런칭했다.
하지만 완전 개별의 앱으로 기존 네이버 지도와 사용자 정보가 전혀 연동되지 않는 버전으로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
음성을 이용한 검색과 즐겨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지도 API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2020년 1월부터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내 maps API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비 올 때 통신 장애로 먹통 현상이 발생한다.

2. 주요 업데이트 내역


  • 2002년 네이버 지도 서비스 시작
  • 2008년 6월 대대적 개편
  • 2010년 9월 거리뷰/항공뷰 서비스 오픈
  • 2011년 3월 자전거/도보 길찾기 서비스 오픈
  • 2011년 4월 도로명 주소 업데이트
  • 2011년 5월 시내버스 검색 기능을 전국 모든 지역에 대응하도록 함
  • 2012년 4월 지적편집도 서비스 오픈
  • 2012년 12월 실내지도 서비스 오픈
  • 2012년 12월 전국 날씨 확인 서비스 오픈
  • 2013년 3월 거리뷰 과거사진 보기 기능 추가
  • 2014년 2월 지형도 서비스 오픈
  • 2014년 6월 고속도로 거리뷰 추가
  • 2015년 6월 택시 서비스 시작
  • 2015년 7월 iOS에서 실내지도 서비스 오픈
  • 2015년 10월 북한 지역 위성 데이터 업데이트
  • 2015년 12월 맵피와 제휴해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작
  • 2016년 3월 수중뷰 서비스 시작(제주도, 독도 주변)
  • 2017년 12월 택시 서비스 종료
  • 2018년 1월 23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5.0으로 리뉴얼
벡터맵 지도 지원 시작.
  • 2018년 2월 7일 아이폰 버전이 5.0으로 리뉴얼
벡터맵 지도 지원 시작.
  • 2018년 5월 17일 삼성 스마트워치 Gear S2 부터 사용 가능한 지도 서비스 런칭.
  • 2018년 10월 24일 지도앱 v5 버전은 Android 6.0 Marshmallow 이상, iOS 10 이상 기기에서만 사용가능. 기존 v4 버전은 2019년 상반기→12월→2020년 3월→6월→9월→12월 → ?까지 지원.

3. 2019년 V5 신 버전


2019년 완전 새롭게 개편되었다. 2018년 베타 버전으로 시작했다가 2019년 신 버전이 정식 오픈했다. 단순한 업데이트가 아니라 이전 버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지도 앱을 새로 만든 것이다. 기존 버전(구 버전)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두 버전이 공존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다음 지도 신 버전을 닮은(따라한) 부분이 무척 많다.
네이버 지도 신 버전은 시인성이 좋지 않고 사용자 편의성이 좋지 않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지도에서 시인성이 가지는 의미는 꽤 큰데, 네이버 지도 신 버전은 시인성 측면에서 매우 혹평을 받고 있다. 바탕도 흰색, 대부분의 도로도 흰색으로 해두어 눈이 아프다. 도로 등을 표시하는 경계선 등이 너무 흐릿해서 뭐가 뭔지 잘 식별이 안되고 지도로서 의미가 없다는 혹평까지 나오고 있다. 차라리 구 버전처럼 도로의 테두리가 명확하면 좋을텐데, 테두리 색도 너무 옅어 시인성이 안좋다. 데스크탑에서는 약간만 각도가 수직과 달라지면 지도 경계선이 식별이 안된다. 때문에 데스크탑으로 네이버 지도 신 버전을 보려면 정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또 구버전에서는 주소, 건물명 및 각종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었고, 필요한 정보를 드래그 해서 복사할 수 있었는데, 신 버전에서는 주소 복사 기능 빼고는 드래그 자체를 못하게 막아놨다. 심지어 웨일의 우클릭 사용 가능 앱으로도 안먹힐 뿐만 아니라 우클릭 앱을 사용하면 지도가 먹통이 되게 만드는 등 상당히 사용자를 힘들게 하는 등 다방면에서 사용자를 괴롭히는 악랄함을 보이고 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다음지도로 갈아탄 경우가 많다. 특히 다음 지도가 최근에 개선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이쪽이 더 편하다는 의견도 많다. 또는 네이버지도 구버전을 계속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구 버전이 더 편하고 시인성도 훨씬 좋다는 의견이 많다. 기존 버전은 원래 2019년 상반기까지만 지원하고 폐쇄하기로 했으나 기존 이용자가 많은지 2019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더니 2020년 3월→6월→9월→12월 종료로 수 차례 연장했다. 그리고 12월 21일을 기점으로 구버전으로 가는 링크가 사라졌으나 데스크탑 버전은 2021년 현재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서비스 종료 시점을 다시 2021년 2월 중으로 연장했으나 3월 1일로 날짜가 넘어간 뒤에도 변화는 없다.
