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시 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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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동부의 그랑테스트 지방 낭시의 중앙역이다. 현재 명칭으로 불리기 전에는 낭시 생 장역(Gare de Nancy-Saint-Jean)으로 불렸으며, 연간 이용객은 한때 800만명을 넘은 적도 있었으나 2018년 기준으로는 758만명 수준이다.
1850년에 임시로 세운 정차장에서 출발, 1853년에 정식으로 역사를 완공하여 여러 번의 증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종전 파리 동역까지 세 시간이 소요되던 것을 2007년 TGV 운행 개시로 1시간 30분으로 단축시켰으나, 한편으로 원래 스케줄이 빡빡한 낭시 빌역을 포화상태로까지 몰아넣었다. TGV는 LGV Est européenne(동유럽 고속선)의 파리, 스트라스부르 외에도 리옹, 디종, 마르세유의 대도시로 운행하며 TER은 그랑테스트 노선망의 열차들이 운행한다.
프랑스 동부의 그랑테스트 지방 낭시의 중앙역이다. 현재 명칭으로 불리기 전에는 낭시 생 장역(Gare de Nancy-Saint-Jean)으로 불렸으며, 연간 이용객은 한때 800만명을 넘은 적도 있었으나 2018년 기준으로는 758만명 수준이다.
1850년에 임시로 세운 정차장에서 출발, 1853년에 정식으로 역사를 완공하여 여러 번의 증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종전 파리 동역까지 세 시간이 소요되던 것을 2007년 TGV 운행 개시로 1시간 30분으로 단축시켰으나, 한편으로 원래 스케줄이 빡빡한 낭시 빌역을 포화상태로까지 몰아넣었다. TGV는 LGV Est européenne(동유럽 고속선)의 파리, 스트라스부르 외에도 리옹, 디종, 마르세유의 대도시로 운행하며 TER은 그랑테스트 노선망의 열차들이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