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림(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4. 스킬
4.1. 1스킬 - 암흑의 물질
4.2. 2스킬 - 어둠의 파편
4.3. 필살기 - 공포의 정화자
4.4. 패시브 - 분노한 정화자
5. 평가
5.1. 아군
5.2. 적
6. 스토리
7. 여담
8. 둘러보기


1. 소개


타락한 → 혼돈의 → 광기의 인도자[br]''' 네피림'''
[image]
'''유형'''
마법형
'''등급'''
S
'''성별'''

'''나이'''
23세
'''신체'''
158cm, B형
'''생일'''
5월 24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성우'''
박고운(한국), 후지타 사키(글로벌)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마법형 영웅이다.

2. 프로필


바람을 지배하는 신의 대리인

태초에 크릭트리아를 창조한 신은 당시에 크릭트리아를 뒤덮고 있던 고대의 마물을 제거하고 차원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대리인들을 만들게 된다.
이들은 신도 인간도 아니었지만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각기 다른 능력과 성격을 지녔다. 마물들을 모두 물리친 후 세상이 안정화되자 신은 다른 세계로 떠나게 되고 신의 대리인들은 점차 동력을 잃고 휴면에 들어가 조금씩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네피림은 숲의 마물들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어진 신의 대리인이다. 부드러운 바람의 손길로 아군들을 치료하고 하늘을 나는 빠른 움직임을 가졌다.
네피림은 생명의 나무로 모여드는 프라나의 영향으로 신의 대리인 중에서 유일하게 휴면 상태에 접어들지 않았고, 자신을 따르는 수인들과 함께 생명의 숲에서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데카네에 의해 타락하면서 네피림은 본래의 모습을 잃었다. 아군을 치료하던 부드러운 바람의 손길은 닿는 것은 모조리 파괴해 버리는 암흑의 구체로 바뀌게 되었다.
타락해 버린 네피림이지만 그래도 아직 깊숙한 내면에는 신의 대리인으로서 대항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 강인한 정신을 가진 존재를 만난다면 다시 한 번 부드러운 손길을 내밀어 줄지도 모를 일이다.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2]
    • 암흑의 물질 : 챠-아
    • 어둠의 파편 : 츄-으
    • 필살기 공포의 정화자 : ...[1]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이모티콘-긁적)
    • (이모티콘-...)
    • 흐↗아↘[3]
    • 샤↗아→

4. 스킬



4.1. 1스킬 - 암흑의 물질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캐스팅'''
'''설명'''
암흑의 물질
2
15초
3초
전방의 대상에게 암흑의 물질을 날린다
지정한 방향으로''' '암흑의 물질' '''을 날려 좁은 범위의 적들에게 마법 공격력의 338.3% 피해를 입힌다.

[추가 효과]
''' '암흑의 흔적' '''이 있는 대상들에게''' '암흑의 물질' '''이 옮겨가며 마법 공격력의 203% 피해를 입힌다.

4.2. 2스킬 - 어둠의 파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어둠의 파편
1
12초
어둠의 파편을 지상으로 낙하시켜 공격한다
지정한 범위에''' '어둠의 파편' '''을 낙하시켜 마법 공격력의 120% 피해를 입히고, 대상들에게 5초간''' '암흑의 흔적' '''을 남긴다.

4.3. 필살기 - 공포의 정화자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공포의 정화자
20
30초
공포의 공간을 생성한다
지정한 범위에 공포의 공간을 10초간 생성한다. 공포의 공간에 있는 적들은 최대 마법 공격력의 196%까지 지속 피해를 받으며, 방어력이 40% 감소된다.

4.4. 패시브 - 분노한 정화자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분노한 정화자
패시브
피격 시 스킬 쿨타임 감소, 스킬 공격 후 다음 스킬 캐스팅 시간 감소
피격 시 마다 스킬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네피림은 스킬을 사용하면 10초 동안 다음 스킬 캐스팅 시간을 2초 감소시킨다.
네피림은 기본 공격시 대상에게 5초간''' '암흑의 흔적' '''을 남긴다.

