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재팬

 

1. 기동무투전 G건담의 국가, 네오 재팬
2. 이나즈마 일레븐의 축구팀, 네오 재팬
2.1. 팀 멤버
2.2. 사용 필살기


1. 기동무투전 G건담의 국가, 네오 재팬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일본인들이 거주하는 스페이스 콜로니이다. 작품의 주인공 도몬 캇슈가 이곳 출신. 한국에서는 방영 당시 '네오 이스트'로 개명되었다. 일본 열도의 모양을 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제7회 건담 파이트 당시에는 야마토 건담으로 슈지 크로스를 선수로 참가시켰으나 결승전에서 네오 독일의 카이저 건담에게 패한 것을 이유로 추방하였다고 한다.
제 12회 건담 파이트 때는 우르베 이시카와를 선수로 참가시켰으나 네오 홍콩의 마스터 아시아쿠론 건담에 패하여 결승전이 좌절되어 건담 파이트에서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었다.
제 13회 건담 파이트에서는 건담 파이터 도몬 캇슈샤이닝 건담을 이끌고 출전하게 하였으며, 이후에는 후계기인 갓 건담으로 교체하여 건담 파이트에서 우승하였으나 이후 데빌 건담의 등장으로 콜로니 전체가 쑥대밭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현실의 일본은 셔플동맹에 속한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상임이사국이 아니다.[1][2]

2. 이나즈마 일레븐의 축구팀, 네오 재팬


ネオジャパン.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일본 대표 후보팀. 국내판에서는 '네오 코리아'.
캡틴은 전 에일리어 학원 멤버인 사기누마 오사무. 사기누마의 제안으로 키라 히토미코 감독이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FFI)의 국가대표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선수들을 모아 지옥훈련으로 육성한 팀. 자신들이 이길 경우 국가대표 자리를 넘겨받는다는 조건으로 정식 국가대표팀 이나즈마 재팬에게 도전했다.
여러팀의 멤버가 모여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학교의 필살기를 습득하고는 그걸 개량해서 사용한다. 신필살기보다는 주로 전 시즌에서 나왔던 기술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국가대표를 노리는 게 그저 치기나 오기로 하는 행동은 아닌지라 상당한 실력을 자랑했으며 이나즈마 재팬과 막상막하의 시합을 벌였으나 결국 패배했다.
사족으로, 네오재팬 팀은 전 시즌에서 라이몬 중학교와 적으로 맞붙었던 팀 중 노세 중학교, 슈요메이토 학원의 선수와 에일리어 학원다이아몬드 더스트, 제미니 스톰 팀의 선수를 제외한 모든 팀의 선수가 끼어있는 팀이다. 선수의 구성을 보자면 에일리어 학원 출신이 5명, 제국/진 제국출신 4명, 제우스 중 2명, 그 외 오컬트중이나 센고쿠이가지마, 미카게센노, 센바야마, 키도카와세이슈 출신 각 1명씩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76~77화에 걸쳐 이나즈마 재팬과 경기를 벌였다. 이전에 나왔던 조연 캐릭터들이 잔뜩 나와 그 팬들은 잔뜩 기대했지만, 정작 뜯어보니 오사무 이외에는 거의 '''대사 한마디 없다'''. 필살기 쓰며 말하는 게 전부. 오사무를 제외한 멤버들 중에 그나마 비중이 좀 되는건 미카게센노의 시모즈루 아라타 정도..[3]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신생 네오 재팬격의 팀인 '''레지스탕스 재팬'''이 등장한다. 이 레지스탕스 재팬 팀에는 홀리 로드 당시 라이몬과 붙었던 다른 학교 선수들 중 베스트 멤버가 모인 팀이다.

2.1. 팀 멤버



2.2. 사용 필살기


'''<슛 기술>'''
궁니르 V2 - 차민기
리플렉트 버스터 V2 - 류진
갓 노우즈 改 - 구제후
트라이앵글Z 改 - 구제후&류진&장성훈<합체기>
디바인 애로우 2 - 헤라
'''<드리블 기술>'''
일루전 볼 改 - 구재후
대쉬 스톰 V2 - 구재후
'''<블록 기술>'''
킬러 슬라이드 改 - 김성신
어스퀘이크 - 용석권
더블 싸이클론 - 황문태&최강인 <합체기>
하베스트 - 용석권&최강인 <합체기>
'''<캐치 기술>'''
드릴 스매셔 V2 - 맹수현
真 무한의 벽- 맹수현&목장우&최강인 <합체기>

[1]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그리고 여기에서는 빠진 영국 이 5개 국가가 유엔 상임이사국이다.[2] 실제로 현실의 일본도 상임이사국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번번이 실패하는데, 그 이유는 당연히..... 같은 이유로 독일 역시 상임이사국이 못되고 있다.[3] 멤버들 중에서도 오사무를 제외하면 가장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오사무가 썼었던 필살기를 강화시킨 궁니르 V2로 엔도의 정의의 철권을 박살내고 선취점을 획득했다. 또한 오사무가 갓노우즈를 사용했으나 엔도에게 막혀 좌절할 때 제일 먼저 격려해 준 사람도 시모즈루 아라타이며, 참고로 오사무가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애는 얘밖에 없다. 심지어 같이 엡실론으로 활동하던 세카타 류이치로 조차도 성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