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르 피타나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 심판.
2. 심판 경력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대한민국 vs 러시아', '미국 vs 포르투갈', '온두라스 vs 스위스'의 주심으로 필드에 나왔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때는 '호주 vs 온두라스'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 주심으로 배정되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vs 사우디아라비아(개막전), '멕시코 vs 스웨덴', '크로아티아 vs 덴마크', '우루과이 vs 프랑스' 경기에서 주심으로 나왔다.'크로아티아 vs 덴마크' 경기에서는 연장전 때 마티아스 예르겐센이 안테 레비치한테 득점 상황에서 반칙을 해서 페널티킥을 선언했는데 관대하게 옐로카드를 주는 선에서 끝냈다.[1] 4강전에는 필드에 나오지 않다가 결승전 주심으로 배정되었다. 아르헨티나 출신 심판이 결승전 주심으로 나온것은 12년만인데, 당시에도 오라시오 엘리손도 심판이 개막전과 결승전 주심에 배정되었다.
[1] 원래대로는 퇴장이 맞지만, 2017년 초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푸싱, 홀딩을 제외한 명백한 득점기회 저지는 경고에 그치도록 규정이 개정되었다. 이에 따라 경고를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