5. 평가



5.1. 아군


1번 스킬은 3초의 캐스팅을 가지는 대신 SP2를 소비함에도 300%가 넘는 높은 계수를 가진 광역 공격기다. 스킬 사용시 직선으로 광역 구체를 날리며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또한 후술된 패시브의 효과중 하나인 암흑의 흔적이 묻은 적에게 추가로 옮겨다니며 스킬이 계속 이어지며 이때는 203%로 계수가 70% 정도로 낮아지지만 역시 광역으로 적용된다.
2번 스킬은 범위 지정형으로, 흔한 장판형 지속딜링형 공격 스킬이다. SP1을 소비하며 그에 맞게 계수도 심심하지만 이 스킬의 목적은 패시브인 암흑의 흔적을 피격된 모든 적에게 묻힐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네피림의 딜콤보 시동기.
필살기는 범위 지정형 광역기로 지속딜링형 장판기다. 범위가 꽤 넓지만 딜은 형편없고 2번 스킬과는 다르게 암흑의 흔적도 남길 수 없다. 하지만 코스트가 20밖에 들지 않으며 범위 안의 모든 적의 방어력이 10초간 40%나 감소하기에 상황에 따라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영웅과 같이 쓰면 매우 좋다.
패시브는 네피림이 피격당하면 모든 스킬의 쿨다운을 1초씩 줄여준다. 조건이 피격이라는 게 중요한데 HP가 깎이는 게 아니라 단순 피격이므로 보호막은 물론 대미지 감소, 무적 상태든 상관없이 일단 맞기만 하면 쿨다운이 줄어드므로 꼭 제 살을 깎아갈 필요 없이 다른 영웅의 지원을 받아 스킬 쿨을 줄이는 게 가능하다.[4] 또한 네피림이 스킬을 사용하면 캐스팅 시간이 2초 감소되므로 사실상 1번 스킬의 캐스팅 시간이 1초나 다름없다. 평타 공격시 암흑의 흔적이 남는 건 활용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므로 단순한 부가 효과적 요소이다.
1, 2스, 패시브는 물론, 필살기까지 전부 연계요소가 있는 콤보형 마법 딜러다.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높고 오토의 효율이 극단적으로 낮지만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영웅 조합에 따라 상당히 강력해진다. 네피림의 콤보는 다음과 같다.
몰이형 스킬을 가진 파티원으로 몹몰이 → 뭉쳐진 적들 앞으로 파티를 역방향(딜러가 앞, 탱커가 뒤에 오게) 이동 지시→ 2번 스킬로 네피림의 캐스팅 시간 감소 + 적 다수에게 암흑의 흔적을 묻힘 → 몹들에게 맞으면서 쿨다운이 감소되는 걸 이용해 1번 스킬 난사
SP가 10을 모았다는 가정 하에 1스킬을 2~3회 난사할 수 있으며 200%가 넘는 딜링이 바운스되면서 강력한 폭딜이 나오며, 이 과정에 몹들이 또 죽으면서 SP가 수급되므로 스킬을 계속 날릴 수 있다.
콤보형 영웅이 으레 그렇듯, 운용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네피림의 콤보는 물론 폭딜의 조건이 자신이 피격당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파티 구성도 강제되는 면이 있다. 결국 평가는 좋지만 채용율은 매우 낮다.
게다가 일단 맞아야 하므로 보호막이나 대미지 감소, 무적을 걸어줄 수 있는 영웅이 없다면 딜러가 맞아가며 딜을 해야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이 상황이 발생된다는 게 마냥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자칫하면 역으로 순삭될 수 있으며 힐러 부담이 그만큼 가중되므로 SP를 네피림 혼자 다 쓸 수도 없는 일이다. 네피림 특화 조합이 아니라면 네피림은 별 특이사항 없는 영웅이 되며, 오히려 남들 장판기로 안정적으로 딜 넣을 때 혼자 바운스형 공격이라서 딜이 일관적으로 들어가지 않다는 단점마저 생긴다.
가장 시너지가 좋은 영웅으로는 SS등급의 로난이다. 지속시간 무한의 보호막과 버프로 네피림의 패시브 운용을 쉽도록 해주며 마딜 증가 디버프를 걸어주어서 네피림의 딜링 능력을 끌어올린다. 반대로 항상 난전 상황에 처하게 되는 로난의 입장상 오히려 난전 상황이 오히려 반가운 네피림과는 서로 간의 시너지가 좋다. 같은 S등급 영웅 중엔 몰리 박사포세이돈이 시너지가 좋다. 다만 포세이돈은 하필 패시브로 적의 공격속도를 깎아 먹기 때문에 아쉽다.