네이버에서는 구 버전을 폐쇄할 경우 기존 사용자들이 새 버전으로 이동하는 대신 다른 지도로 이탈할 것을 우려해서인지 2019년에 폐쇄하겠다는 공지와 달리 거의 2년 가까이 계속 구 버전 종료 시간을 연장하며 살려두고 있다. 하지만 구버전의 기능[8]을 점차 삭제하고 지도 데이터 또한 업데이트하지 않으면서[9] 점점 사용을 불편하게 만드는 악랄함을 보이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제발 구 버전을 그냥 쓰게 해달라'고 사정하고 있는 형편.
모바일 버전의 경우 완성도가 높아졌지만, 같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웹 버전의 경우 모바일에 비해 최적화가 잘 되고 있지 않고 있다. 자잘한 버그도 수정되지 않는 편[10].
2020년 8~9월 사이에 데스크탑 버전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다. 카카오맵처럼 비트맵 이미지 타일을 사용하고, 확대/축소를 할 때 순간적으로 이미지의 확대/축소를 한 후 그 사이에 바뀐 배율의 비트맵 이미지[11]를 전송받아 화면을 바꾸는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마우스 휠을 이용해 빠른 확대/축소 조작을 할 때 먹통이 되는 버그도 사라졌고, 비트맵 기반이 되다보니 웹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데스크탑 버전의 퍼포먼스가 전체적으로 빨라졌다. 아마도 이 시기에 같이 개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모바일 버전(벡터)과 데스크탑 버전(비트맵)의 지도 표현 방식이 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신 버전의 시인성 문제 및 데이터 표시 방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구버전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4. 주요 기능


'''기능'''
'''비고'''
'''일반적인
지도보기'''
지형도 포함[12], 몇몇 산은 등산로까지 데이터가 있다. 5.0부터는 벡터 지도를 지원한다.[13]
'''상호 검색'''
상호 검색은 업데이트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다음 지도에서 동시에 검색을 한 후에 대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더욱 정확하다.[14] 추가로, 각 가게마다 리뷰 게시판을 볼 수 있고 평점을 매길 수 있었으나 언제부터인지 평점을 주고 리뷰를 작성하는 기능이 사라졌다.
'''주변 검색'''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500m, 1km, 2km의 동심원을 그려서 특정 카테고리의 시설물들을 모두 검색할 수 있다.
'''교통상황'''
교통상황을 알려준다. 간혹 사고현장이나 집회, 공사정보를 표기해주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유용하다.
'''CCTV'''
도로상황을 볼 때 쓸만하다. 단 3G 나 LTE 로 볼 때는 요금이 발생 할 수 있다.
'''자전거 도로'''
자덕들에겐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나 자전거도로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15]를 상당수 구현하고 있다. 다만 거리뷰 최신이 2013년이 대부분이라 현재와는 많이 다를 수 있다.
'''지적편집도'''
지적관련 정보 특성상 수시로 바뀌다보니 더 정확한 정보는 해당 지역주민센터나, 국가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는것이 더 좋다.
'''위성사진'''
위성 사진만 볼 수도 있고, 지도를 오버레이해서 볼 수도 있다. 군사시설이나 국가 주요 시설은 논밭이나 산으로 덧칠해져 있으니 참고.
'''파노라마'''
카카오맵의 로드뷰, 항공뷰와 같은 기능.[16] 다만 데이터는 카카오맵에 비해 부족하다.[17] 다음 지도와 같은 촬영 소스[18]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왜 전체적인 데이터가 적은지 불명.
5.0 업데이트 이후부터 휴대폰의 자이로스코프와 회전 연동이 가능해졌다.
'''길이재기'''
지도 위에 가상의 선을 긋고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19]
'''지도 공유'''
위치 좌표 공유 및 거리뷰의 링크도 공유 가능. 웹 페이지에 embed 시킬 수도 있다.
'''길찾기'''
자가용,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길찾기가 가능.
