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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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FPS게임이다. 정확한 게임명은 N.O.V.A.로 Near Orbit Vanguard Alliance(근궤도 선봉 연합)의 약자.
1편 트레일러
2펀 트레일러
3편 트레일러 (프리덤 에디션)
게임로프트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1] 이며, 장르는 SF FPS이다. 같은 개발사에서 만든 모던 컴뱃 시리즈의 경우 현대전을 배경으로 해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 게임의 경우 스페이스 오페라 풍의 미래전인지라 모던 컴뱃 시리즈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모던 컴뱃 시리즈 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1편이 출시되었을 때 헤일로 시리즈의 카피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그리고 3편의 경우 초반부를 보면 크라이시스 2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어느정도 드러난다.
2015년 기준으로 가장 최신작은 3편이다. 그리고 게임로프트 사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에 '''노바 4'''가 나온다고 했으나 아직도 안 나왔다.
2017년 2월 19일 노바 레거시가 나왔지만, 이 게임은 노바 4가 아닌 노바 1의 하향 리메이크판이다. 점프, 정조준, EMP 등 총과 수류탄을 제외하면 다 삭제해버렸고 20MB만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임이다. 재미가 더럽게 없어서 그렇지. 게다가 에너지 소비 형식의 게임이며 돈주고 부활, 에너지 셀, 탄약 풀 충전에 총기 업글 요소까지 있는
전형적인 Pay 2 win 구조이다. 게다가 물리엔진까지 중국산으로 바뀌었는지 노바1과 다르게 조작이 더럽게 이상하다. 일부러 어렵게 만드려고 1편에 없었던 개때 레이드를 넣어놓고 난이도도 급상승 시켜 일반 유저들은 현질하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뭐 누가 이딴 게임에 현질을 하고 클리어하려 들겠냐만은.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만약, 지금 이 노바 레거시의 시스템이 노바 4의 시스템이 된다면, 약 5년동안 노바 4를 기다려온 사람을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짓이 될것이다. 솔직히 요즘 겜롶 행태를 봐서는 매우 불안할 따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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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돌아가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금 보면 우스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 1탄이 아이폰으로 제작이 공개되고 발매(2009년 12월 17일)됐을 때 대부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당시 모바일게임이 "핸드폰게임"이라고 불릴만한 피처폰 게임밖에 없는 상황에서 게임기급 FPS게임이 나온 거다! 특히 국내에는 이 게임 발매 시점이 아이폰 3GS 발매(2009년 11월 28일)된지 한달밖에 안된 시점이라 아이폰 성능 자랑용으로까지 쓰였을 정도. 고해상도 스크린의 아이폰 4 출시 이후 당연히 그에 맞춰 그래픽 업데이트를 하는 등 사후 지원은 좋은 편이다.
2편에서도 꽤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주었고, 3편인 N.O.V.A. 3부터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게다가 꽤 나중에 나온 아이폰 5와 아이패드/4세대에 맞춰 해상도 조정 및 그래픽 업데이트를 하여 상당히 괜찮은 편. 2015년 1월에 출시된 노바3 프리덤(인앱 無, 동명의 불법 프로그램과는 관련 없다)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그래픽이 상당히 상향되어 인간들이 입은 슈트의 눈이 빛나는 일명 눈깔빔(...) 효과를 제외한 모든 효과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N.O.V.A시리즈 중에서 3는 버그천국으로 유명하다. 시리즈 1은 그때 당시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고, 2는 1보단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는 인기를 받았다. 그리고 3는 유료가 무료로 바뀌면서 별점테러를 받았는데,그것 때문인지 겜롶이 노바관리를 안한다.
게임 자체는 플레이가 매우 쉽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나오는 적들은 Ai가 멍청해서 그저 엄폐물 하나만 믿고 총갈겨도 나오지를 않는다. 그럼 가서 특수능력으로 밀쳐내고 갈기면 끝. 후반부의 마즈라 잡기가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마비시키고 유탄이나 화염방사기로 몇방 갈겨주면 알아서 녹는다.
노바 레거시라는 노바 시리즈의 수치를 내놓은 뒤 노바 3 프리덤 에디션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빼버렸다. 당연히 사람들은 대노하는 중.
하지만 특정방법을 사용(인터넷 사용×)하면 설치가능하다.심지어 플레이도 가능.