5.2. 적


적으로 등장하는 네리핌은 아군 네피림과 동일한 성능을 지닌다.
네피림의 결정적인 약점은 자기 피통이 적은데 폭딜을 넣으려면 적의 포화속에 노출돼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다른 마딜러에게 밀리고, 반드시 보호막이나 무적을 걸어주는 다른 영웅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데 적으로 만난 네피림은 다른 영웅들처럼 플레이어가 쓰는 것에 비해 HP가 폭증한 상태로 등장하고, 플레이어에게 신나게 맞아가며 전투하기 때문에 네피림이 좋아할 상황을 플레이어가 제손으로 만들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네피림은 보스로 등장하기 때문에 중간 보스격으로 등장하는 영웅들보다 HP도, 공격력도 압도적으로 많이 버프된 상태로 나온다. 덕분에 네피림은 끊임없이 죽음의 구체를 던진다.
더 큰 문제는 바운스라는 공격 메커니즘이 파티 개개인의 산개 플레이가 불가능한 게임 시스템과 맞물려서 피해량이 뻥튀기가 된다는 것이다. 단순 무빙으론 끝없이 바운스되는 구체를 일일이 피할 수 없고 그냥 뭉쳐있다가는 파티에 구슬이 광역히트하며 바운스해 더욱 큰 피해를 입게 된다. 더군다나 그 살인적인 계수도 그대로라서 일단 난사가 시작되면 힐이고 보호막이고 순식간에 깨져버린다. 덕분에 자동전투는 고사하고 손컨으로 전투해도 연사를 허용하는 순간 허무하게 파티가 전멸되는 꼴을 봐야 한다.

최초로 등장하는 크릭트리아에서는 스탯이 워낙 낮아서 별다른 문제 없이 썰려나가지만 본격적으로 강화되는 섬멸전, 환영의 미궁, 암흑 네피림의 균열(차원의 균열)에서는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우선 전투 지역이 좁은 섬멸전에서 전 페이즈에 몹들을 전부 섬멸하지 못하고 이전 페이즈에 남은 몹 + 네피림 + 추가 증원 몹들 사이에 파티가 끼어서 제대로 거리 못 벌리다가 광역기에 4인 전원 흔적이 묻어버려 구슬치기에 깡그리 몰살당한다.
환영의 미궁에서는 생명의 숲 스테이지 마지막에 랜덤으로 등장, 중간보스로 한 번에 2명이 같이 나와 연속으로 구슬을 날려 원거리 딜러는 물론, 서브탱커인 돌격형과 마법 방어력이 높은 힐러도 한 방에 가루로 만든다. 최종 단계에서 네피림 둘은 오랜 전투로 피통 50만 + 보호막 17만에 이르는 제로도 한 방에 아작낼 수 있다.
차원의 균열에서는 원래 흉악하던 구슬 난사에 한 술 더 떠서 방어력 하락 디버프를 거는 본인 필살기를 중첩으로 설치한다. 똑같이 악마 균열로 악명이 높았던 페르마, 브리엘은 유저들의 스펙 상향 평준화로 난이도가 쉬워졌고, 이에 맞춰 길티세븐 균열까지 등장했지만 네피림은 처음 등장했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악랄함을 자랑한다.
이전에는 미끼 하나 던져주면 그쪽에만 스킬을 써서 그럭저럭 잡을 수 있었지만 AI 개편으로 스킬은 범위 안에서 가장 적이 많은 곳에 쓰게 되어 더 이상 먹히지 않고, 보스급인 덕분에 난사 시작 전에 먼저 죽이는 것도 쉽지 않아서 대처법도 썩 마땅찮다. 일단 스킬에 캐스팅이 붙어있긴 한데, 패시브 덕분에 원래 3초인 캐스팅이 1초로 줄어서 이걸 보고 끊을 수 있는 건 엘리시스, 지크하트, 베이가스 정도 뿐이다. 로난의 무적으로 피할 수 있으나 무적 쿨타임은 대사촉진까지 써도 7초까지밖에 줄이지 못해서 공백이 있고 네피림은 수시로 맞으면서 쿨을 줄여서 쿨타임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결국 답은 로난에 라임까지 총동원해 구슬의 바운스 피해를 줄이거나, 엘리시스 + 제로 + 베이가스에 엘리온까지 데려가서 어떻게든 운좋게 캐스팅을 끊을 기회를 늘리고 기도하는 것, 또는 압도적인 자금으로 캐릭터를 키워 딜찍누를 실현하는 것뿐이다.

