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페라슈역
리옹 제 2의 철도역. 연간 이용객은 567만명 수준이다(2018).
1845년 정부가 설립을 결정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공사는 개시되지 못하다가 18개월의 공사 끝에 1856년에서야 가개통된다. 이어서 리옹에서 영업하던 세 개의 사철회사들이[1] 각자의 노선을 이 역에 연결하여 다음 해 6월에 정식으로 개업한다. 7월에는 페라슈역을 사용하던 이 세 회사가 아예 통합을 결정, 파리-리옹-지중해 철도회사(PLM)가 이 때 탄생하게 된다.
1981년 파리-리옹간 TGV 개통 이후로는 리옹 중앙역의 역할을 브로토역(파르디유역의 전신)에 내어주고 코라유[2] , TER 노선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역으로 운행하는 TGV 편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 역에서 종착하는 파리-리옹 노선이다.
바로 옆의 페라슈 환승센터(Centre d'échanges de Perrache)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으로의 환승이 용이하다. 지하철 A선, 트램 1, 2호선 및 다수의 시내, 시외버스와 바로 연결된다. 역 인근의 환승 헙에서는 런던, 토리노, 밀라노행 고속버스도 탈 수 있다.
1896년 뤼미에르 형제가 열차의 도착을 이 역에서도 촬영한 바 있다.
1845년 정부가 설립을 결정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하여 공사는 개시되지 못하다가 18개월의 공사 끝에 1856년에서야 가개통된다. 이어서 리옹에서 영업하던 세 개의 사철회사들이[1] 각자의 노선을 이 역에 연결하여 다음 해 6월에 정식으로 개업한다. 7월에는 페라슈역을 사용하던 이 세 회사가 아예 통합을 결정, 파리-리옹-지중해 철도회사(PLM)가 이 때 탄생하게 된다.
1981년 파리-리옹간 TGV 개통 이후로는 리옹 중앙역의 역할을 브로토역(파르디유역의 전신)에 내어주고 코라유[2] , TER 노선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역으로 운행하는 TGV 편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 역에서 종착하는 파리-리옹 노선이다.
바로 옆의 페라슈 환승센터(Centre d'échanges de Perrache)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으로의 환승이 용이하다. 지하철 A선, 트램 1, 2호선 및 다수의 시내, 시외버스와 바로 연결된다. 역 인근의 환승 헙에서는 런던, 토리노, 밀라노행 고속버스도 탈 수 있다.
1896년 뤼미에르 형제가 열차의 도착을 이 역에서도 촬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