내려가기 전에 다운받았던 사람들은 재설치가 가능하다. 그러지 못한 사람을 위해 여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유튜버가 있다.(버그판도 있어서 돈걱정은 없다)https://www.youtube.com/watch?v=R25sDuTC4B4
게임로프트답게 수준급의 그래픽과 사운드에 그럴싸한 스토리가 있는 스마트폰용 FPS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평은 후한 편이다. 노바 3 말고는 사실 제대로된 헤일로 풍의 FPS를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다. 특히 전작들에 비해 그래픽이나 스토리텔링 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이 많다. 주인공과 동료간의 재치있는 대사가 군데군데 들어가 지루하지 않다. 또한 둠 3와 비슷한 수준의 터치 인터렉티브가 활용되었고 여러 종류의 탈 것이 나오며 제트팩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노바보다 후에 나온 모던 컴뱃 4와 비교해봐도 은근히 할 수 있는게 많은 게임이다.
하지만 역시 게임로프트답게 뭔가 2% 부족한 완성도가 흠.
일단 레벨 디자인이 뭔가 불합리하다. 게임이 저장되는 체크포인트 구간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중간에 죽어서 다시 시작하면 상당히 이전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다. 또한 후반으로 갈 수록 게임이 꽤 어려워진다. 샷건을 근거리에서 몇발을 맞아도 죽지 않는 적이 등장하는 한편, 주인공은 몇발만 맞고 죽어버리는 일이 잦다. 게임머니로 스킬 강화나 아이템 구입을 할 수 있긴 한데 이게 모던 컴뱃 4과 달리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후반부까지 가서 가장 저렴한 스킬 강화 하나를 겨우 살 수 있을 정도. 즉, 노골적으로 현질을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총기 파츠와 업그레이드를 구입할 수 있었던 모던 컴뱃 4에 비해 게임머니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매우 적다.
유료 버전은 무료버전에 비해 아이템 가격이 싸다.
주인공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도 좀 이상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또한 슬로우 타임 스킬은 적 뿐만 아니라 본인도 마찬가지로 느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손이 느려서 버벅이는 유저들을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다.
게임로프트 FPS 답게 가까운 거리일 수록 총기류의 대미지가 굉장히 높아진다. 이게 주인공에게 적용되는 건 좋긴 한데 적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가까이 갔다가 그야말로 1,2초안에 죽기도 한다.
'''버그가 많다'''. 버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그 중에는 게임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도 있다.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어떨 때는 버그와 레벨 디자인이 서로 맞물려서 해당 레벨 전체를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밖에 특수 스킬을 분명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 제대로 조준하고 쐈는데도 안박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마즈다가 가면 안 되는 곳으로 달려가 자살을 하거나,특수스킬을 썼다가,다시쓰면 특수기술이 회수되는 버그도 있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 때문에 비교적 성능이 뛰어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렉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래픽 문제보단 미흡한 최적화가 문제지만...
1편은 한때 노바 소속 장교였던 칼 워딘 대위(Kal Wardin; 게임상에서는 Captain이라 부른다, 미군 기준 대위 명칭이 Captain이다)가 뉴 세레스(New Ceres)라는 휴양지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지내다가, 또 다른 노바 소속 장교인 보니쉬와 클리데스데일 대위의 리센코 총독(Governor Lysenko)가 내린 강제 복귀 명령으로 인해 다시 노바로 복귀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인공지능(AI) 요원인 옐레나(Yelena)의 도움을 받아 다시 아머(모빌 아머드 수트; Mobile Armored Suit)를 입고 약간의 재훈련을 거쳐 노바 셔틀에 탑승한다. 그 직전 외계인(Xenos)의 일원인 그룬트 5명의 공격을 받으나 이내 퇴치하고 탑승하여 '''식민지의 긍지'''(Colonial Pride) 호로 향한다.