'''내비게이션'''
맵피와 제휴를 해서 시작한 서비스 현재는 맵피와 제휴 서비스 종료되어, 네이버가 운영중이다.
'''버스'''
노선 검색 및 실시간 위치 보기
'''지하철'''
노선도[20] 및 지하철 길찾기,급행 노선도 전환을 지원한다.
'''기차 예매'''
코레일과 연계하여 KTX, I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의 열차 시간표를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 회원가입 없이 예매 가능하며, 네이버페이로 결제한다.[21] 다만 운영사가 다른 SRT는 아직 예매하지 못 하고 시간표 조회만 가능하다.
'''실내 지도'''
다음지도의 실내 로드뷰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 이쪽은 카메라로 보여지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지도를 완성시켰다. 2016년 기준으로 봤을 때, 수도권 주요 상가와 공항, 주요 기차역들은 모두 지도가 완성된 상태. 단 PC웹/iOS로 볼 때는 층별 이동이 가능한데,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는 안 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단순히 1층만 볼 수 있도록 제한만 둔게 아니라, 2016년 기준 최근에 추가된 실내 지도 건물들은 아예 1층조차 보이지 않는 상태.
안드로이드는 2년이 지난 2018년 1월 23일 5.0 업데이트가 되어서야 실내 지도를 제대로 완벽하게 지원하기 시작했다.

5. 여담


  • [image]
  • 정말 말도 안 되는 루트를 뽑아낼 때가 있고 말도 안 되는 루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상한 루트를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위 사진은 경의·중앙선 행신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의 경로를 휴일 오후 4시 도착 기준으로 뽑아낸 것인데, 보다시피 1시간에 1대 꼴인 서울역 지선 경유에, 그마저도 중간에 서울역에서 40분 가량 시간이 붕 뜨는 경로로 안내한다. 반드시 한 번쯤은 훑어볼 것.[22] 옥수역에서 5호선 공덕역 서쪽 구간으로 갈 때도 경의중앙선으로 바로 안내해 주지 않고 종로3가로 빙 돌아가라고 안내해 준다. 심지어 대중교통이 아닌 승용차 기준으로 고속도로, 국도까지 말도 안 되는 루트를 뽑아내주는 경우도 가끔 있다. 특히 고속도로만을 이용하는 그만인 간단한 노선조차도 잘못 알려주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 실시간 교통 정보 탓도 있지만 실시간 교통 정보를 무시하도록 해제해도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5.0 버전 업데이트가 되면서 루트 자체가 빙빙 돌아간다.
  • 그동안 네비게이션 경로 탐색 기술을 자체 개발한 게 아니라, 현대엠엔소프트의 것을 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제 자체 개발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 네비게이션의 GPS 반응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2020년 09월 01일 현재 최신버전인 v5.9.2에서도 GPS 반응 속도가 매우 느려 다른 길로 진입한다거나 하였을 때 이를 빠르게 탐지하지 못하고 한참을 멍때리고 있다. 이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지적받아왔던 문제로, 구글 플레이 등에서도 불편을 호소하는 사용자가 많으나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기에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 고사양의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작동하나, 안드로이드 올인원같은 비교적 사양이 낮은 제품에서는 지도의 로딩 등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는 네이버지도와 네비게이션이 완전히 동일한 하나의 앱에서 작동하다보니 생긴 문제로 보인다. 물론 안드로이드 올인원 같은 특수(?)한 기기는 정상적인 작동을 보증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대중교통 이동 시간이 상당히 어긋난다.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그나마 시간이 비슷할 지 모르겠는데 한 정류장 옆이나 멀지 않는 곳도 20-30분 걸린다고 하기도 하고 반대로 오래 걸리는 거리를 금방 도착한다고도 하는 등 오차가 큰 편.
  • 가게가 이전, 폐업, 신장 개업을 해서 정보가 틀어졌을 경우나 전화번호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23] 사진을 첨부하여 수정요청을 하면 된다. 정확히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제보를 하는 것인데, 지도 앱에서도 할 수 있다. 웬만해선 즉각적으로 수정이 반영되며, 네이버 로그인 후 수정을 요청하면 반영 결과를 메일로 통보해준다. 네이버 페이를 사용하는 경우 1건당 200원씩[24] 들어온다.
