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군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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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스토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으로 우크라이나 내무군의 산하 조직.'''존(Zone)에서 복무하고 존에 대한 특수 훈련을 한 군인이나 내무군과 자발적으로 계약한 스토커들이다. 다양한 지원 장비와 좋은 무장을 갖추고 있다. 대게 재앙의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며, 향후 존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 중이다. 그들은 단독으로 일을 하거나 5명 정도로 구성되어 파견된다. 내무군 소속 스토커들은 보통의 스토커들이 다가서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발견 즉시 사살해버린다.'''
-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PDA 설명.
2. 특징
팩션 개개인의 순수 실력으로만 보자면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팩션이다. 내무군 소속 스토커는 존재 자체가 기밀인 조직으로, 스토커 중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다던지 '''아니면 ''' 스페츠나츠 중에서도 최정예'''만 뽑아 존에 대한 특수 훈련을 받고 군의 계약을 맺고 중무장을 한 뒤 존에 대한 1급 비밀 작전에나 투입되는 존재들로써 스토커들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내무군 스토커들을 본 자는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과 같이 움직이는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도 모두 베테랑들만 움직인다. 같이 움직이는 이유는 내무군 스토커가 존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게임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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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군 스토커들은 존에서도 매우 희귀한 스토커들로써 보일때는 최후반부나 되어서야 등장한다. 스페츠나츠 뺨치는 사격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진짜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보다 더 짜증난다.
- 주요 무장
- Fora-12
- UDP Compact
- AC96/2
- SA Avalanche
- Tunder S14
- RP-74
- Vintar BC
- SVUmk2
- SVDm2
- 방어구
- Skat-9M
- Skat-9
3.1.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주인공이 브레인 스코처를 끈 뒤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프리피야트에서부터 아그로포롬, 비상경계선 구역까지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를 대동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다. 게다가 체르노빌 발전소 정문에는 작전명 모노리스로 인해 이들과 스페츠나츠들이 대거 등장하며 BTR과 Mi-24까지 투입시키고 모노리스와 대판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3.2. 클리어 스카이
군 창고에 내무군 세력들과 같이 잔존해 있는 상황으로, 스카와 프리덤 세력에 의해 전멸당하게 된다. 리만스크에도 배치되어 스페츠나츠와 함께 활동하기도 한다.
3.3. 콜 오브 프리피야트
3편에서는 '''주인공의 소속'''이자 아군으로 등장한다.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아서 모노리스 정예부대에게 포위당해 신나게 당한다. 코발스키 대령의 잔존인원을 제외하고는 전원 사망. 코발스키 대령이 지휘하는 생존군인들은 같은 내무군 스토커인 덱탸레프 소령의 도움을 받게된다. 마지막 탈출때 하인드 헬리콥터에서 내린 구조대원들이 내무군 스토커들로 이루어져 있어 강력한 화력을 받으면서도 지원해준다. 이 때는 쓸모있는 역할로 등장한다.
4. 기타
내무군 스토커들의 방어구가 특히 성능이며 느낌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내무군이 멋있어 보일 정도로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양덕들 중에서도 스토커 최고의 방어구는 군 중장갑 방호복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3편에서는 그게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게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전술용 헬멧이 미니맵에서 '''적의 위치'''를 알려준다. 다만 어느 층에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런데, 이들의 원래 모델은 헬멧에 고글+방진 마스크가 내장된 것으로 나오는데. 현재는 통상적인 방독면으로 교체되었다.
SOC에서 삭제된 내용에는 늪지에 위치한 "툴자 터널"이라는 곳을 통과하면 비밀 군사 훈련 시설이 있다고 했는데. 그 시설이 바로 내무군 스토커들의 훈련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