식민지의 긍지 호에 도착한 워딘 대위는 생존자를 수색하지만, 대부분 그가 구출하기 직전에 외계인들에게 죽고 만다. 이후 또 다른 격납고에 도착한 워딘 대위는 코로레프 장군(General Korolev)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음을 전달받고, 함선을 자폭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에 다시 옐레나의 도움으로 컴퓨터실로 향한 그는 해킹을 통해 자폭 코드를 획득한다. 그 후 함교로 향하던 도중, 그는 또 다른 인공지능 요원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의 통신을 받게 되고, 프로메테우스는 워딘 대위에게 정부를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계속 함교로 향하던 도중 , 함교로 향하는 지름길이 바깥에서의 폭발로 인해 막히게 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우주 공간에서 우주 유영을 한다. 옐레나가 그의 자기 부츠(Magnetic Boots)를 활성화시켰지만, 산소 공급은 곳곳에 있는 격납고를 통해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옐레나는 그 과정에서 보조 엔진이 터보 모드로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워딘 대위는 이에 보조 엔진실로 가서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다운로드시켜 엔진을 차례로 꺼 버린다. 이후 마침내 함교에 도착한 워딘은 자폭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탈출하려 하지만, 탈출 전, 프로메테우스로부터 대피 시스템을 수동으로 작동시키라는 말을 받고 함교 좌측에 있는 또 다른 방으로 가서 대피 시스템을 수동으로 작동시킨다. 그 이후 다시 함교 우측에 있는 격납고로 가서 셔틀에 탑승해 함선을 탈출하여 뉴 세레스로 향한다.
뉴 세레스의 외곽 정글에 도착한 그는 외계인들과 싸우면서 한 오래된 벙커에 도착한다. 그 이후 계속 향하다가 헬리패드(Helipad)에서 외계인의 포털(portals)을 발견하고, 포털에 연결된 크리스탈 5개를 파괴하여 포털을 없앤다. 부근에 있던 셔틀 조종사가 토피도 4발을 발사하여 워딘 대위의 길을 막고 있던 바위의 일부를 뚫어 터널을 만들어 준다. 칼 워딘 대위는 그 터널을 통해 계속 엡실론 벙커로 가지만, 그 도중 브라보 분대(Bravo Squad)의 긴급 조난 신호를 받고 즉시 브라보 분대 쪽으로 간다. 그 와중에 다시 프로메테우스가 워딘 대위에게 '''식민지의 긍지 호 외에 또 한 척의 함선이 있었으며, 아직 정보는 불명확하다.'''라는 걸 알려 준다.
엡실론 벙커 바깥쪽이 외계인들에게 점령당하자, 워딘 대위는 또 다른 병사들과 함께 외계인들을 차례로 소탕하고, 이후 벙커 입구가 열린다. 벙커에 들어간 워딘 대위를 한 병사가 맞이하고, 다른 방에서 또 다른 병사가 지휘부가 아래층에 있음을 알려 준다. 그 순간, 벙커의 주발전기가 꺼져 버리고, 백업 발전기가 가동된다. 이에 그 병사가 보니쉬와 클리데스데일 대위[3] 를 지원군으로 하여 발전기를 다시 작동시켜달라고 하고 워딘 대위는 그렇게 한다.
발전기실로 향하던 도중, 그 둘을 만나지만, 이들은 그 직후 외계인들에 의해 사망한다. 계속해서 발전기실로 가던 도중, 그는 뉴 세레스의 정글에서 봤던 크리스탈 5개가 연결된 포털을 보게 되고, 다시 크리스탈 5개를 파괴한다. 그리하여 칼은 엘리베이터 스위치 부근에 있던 또 다른 2명의 병사를 만나게 된다. 이들이 백업 발전기로 가동시킨 엘리베이터에 탄 칼은 엘리베이터가 멈출 때마다 나타나는 외계인들(총 8명)을 소탕하면서 계속 오른다. 그 후, 외계인이 점령한 큰 방에 도착한 그는 기관총을 잡고 다수를 사살한 뒤 발전기실로 향한다. 발전기실에서 위층에 있던 외계인들을 모두 제거한 뒤 다시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 워딘은 지휘부로 간다.
지휘부에서 코로레프 장군은 벙커에 있는 핵미사일 발사대를 외계인들이 점거했고, 그들이 곧 발사할 거라며 이들의 시도를 멈추라고 명령한다. 워딘은 발사대로 향하여 발사대 아래층에 있는 외계인 5명을 제거한 뒤 작동 컴퓨터가 있는 층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탄다. 위층에 도착한 그는 해킹을 통해 외계인들의 발사 시도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 옐레나가 강력한 독을 분비하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음을 알리고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워딘 대위에게 가르쳐준다.[4] . 그리하여 그 생명체를 사살한 워딘 대위는 또 다른 엘리베어터를 통해 벙커 밖으로 나간다.
그 이후 4륜 구동 차를 타고 셔틀 비행장으로 간 뒤, 셔틀에 탑승하여 광산 시설로 향한다.
