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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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매체에서 나오는 비슷한 예
3. 관련 문서


1. 개요


척 노리스의 영화 스트롱맨(원제 Hitman)의 대한민국 내 비디오 자켓 위에 적힌 선전용 글귀.
"쌀"이라는 단어를 굳이 강조하여 쌀에 대한 애착과 감사함(...)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
최초 기원은 엔젤하이로의 회원인 '레여'라는 유저가 발견했고, 그 후 2003년도 디시인사이드에서 떠돌았다. 후에 마린블루스의 사장이 성게군을 닦달하면서 하는 말로 유행이 되었다. 짤방으로도 간혹 쓰인다. 오래된 만큼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비슷한 문구로는 호랑이가 포효하며 외치는 '''"숨 쉬지 마라, 공기 아깝다."''', '''"죽어라, 산소 아깝다."'''등이 있다.

2. 각 매체에서 나오는 비슷한 예


  • 은하영웅전설라인하르트 폰 뮈젤반플리트 성역 회전 당시 함대 지휘관치곤 심하게 느긋한 리하르트 폰 그림멜스하우젠 자작에 대해 저런 노폐물이 생존하는 건 산소의 낭비라고 평했다. [1]
  • 도타 2의 영웅 슬라다는 적 영웅을 죽이면 '네놈이 숨 쉬는 공기도 아깝다.' 라고 한다.
  • 엘소드나소드 여왕 이브는 나소드 벤더스에게 "사라지세요. 그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계에 유익합니다."라고 말했다. [2]
  • 페이데이 2에서는 치료를 전담하는 마스터 마인드가 쓰러진 동료를 멀리서 구할 때 총알이 아깝다고 한다.

3. 관련 문서



[1] 그의 진짜 모습을 보고(?)받은 라인하르트는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는 방해물이 될 수 있을 늙은이" 라고 평가를 고쳐먹는다.[2] 징기스칸의 정복활동으로 인해 줄어든 탄소가 7억톤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