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공

 


'''노(魯)나라 18대 국군
민공
閔公
'''
''''''
희(姬)
''''''
노(魯)
''''''
계(啓)
'''아버지'''
노장공(魯莊公) 희동(姬同)
'''아내'''
애강(哀姜)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660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661년 ~ 기원전 660년
1. 개요
2.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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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나라의 18대 군주. 노장공의 장남. 노희공의 형. 노군반의 이복 형. 그는 중손경보 덕에 노나라의 군주가 되었으나 그도 중손경보의 손에 죽는다.

2. 일생


노민공 원년(기원전 661년), 진(晉)나라의 군주인 진헌공이 진나라의 군대를 2군으로 나누는 등 강성해졌다. 그리고 같은 해 봄에 제나라제환공관중이 북적에게 망한 형(邢)나라를 부흥시켰다. 여름 6월에는 노장공의 장례를 치뤘다. 가을에는 제환공과 낙고에서 회맹했다.
노민공 2년(기원전 660년) 8월, 신축일 노민공의 아내 애강과 사통한 경보는 노민공이 그를 죽이려하자 경보는 무위에서 노민공을 습격해 죽여버렸다. 이에 계우(季友)[1]진(陳)나라에서 머물던 노민공의 아우 희신(姬申)을 불러 노나라의 군주로 세우니 그가 바로 노희공이다.
[1] 계손씨의 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