칼은 광산 시설에 셔틀을 착륙시킨 뒤 옐레나의 명령에 따라 시설을 조사하지만 얼마 안 되어서 저격수의 공격을 받는다. 이에 부근에 있던 이미 사망한 병사의 저격소총을 꺼내들어 그 저격수를 공격해 사살한다. 그 이후 문으로 가지만 문이 잠겼음을 알고 문을 열기 위해 옆의 콘솔이 있는 지역으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병사들의 공격을 받은 워딘 대위는 이들을 사살한다. 옐레나는 이들이 해병[5] 이지만, 외계인들의 기생충에 의해 감염되어 정신 통제를 받고 있음을 알리면서, 이들을 모두 사살하라고 명한다. 그 후 채굴 장소에 도착한 워딘 대위는 광산차들이 외계인 포털로 가고 있음을 본다. 옐레나는 이들이 광산을 이용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워딘 대위에게 명령하고, 그는 중앙 컴퓨터 통제실로 가는 길마다 만나는 모든 감염된 해병들과 외계인들을 사살한다. 중앙 컴퓨터 통제실에 도착한 그에게 옐레나는 너무 조용하다고 말한다. 쨌든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다운로드시켜 꺼 버린 워딘 대위는 컴퓨터실에서 나간 직후 기습공격을 받는다. 이에 그는 저격소총을 이용해 공격을 가한 9명의 감염된 해병들을 모두 사살한다.
그는 백업 컴퓨터실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역시 많은 외계인들과 감염된 해병들을 사살한다. 그 과정에서 빌딩에 갇힌 비감염 해병 3명의 구조 신호를 받지만 코로레프 장군으로부터 이들을 무시하라는 명령을 받고 고민하다가 이들을 결국 구출한다. 문이 열려 백업 컴퓨터실로 향하는 그. 그러나 또다시 저격수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이들을 사살한다. 그리고 감염된 해병들을 모두 사살하고, 종국에는 백업 컴퓨터도 꺼 버린다.
얼마 되지 않아 옐레나는 워딘 대위에게 지금부터는 프로메테우스의 말을 잘 들으라고 말하고, 그들이 옐레나를 죽일 것이라고 또한 말한다. 그 직후 워딘 대위는 리센코 총독으로부터 그를 맞이하기 위해 곧 부대가 올 예정이니 기다리라는 통보를 받지만, 프로메테우스가 이것이 함정이라고 말하고, 워딘 대위는 또 다른 방에 있는 외계인 포털을 통해 탈출한다.
모노리틱 시는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 곳에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는 그곳에 도착하여 길을 가다가 플라즈마 건을 발견하고, 이를 사용하기로 한다. 플라즈마 건은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계속 길을 가던 도중 그는 컴퓨터를 발견하고 이를 해킹하기 위해 프로메테우스로부터 해킹하는 방법을 알아낸다. 그리고 해킹을 한 결과, 프로메테우스는 중앙 모노리틱 타워 라는 말이 반복됨을 알리고, 중앙 모노리틱 타워로 향하라고 말한다. 워딘은 이에 중앙 모노리틱 타워로 가는 길로 가지만, 가는 길마다 많은 수의 외계인들과 감염된 해병들에 맞서 싸워야 했다. 그곳에서 그는 보라색 크리스탈을 주의해야 했다. 마침내 중앙 모노리틱 타워의 입구 앞에서, 워딘은 프로메테우스가 2129년에 양자장 사고로 완전한 자의식을 갖게 되었음 을 알게 된다.
중앙 모노리틱 타워에서, 그는 터미널로 가기 위해 많은 수의 외계인들과 감염된 해병들을 만나며 힘겨운 전투를 치른다. 터미널에서, 그는 총 3개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그때마다 프로메테우스가 다음 정보를 알려준다.
마침내 심판자들이 깨어난다. 심판자들은 워딘 대위를 '대변자(advocate)'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판결을 내린다.
노바 2의 도입부는 옐레나의 도움을 받아 지구에 위치한 군수공장을 파괴하러 가는 것 부터 시작된다.
3편에서는 총 10개의 파트가 있으며,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노바 3의 경우 프리덤 에디션이 발매되면서 멀티플레이 유저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특히 모던 컴뱃 5보다 좋은 평을 받고있다.