  • 평점이나 리뷰는 테러를 당하거나 조작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서 필터링 요망. 업소별 평점과 리뷰는 다음과 마찬가지로 호평인데는 호평이지만 악평인데는 악평이 가득하다. 솔직할 수도 있지만 의도적으로 추켜세우거나 깎아내리기 위해서 과장된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다. 집단지성의 한계도 있으므로 어디까지 믿을지는 당신의 자유. 특히 몇몇 식당, 단체/정당의 사무실, 근현대사 관련 장소의 경우 특정 이해집단에 의해 평점 테러를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ex. 봉하마을, 자유한국당) 그런데 네이버가 2016년 4월 7일부로 평점, 평가 리뷰를 노출되지 않게 바꿔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 평가 리뷰를 다시 보이게 하려면 업체정보를 올린 업소가 직접 네이버 마이비즈니스에서 평가받기 설정을 해야만 한다. 블로그&카페 리뷰는 아직 살아 있으나 이 리뷰는 그냥 업소 이름을 무작위로 검색한 글이기 때문에 실제 리뷰라고 할 만한 것은 얼마 없다. 참고로 카카오맵이나 구글 지도에서는 여전히 이 기능이 살아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장소들이 평점 테러를 당했을 때 네이버에서는 평점을 막았던 것을 평점 테러의 마수(?)에서 벗어난 신의 한 수로 보고 있다.
  • 버스 길찾기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몇몇 버스 노선 환승이 아예 안 잡힌다. (예: 울산 버스 5005) 이 경우에는 별 수 없이 다른 지도 어플을 사용해야 한다.
  • 2008년 6월에 촬영한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을 보면, 옛날 버전의 네이버 지도가 등장한다. 당시에는 초기 버전이라 지금과 비교하면 굉장히 초라한 모습.
  • 야구장의 경우 잠실야구장을 제외하곤 실내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야구장 내부를 보여주는 카카오맵과의 차이점중 하나. 축구장의 경우엔 서울월드컵경기장만 실내서비스를 제공한다.
  • 네이버 빌딩을 둘러볼 시 직원들이 여러 포즈를 잡고 있는 사진이 나온다. # (2016.12.)
  • 서울 구도심의 항공사진 촬영년도가 무려 2008년이다.[25]
  • 기본 사이트 주소는
    https://map.naver.com
    이지만
    http://map
    s
    .naver.com
    도 있다. 이쪽은 HTTPS가 지원되지 않는다.
  • 2018년 1월 23일 안드로이드 버전이 5.0으로 리뉴얼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지금까지 편리 했던 것이 갑자기 불편해졌다면서, 지금까지 네이버 지도를 이용한 유저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엄청나게 항의를 하고 있다.[26] 5.0이 되면서 UI가 머티리얼 디자인이 되었다.[27] 2018년 2월 3일 현재 구글 플레이 앱 평가에서 비판과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 단, 킷캣 이하는 이전 UI로 제공되며 지도 정보만 업데이트 된다.
  • 2018년 1월 30일 웹지도의 베타 버전이 시작되었다. 안드로이드 네이버 지도 5.0의 지도를 그대로 보여주지만, 구글맵에 비하면 엄청나게 느린 모습을 보여줬다. 초기보다는 빨라졌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좀 느리다. 엣지 브라우저 지원은 뒤늦게 이루어졌다.
  • 모바일 5.0 리뉴얼 이후 기준으로, 지도상에서 버스 정류장을 찍어 버스 정보를 조회할 때, 버스 정류장 아이콘의 히트 영역이 카카오맵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다. 덕분에 지도를 열어서 버스 정보를 보려면 잘 열리지 않아 더 신경 써서 눌러야 한다.
  • 데스크톱의 거리뷰 AI가 상당히 멍청하다. 세부조정이나 조금 이동할 때의 화살표 클릭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많이 이동할 때 사용하는 화살표 클릭이 문제. 한 도로가 고가도로 등으로 자신이 주행 중인 도로를 넘어갈 때, 위치가 들어맞으면 교차하는 도로로 이동할 때가 있으며, 고속도로 등을 달리다 바로 옆의 골목길(...)로 이동할 때가 있다. 이 문제가 잘 드러나는 곳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 부근과 장수IC 이전(상행선 기준. 무네미로가 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로 들어와 있는 곳.) 구간, 평촌IC주변 구간 등. 꼭 이 구간이 아니어도 거리뷰를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변에 거리뷰를 지원하는 골목길이 있으면 이 현상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커브길에서는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터널이나 다리(주로 차가다니는 고속도로) 있을경우 계속 보도만 누르는데도 그쪽으로 가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터널로 가고싶지않은데 저절로 가지는경우가 있으니 계속가지면 짜증날 지경.
