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실론

 

1. 5번째 그리스 문자
2. 일본의 고체연료 로켓
3.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축구팀
4. 언라이트의 등장 캐릭터 엡실론
5. 별이 되어라!의 버스터급 동료
6. 강철의 왈츠의 하위 성단 여행자
7. 벨기에의 프로게임단
8. UTAU 데포코의 오리지널 곡
9. 에일리언 솔저의 엡실론 2호(주인공) / 엡실론 1호(보스)
11. PLUTO의 등장인물
12. 소설 멋진 신세계의 계급


1. 5번째 그리스 문자


아래 동음이의어 항목들 대부분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 문자Ε 문서 참고.

2. 일본의 고체연료 로켓




3.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축구팀




4. 언라이트의 등장 캐릭터 엡실론




5. 별이 되어라!의 버스터급 동료




6. 강철의 왈츠의 하위 성단 여행자




7. 벨기에의 프로게임단




8. UTAU 데포코의 오리지널 곡




9. 에일리언 솔저의 엡실론 2호(주인공) / 엡실론 1호(보스)




10. Geometry Dash의 맵


Geometry Dash/온라인 레벨/Hardest Demon Extended #s-2.63 문서 참고.

11. PLUTO의 등장인물


오스트레일리아의 세계 7대 고성능 로봇중 하나. 여기서는 훤칠한 키에 금색 장발의 미청년으로 나온다. 그러나 일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요한'''이라고 칭했다.
광자에너지를 이용해 전투하며 다른 고성능 로봇과 비교해봐도 차원이 다른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후처리로 로봇들의 사체를 처리하러 왔을 때의 모습을 보면, 아마 마을 하나가 통째로 날아갈 수도 있는 모양. 그러나 태양이 떠 있을때만 제대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런 성능에도 불구하고 싸움을 싫어하고 평화주의 로봇이며,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한 시설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리우스국과의 싸움때 징병을 거부하였고 비겁자로 낙인찍혔다.
처음 등장시 자신을 제조한 박사가 사망한 것을 계기로 등장하며 그 후 헤라클레스플루토의 싸움을 관전하다 중요한 순간에 누군가의 방해로(아마도 아브라의 방해공작이었을것이다.) 도와주질 못해 헤라클레스는 플루토의 에 의해 사망한다.
그 후 게지히트에게 헤라클레스의 메모리칩을 전해주고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살다가 아브라박사의 보라조사단에 대한 테러와 바실리[1]라는 소년을 인질로 잡은 함정으로 결국 플루토와 싸우게 된다.
싸움 중간에 플루토가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듣고 순순히 죽여주려 했으나, 그때 그의 본질의 모습이(사하드) 보이자 순간 망설여버린데다가 보라가 태양을 가리고 플루토를 조종해 그를 죽게 만든다. 죽기 직전 그는 자신의 두 팔을 날려 가드로봇과 바실리를 보호한다. 죽기 전에, 아브라 박사플루토에 대해 깨달은 듯하다.
원작 철완 아톰 지상 최강 로봇에선 이마에 긴 뿔 한 개가 있는 망토를 두른 인간형 로봇으로 나온다. 헤라클레스가 1:1로 플루토와 싸우다가 죽는 것도 보았지만... 플루토를 심해에서 나오지 못하게 할 수 있음에도 무슨 마음인지 구해줘버린다. 당연히 플루토가 은혜를 갚진 않고 오히려 그의 약점인 빛이 없는 폭우가 부는 밤에 기습하고 만다. 큰 빛을 받으면 엄청난 에너지 축적이 가능해 그도 플루토랑 맞먹는 힘을 가지는데 그게 보통 태양 에너지였던 걸 공교롭게도 플루토를 구하느냐 그 힘을 보였던 게 화근. 고아인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전투 와중에 아이들이 나와 그에게 오는 바람에 아이들을 보호하느라 더 싸우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박살난다. 다른 로봇들과 달리 유언을 남기는데(?) "빛을!" 아이들이 박살난 파편을 보며 슬프게 우는 걸 뒤로 하고 플루토는 길을 가고 나중에 보라를 만든 과학자가 이걸 멀리서 보며 "플루토, 너는 세상에 안되는 존재야..."라고 말한다.

12. 소설 멋진 신세계의 계급


알파부터 엡실론까지 5개 계급이 존재한다. 당연히 최하위 계급.
최하위 계급답게 제일 수준이 낮은('업무강도가 낮은'을 말한다) 일을 맡으며, 성장 당시에 산소 공급을 제한해서 고의로 성장을 제한시킨다. 태아 때 산소가 부족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 기관이 뇌인데, 인간은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성장이 그렇게 늦어진 것이니[2] 뇌의 성장을 차단해서 육체의 성장을 촉진하자는 논리. 작중에서는 이 기법이 목표치까지 도달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온다.

[1] 위에서 서술한 전후처리 때 만난 소년. 전쟁의 충격으로 보라라는 말밖에는 못한다.[2] 자연계의 동물 중 육체의 성장이 끝나고도 신경계가 성장하는 동물은 없다. 그런데 인간은 지능을 위해서 뇌가 아주 많이 성장해야 한다. 따라서 인간이 성장이 늦어지게 되었다는 것. 이 소설이 아니라 해당 분야의 서적으로는 조용현의 '정신은 어떻게 출현하는가'에서 이 견해를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