멀티플레이에서 장착할수 있는건 주무기, 보조무기, 아이템, 제트팩, 그리고 주무기 특성 2개, 보조무기 특성 2개, 퍼크 2개를 장착할수 있다. 이렇듯 유저의 입맛대로 병과는 없지만 직접 체력관련 특성을 장착하고 돌격플레이를 한다던가 수리 특성등을 통해 공병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참고로 여러 모드가 존재. ex)개인전, 팀전, 일격사살(레인건만 사용) 등
노바3(N.O.V.A 3)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들이다.
높은 곳에서 적을 쏘는것이 쉽기 때문에 제트팩이 있으면 수월하다. 맵의 끝부근에 높은곳이 있는데, 보통 그곳에서 캠프를 치는데 가끔 제트팩유저가 경사로를 통하지 않고 로켓을 날리니 주의해야한다. 그외에도 수류탄도 사정거리에 닿으므로 곤란하다면 수류탄을 사용해도 좋다.
폐허가 되버린 도시 컨셉. 건물 4채가 있으며, 맵 중앙에 추락한 우주선이 있다. 차량 맥이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이 맵이 속칭 고수존, 고수가 주로 많이 있다. 조금만 지나면 로켓이 꽃을 피우며 박살내니 사방을 조심해야 하는것이 편하다
말 그대로 불모지. 맵이 꽤나 넓다. 차량으로 맥과 버기카가 리스폰된다. 중앙에 큰 동공같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말그대로 정신이 없을정도로 총알이 왔다갔다하니 주의. 참고로 그 동공에 지뢰 3기를 설치하고 적당한 곳에서 기다리다 폭파시키면 시밤쾅!하면서 최소 1명이상은 거의 확실히 잡는다. 물론 격전이 일어날때만.
제트팩 유저도 가끔 위에 건물에 걸려서 죽을수도 있는 맵. 각 각 맵 끝마다 레일건이 리스폰된다. 제트백 유저라면 맵 중앙 공중에 붙어있는 다리 위에 올라가서 맛깔나게 싸워보자. 어그로를 끌게돼서 일단 자신먼저 쏘는 것을 보게 될거다.
용암 지대. 멀티 플레이 맵 중 가장 넓으며[7] , 차량으로 맥과 버기카가 있다. 중간중간 용암구덩이가 있는데 들어가게 되면 바로 즉사이니 조심. 특히 버기카가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므로 맥보단 버기카가 좋다.
저격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지만 공개된 편이라서 안전성은 장담 못한다.
지하주차장이다. 맵이 층층으로 되있으며, 적들이 머리위에 있는지, 밑에 있는지 몰라서 굉장히 헷갈린다(...)[8]
이 맵에서는 제트팩이 별로 효과적이진 않다. 점프만 하면 바로 머리를 박아서 고정이 되기 때문에 바로 표적이 된다.
컨테이너 박스들이 많이 보이는 창고. 잃어버린 세계와
함께 고수용 맵으로 꼽히는데, 맵 자체가 작고 장애물이 많으면서 고지가 많아 제트팩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노바 3(N.O.V.A. 3) 기준으로 등장하는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1. 자동 소총 : 헤일로 시리즈의 MA5 어설트 라이플과 포지션이 비슷한 돌격소총. 1편 및 2편보다 탄약 수가 많이 너프되었지만 대미지가 상승했다. 전작 노바 2때 보병 둘 잡는데 탄찬 하나 다 써야하던 시절을 고려하면 지금은 황송할 따름. 탄창에 최대 30발(캠페인), 40발(멀티 플레이)이 들어가고, 예비탄약은 210발(캠페인), 280발(멀티 플레이)'''(7배)까지 가질 수 있다. 특징적인 점은 조준 기능[9] 이 있어 3점사로도 웬만한 적을 사살할 수 있다는 점. 기본무기이지만 의외로 상당히 많이 쓰인다. 빠른 연사력과 나쁘지 않은 대미지와 사정거리 덕분에 멀티 고수들 중에서도 쓰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10]
2. 로켓포 : 엄청 강화되었다. 한번에 1발씩 발사하고, 예비탄약은 11발까지 가질 수 있다. 살상력도 커서 한번에 최대 4명을 사살할 수 있고, 살상 범위도 넓어졌다. 게다가 벽을 무시하는 성질이 있어서 벽 너머로 맞았는데 체력이 닳느나. 차량 상대로도 강력한 무기라서 공병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권총과 조합이 좋다. 어느 맵에서든 효력을 발휘하지만 주차장에서는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사실상 '''멀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무기'''이다. 60레벨 이상의 중,고수들 중 약 6,70%는 이거 쓴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치트쟁이들이 애용하는 무기이기도 한데, 게임에서 이거나 저격소총을 장전없이 기관총마냥 쏴갈기는 치터들을 보면 진짜 스마트폰을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
3. 저격소총 : 많이 쓰이는 무기 중 하나. 전작엔 1발쏘면 바로 수동장전 들어가던 아무도 안쓰던 무기였느나 이번작엔 한 탄창에 5발 자동 저격총으로 바뀐데다가 타격감 증가, 특히 재장전 할때 탄피 떨어지는 그 소리는 오줌 지리게 멋있다. 예비탄약은 총 15발까지 가질 수 있다. 써보면 멈춰있는 사람에게나 쏠수 있을정도로 맞추기는 힘들다. 하지만 고수는 예외.
