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예르겐센

 

[image]
FC 쾨벤하운 No. 25
<color=#373a3c> '''마티아스 야타니에 예르겐센[1]
(Mathias Jattah-Njie Jørgensen)
'''
'''생년월일'''
1990년 4월 23일[2]
'''국적'''
[image] 덴마크
'''출신지'''
코펜하겐
'''신체 조건'''
191cm, 79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B.93 (1994~2007)
'''소속 클럽'''
FC 쾨벤하운 (2007~2012)
PSV 에인트호번 (2012~2014)
FC 쾨벤하운 (2014~2017)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7~2019)
페네르바흐체 SK (2019~)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20/임대)
FC 쾨벤하운 (2020~2021/임대)
'''국가 대표'''
(2008~ )

33경기 2골
'''애칭'''
'''잔카(Zanka)'''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우승 경력
5. 같이 보기


1. 개요


덴마크 국적의 FC 코펜하겐 소속 센터백이다. 보통은 풀네임보다는 별명인 '''"잔카"'''(Zanka)로 잘 알려져있다. 덴마크인 어머니와 감비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2. 클럽 경력



2.1.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17년 7월 FC 쾨벤하운에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2020년까지다.
18-19시즌에는 주전 센터백으로 나오고 있는데 26라운드 현재 3골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중이다.

2.2. 페네르바흐체 SK


19-20시즌에 강등된 팀을 떠나 터키에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수비수인데도 16경기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데는 무리가 있었다.

2.2.1.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임대)


2020년 남은 시즌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임대를 갔다.
하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며 쓴맛만을 보고 떠나게 되었다.

2.2.2. FC 코펜하겐 (임대)


2020/21 시즌 고향 덴마크로 재임대를 떠나기로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크로아티아 전에서 전반 1분여 만에 골을 기록했다. 러시아 월드컵 최단시간 골을 기록한 것은 덤. 또한 연장 후반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골키퍼를 제친 안테 레비치에게 백태클을 시전했다. 당연히 PK가 주워졌고 옐로카드[3]를 받았지만 카스퍼 슈마이켈의 미친 PK 선방으로 조국을 가까스로 승부차기까지 올려놓았다. 팀은 아쉽게 승부차기에 패했지만 이번 월드컵 개꿀잼 매치를 선사했다.

4. 우승 경력


  • 덴마크 수페르리가 (5): 2008-09, 2009-10, 2010-11, 2015-16, 2016-17
  • DBU 포칼렌 (5): 2008-09, 2011-12, 2014-15, 2015-16, 2016-17
  • 요한 크루이프 실드 (1): 2013

5. 같이 보기




[1] 덴마크어 표기 규정상 'J'는 자음과 모음 사이에 올 때에 앞의 자음과 합쳐서 적으며, 'ø'는 표기 세칙상 'ㅚ'로 옮겨진다. 이를 따르면 Jørgensen은 '예르겐센'으로 옮겨진다. 또한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한국 여배우 태미, 이탈리아 여자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나 지렐리와 동갑이다.[3] 바뀐 규정으로 인해 옐로카드를 받았으나, 원래 규정이면 레드카드를 받았다. 받았다면 가린샤 클럽에 12년만에 등재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