  • 2019년 10월 23일 드디어 데스크톱 버전도 리뉴얼되었다. 특이한 점은 모바일이랑은 다르게 북한 및 일본 전역과 한국 주변의 중국 및 러시아 지역에 대한 지도 및 지형도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오픈스트리트맵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성상 꽤나 정확하지만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는 듯 길찾기나 업소 정보 등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없다.
  • 베타 버전 거리뷰는 기존 버전과는 달리 과거 촬영본에서도 이동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 카카오맵보다 예정된 철도 노선이 더 자세히 나온다. 예를 들어 서해선이나 신안산선같은 공사 노선이 지도에 표시된다.
  • 언제부터인가 중국일본 일부 지역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징 도쿄 아마도 세계지도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 듯.
  • 지도에서 주요 관광지의 아이콘을 그 장소의 모습으로 보여준다. [28]
  • 카카오맵과 달리 곧 개통될 도로조차 점선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 )[29] 반대로 카카오맵은 표시하지 않는 개통 예정 도로가 네이버지도에는 표시되는 경우가 있어서 케이스마다 다른 듯.
  • 정보 수정창에서 의견 보내기를 하면 아무 답도 오지 않고 바로 전송된다. 추후에 확인 메일도 없다.
  • 2020년 8월 2일 오후 9시경, 버스 정류소의 아이콘 크기가 확대되었고[30] 지하철 역명 텍스트의 윤곽선을 추가하여 가독성이 향상되었다.
  • 지금은 해결되었으나 2020년 7월 말부터 안드로이드 기준 네비게이션 기능에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 적이 있다. 지도 등에서는 자기 위치를 잘 잡으나, 길안내만 시작하면 GPS 정보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 떨어지거나, 이동 중 속도는 제대로 나오는데 차량이 제자리에 멈춰있다거나, 심지어 길안내 시작 직후 차가 순간이동하여 목적지에 도착한다거나 하는 하나같이 네비로서 사용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버그들이었다. 문제는 이 버그가 약 3주 동안이나 고쳐지질 않았다는 것. 구글 플레이에서는 한때 이를 비토하는 사용자들로 아우성이었고, 관리자는 똑같은 사과 문구만을 복사 붙여넣기하여 답변할 뿐, 상당히 오랜 기간 해결된 업데이트를 내놓거나 하다못해 롤백조차도 하지 않았다.
  • 대중교통 길찾기를 할 때, 버스정류장에서 대체버스 도착안내를 보는 경우, 카카오맵은 그 정류장의 모든 버스 도착 정보를 보여주지만, 네이버지도는 대체버스만 필터링해서 보여준다.
  • 과거 다음지도 막바지 시절 iOS버전에 있었던 즐겨찾기 거리 순 정렬 위젯 기능을 2020년 네이버지도 모바일 어플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단 iOS스타일의 알림창이나 런처 위젯 형태는 아니고 어플을 실행하면 보여주는 형태.[31]
  • 신규 개통 고속도로 거리뷰를 업데이트하면서 개통 전 마무리 공사 때의 사진을 올리는 행태를 보이기도 하는데[32] 이는 2020년 11월에 서울문산고속도로 구간을 업데이트하면서 그대로 반복되었다. 이를 누군가가 지적했는지 기존 버전을 폐기한 뒤 개통 후 새로 찍은 버전으로 다시 업데이트했다. 그러나 함양울산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에서도 똑같은 행태를 반복했다.
  • 도서 지역 거리뷰 업데이트가 매우 더딘 편이다. 수도권 지역(최전방 지역인 서해5도 제외)이거나 육지와 접해 있거나 신규 도로가 개통한 지역만 업데이트가 수시로 이루어질 뿐 전라권은 어청도, 외연도, 거문도 등은 아예 거리뷰가 없으며 흑산도, 위도, 보길도, 노화도 등은 2013년 8월에 최초로 찍은 버전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울릉도의 경우도 2015년 7월 버전 이후 5년 가까이 지난 2020년 5월 버전으로 겨우 업데이트를 했을 정도.