4. 레일건 : 노바 3 에서 나오는 무기 중 가장 사정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탄속이 굉장히 느리다. 또 탄창에 3발밖에 들어가지 않으며, 연사도 느리고, 발사하면 탄이 날아가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대부분 쓰지 않는다. 게다가 값도 쓸데없이 비싸다. 여담으로 재장전 모션은 옆의 생체적인 부분에 주사기를 꽂아 약물을 주입한다. 그러다 치트쟁이들이 사용하면 로켓과 라이트닝건 다음으로 개사기가 된다...
탄속이 느려서 레이저가 스치고 바로 그 자리에 가도 늦게 날아오는 특성상 죽는다. 레이저가 지나가도 2초정도는 조심해야한다.
일격사살 모드에선 모두 이 무기밖에 못 쓰는데, 탄약이 총 99발 주어진다.
5. 플라즈마 건 : 1편에서는 제한 없이 쏠 수 있지만(오래 누른 후 발사할수록 위력이 세져서 광역 공격이 가능, 그러나 그만큼 재장전 시간 증가) 이녀석은 탄창 제한(40발 탑재, 예비탄약 160발)이 있다. 거기다가 유료(3312크레딧)다(...) 재장전 모션은 위에 덮개를 열고 신선한 장기(!)를 교체해준다. 돌격소총과 비교하면 대미지가 조금 오르긴 했지만 정밀 조준을 못해 돌격소총과 1대1로 싸우면 사거리가 닿질 않아 먼저 맞고 죽는다.
느린 탄속, 짧은 사정거리, '''주무기 중 가장 느린 장전속도''', 약한 대미지, 떨어지는 이동성 등 약점이란 약점은 다 가지고 있어 주무기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1. 권총 : 전작의 쌍권총에 비해 심하게 너프되었다. 전작은 정말 최종보스 빼고는 이 총으로 만사 해결이 가능한 수준의 대미지와 연사력을 가졌었지만 이번 작은 그렇지 않다. 10발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건 적들이 무식하게 강하고 많은 싱글 플레이 한정이고 멀티플레이 고수들은 매우 애용한다. 무게가 가벼워서 다른 무기보다 빠른이동이 가능해 이리저리 달려다니며 공격을 회피하거나 적에게 돌진해 근접무기로 갈기는 것이 굉장히 수월해진다 대미지는 잉여하지만 명중률이 매우 높다. 특히 권총은 다른 무기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그만큼 제트팩의 연료도 훨씬 덜 먹는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제트팩 연료를 2칸이나 3칸을 써도 다른 무기를 들고 있을 때보다 더 뜬다.
이점을 이용해 고수들은 권총을 들고다니며 회피, 근접공격 등을 하고 제트팩으로 높이 날아 공중에서 로켓으로 바꿔들고 폭격을 하는 전략을 쓰는데, 실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같은 전략을 쓰는 고수가 아닌 이상 막기가 거의 불가능한 충공깽을 선사한다
이점에서 로켓과 권총의 조합은 정말 무섭다고 할 수있다. 로켓이나 제트팩이 없다해도 라이플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권총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근접공격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도 있다. ← [11]
참고로 로딩 중에 나오는 컨셉아트를 보면 한 병사가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는 채로 쌍권총을 난사하는 것을 보아 아킴보도 가능하게 계획한 것 같지만 삭제된 듯하다.
2. 자동 산탄총 : 많이 쓰이는 무기. 탄창에 최대 7발이 들어가며, 예비탄약은 28발까지 가질 수 있다. 또한 장전 시 모든 탄환을 한꺼번에 장전한다. 노바 2에서는 펌프액션 산탄총과 자동발사 산탄총이 구분되어 있었지만 이번작은 펌프 액션 샷건이 삭제되었다. 대신 타격감이 초버프를 먹어 이 총으로 적을 죽이면 적이 날아간다.