6. 스토리



죽음의 위기에 처한 카일을 구하기 위해 네피림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그랑디엘의 조언에 따라 생명의 숲에 찾아갔지만 이미 데카네가 선수를 쳐 네피림을 타락시켜 버렸고 구하긴 커녕 쓰러뜨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여 네피림을 쓰러뜨리고 절망했으나 데카네가 시간에 쫓기어 급하게 타락시킨 결과 자력으로 타락을 풀고 자신의 남은 힘을 전부 소모하여 카일을 구했다.
본래 휴면상태가 아니었기에 여타 수호자와 다르게 생명의 숲을 지키며 살아갔지만 생명의 숲의 프라나가 오염되었고 핵심 인물인 네피림이 타락했고 비록 타락에서 벗어났으나 사라졌기에 생명의 숲의 미래는 암울해졌다. 그 때문인지 네피림이 최초로 등장하는 6-9 스테이지 이름이 '''생명의 숲 최후의 날'''(...)
인 게임에선 유일하게 타락된 모습으로만 영웅 캐릭터로 등장하며 자력으로 타락에서 벗어난 본래의 모습은 모델링만 존재한다.[5] 죽은게 아니라 사라졌기에 향후 카일의 몸속에 빙의하여 카일을 지켜주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6][7]


7. 여담


  • 잘 사용되면 분명 매우 강력한 마딜러지만 테라곤이나 라스엘 등의 다른 마딜러에 비해 쓰기 어렵고, 패시브 효과를 제대로 안 읽고 캐스팅 3초가 붙어있어서 딜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쓰레기라는 말을 퍼트린 플레이어들 때문에 의외로 쓰는 사람이 많지 않다.
  • 딜 계수 하나는 끝내주게 높아서 대전에서 활약한다. 네피림을 내가 뽑으면 이기고 상대가 뽑으면 지는 수준이다. 즉발딜이나 마찬가지인 어둠의 파편을 묻히고 바로 어둠의 볼링공 굴리면 계수가 500%가 넘는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들어가서 그대로 적 파티가 전멸한다. 막을 방법은 로난의 무적밖에 없는데, 무적 쿨은 20초고 네피림은 자체 쿨감이 있어서 마냥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왠지 모르지만 파티 스킬은 부활, 정화, 무효화, 무적 중 택 1로 고정이라서 대촉도 못 쓰기에 두 번째 일격은 확정타나 마찬가지다. 그 외에도 일단 기절 같은 행동 봉인 상태 이상으로 막을 수 있긴 한데 특정 영웅 2명 이상의 조합이 나오긴 힘들다.

8. 둘러보기




[1] 대사가 없다.[2] 극대화가 떠도 똑같은 대사가 나온다.[3] 사실 후아아앙 하는 신음에 가깝다(...) 뭔가 후련한듯 하면서도 야릇한 목소리. 죽을때도 이 소리를 낸다.[4] 단, 캡틴 보어의 1스킬로 보호를 받아서 모든 대미지를 보어에게 넘기는 상황에서는 스킬쿨이 줄지 않는다. 버그로 추정.[5] 그래서 다른 신의 대리인은 6성이 됐을 때 이름 앞에 자신들의 이명('''화염검''' 발자크, '''심해의 창''' 포세이돈, '''모래 폭풍''' 가이안)이 붙는데 네피림은 이름앞에 자신의 이명이 아닌 '''광기의 인도자''' 라는 칭호가 붙는다. 참고로 네피림의 이명은 '''바람 날개'''.[6] 그럴 경우 본래의 배경대로 치유형 영웅이 되고 6성이 됐을 때는 이름앞에 자신의 이명이 붙어 '''바람 날개 네피림'''이 될 가능성이 높다.[7] 참고로 시련의 탑 40층 중반대에 '''타락하지 않은 네피림 모습이 등장한다!''' 다만 공격방식은 타락했을 때랑 똑같고 타락한 모습도 같이 나온다. 그냥 이미지 재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