  • 지도상에서 배율을 크게 확대하지 않아도 119안전센터와 같은 소방관서를 카카오맵 보다 더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있다.[33] 이와 동시에 CNG 충전소 역시 CNG 버스나 CNG 청소차 운전자들을 배려한 것인지 배율 확대 없이도 한 눈에 보이도록 적극적으로 표시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거리뷰 데이터는 로드뷰 데이터에 밀렸다.[2] 특히 다음 지도가 UI를 iOS 느낌으로 리뉴얼한 이후로.[3] 업체 정보는 사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라는 별개의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선 지도 서비스와 마치 하나인 것처럼 보이지만, 업체 사업주 입장에선 그렇지 않기 때문.[4] 최근 거리뷰가 1년 이상 차이가 나는 곳도 있는데, 카카오맵(19년 8월)에는 제대로 다이소 오산 원동점이 나오는게, 네이버맵(18년 7월)에서는 도가니탕집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5] 어느 한 쪽에서 찍어서 공유했다기보다는 비슷한 시기에 동일 외주 업체에 위탁했을 가능성이 높다.[6] 루팅 유저.[7] 일부 지역은 2010년 이후에 찍은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서울숲 일대와 성수동1가 일대는 2018년 촬영 사진이다.[8] 반경을 재는 기능 등이 이미 삭제되었다.[9] 수도권 전철의 경우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연장, 수도권 전철 수인선 전구간 개통 등을 반영하지 않았다.[10] 휠로 줌 전환을 빠르게 입력하면 먹통이 되는 버그 등[11] 카카오맵의 이미지타일보다 1/4 크기로 더 작다.[12] 단순한 등고선이 아니라, 3D 처리된 지형 음영이 오버레이 된다.[13] 2016년 9월 중반부터 카카오맵의 벡터 지도는 가짜이고,# 2018년 1월 말 뒤늦게 리뉴얼한 네이버 지도가 정말로 벡터 데이터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 모바일 앱을 비교하면 둘 다 완전 동일하다.[14] 상호 업데이트는 어느 한 서비스가 특출나게 빠르기는 힘들고, 제보가 빠른게 장땡이다. 한적한 곳은 몇 달 째 업데이트가 안되기도 한다.[15] 예를들면 계단이라던지, 경사로라던지...[16] 그러나 데스크톱 화면에서는 아직 종전의 거리뷰가 그대로 쓰인다.[17] 큰 길은 업데이트 날짜가 밀리는 정도이고, 가끔 몇몇 구간은 더 빠르기도 하지만, 골목길 데이터는 카카오맵에 비해 더 취약하다.[18] 하청으로 촬영하는 듯 하다.[19] 면적재기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다. 다만 무한정 기준점을 찍을 수 있는 카카오맵과 달리, 네이버 지도는 기준점이 19개 찍히면 기준점 설정이 종료된다.[20] 프랑스의 세르비아계 건축가 Jug Cerović(세르비아계이므로 유그 체로비치라고 읽는다.)가 디자인했다.[21] 다만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는 안 되고, 네이버페이에 등록해둔 신용카드/체크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22] 참고로 제대로 된 안내는 행신역에서 오후 3시 11분에 출발해, 공덕역에서 5호선이나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도록 안내해야 한다. 25분 정도 늦게 출발해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10분 일찍 도착할 수 있다.[23] 전경사진 등록도 할 수 있었으나 제외되었다.[24] 신규 등록시 최대 1000원까지 가능[25] 다음지도의 같은위치 촬영년도가 2011년이다.[26] 투표, 예고도 없이 갑자기 UI와 기능을 확 바꿔 다운그레이드 해 달라는 의견이 빗발치는데 그마저도 더 불편하게 만들어 분통을 산 것.[27] 다만 머티리얼 디자인의 형태적 요소를 일부 따온 수준인지라 머티리얼 디자인을 완전히 따른 앱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카멜레온 상단바도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다.[28] 경복궁,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국회의사당,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서울역, 예술의전당, 올림픽공원, 종묘, 코엑스, 호미곶광장, BEXCO, NAVER 그린팩토리 등등[29] 심지어 개통일까지 한참이나 남은 GTX노선이나 서해선 등은 잘만 뜬다.[30] 이전엔 매우 작아서 누르기가 힘들었다.[31] 정작 다음지도를 계승한 카카오맵에는 이 기능이 빠짐[32] 대표적으로 동해고속도로 울산-포항 구간.[33] 거기다 어느 소방서 소속인지까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