근거리에서 제대로 맞추면 끔살 확정. 그러나 줌을 안 하면 매우매우 안맞기 때문에 이걸 쓰려면 반동 감소장치가 있어야 한다.
3. 유탄 발사기 : 말 그대로 수류탄을 발사하는 무기. 보통의 수류탄에 비해 살상범위는 많이 좁다. 또 직접 맞추지 않는 이상 일정 시간 후 폭발한다. 돌격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적 견제 용으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불모지맵에서는 맵은 넓은데 싸우는 곳은 한정된 편이기 때문에 이걸 날리면 폭발이라는 눈속임 때문에 전진이 멈춰진다. 탄창에 최대 8개가 들어가며, 예비 수류탄은 최대 24개까지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대미지가 잉여해서 권총을 쓰는 게 차라리 더 낫다. 괜히 귀중한 크레딧으로 이 무기를 살필요는 없다. 그냥 스폰되는 무기나 얻어서 가끔씩 쓰자.
4. 화염방사기 : 말 그대로 화염을 쏘는 무기이다. 탄창에 최대 40발이 들어가며, 예비탄약은 160발까지 가질 수 있다. 다수의 적 견제에 도움이 되나 화력이 약하고 사정거리도 짧아 많이는 쓰지 않는다.
5. 라이트닝 건 : 부무장 치고 쓸만한 무기. 번개 형태의 에너지를 쭉 이어서 쏜다. 날아다니는 적을 잡기에 좋은 무기이다.
댐딜도 꽤 괜찮게 들어가고 무엇보다 '''노바 사상 최강급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무작정 뻔히 보이는 루트로 이동했다간 어지간해선 라이트닝건에 맞아죽는다.
로켓+제트팩+권총조합도 제트팩을 타고 날때 옆이나 대각선으로 날지않고 직진으로 라이트닝건 쪽으로 날아갔다간 끔살당한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그리 길지가 않아서 가끔 적이 이무기를 들고 열심히 쏘아대는데, 자신의 눈앞에서 라이트닝건의 투사체가 닿지 못하고 춤추고 있는걸 보게 된다.
하지만 근거리나 중거리에선 무섭고, 회피한번 잘못했다가 끔살당하는 부무장치곤 무서운 무기다.
그 무시무시한 연사 속도 때문에 '''퍼크와 조합할 시 가장 무서운 무기'''로, 예를 들어 독사 가시를 장착하고 교전 시 거의 100% 상대 머리 위에 뜨는 뱀 머리를 볼 수 있다(..).
1. 제트팩 : 멀티 플레이에서 20000크레딧이 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러나 사고 나면 확실히 쓸만하다. 권총들고 이거끼고 로켓으로 바꾸면서 폭격하면 답이없다.
적 차량이 플레이어를 밟으려고 달려오면 위로 날아가 피한 다음 로켓포나 c4, 수류탄으로 반격할 수도 있고, 적 다수와 교전하는 도중 불리해지면 날아가서 교전 지역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
약간의 팁을 주자면 제트팩의 에너지를 항상 조심해야 한다. 날아가다 연료가 없어 정작 중요한 때에 못날고 죽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피를 해야한다면 날아서 상대주위 근처를 빙글빙글 도는게 낫다. 일직선으로 날다가는 자동소총에 맞아서 벌집이 되고, 도는 편이 라이트닝건을 피하기도 쉽다.
2. 화학 수류탄 : 터지면 반경 내의 적의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작은 피해를 입힌다. 쓰는 사람이 적다. 일부 자동소총을 쓰는 저격유저들은 이걸 던지고 속도가 느려진 사이 마법처럼 잡으니 맞으면 달려주자.
3. 접착 지뢰 번역에는 지뢰라고 되어있는데 격발 버튼을 플레이어가 눌러야 터지는 점에서 C4랑 같다.[12] 번역 오류인듯. 쓰는 사람이 많다. 고수들은 제트팩 타고 날아다니면서 지뢰로 폭격을한다. 당하는 사람은 멘붕.
이무기가 멘붕을 자주유발하는게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지뢰를 보고 분명 제트팩타고 날았는데 지뢰가 터지면서 딸피가 되거나 요격당한다.
심지어 건물위에 장비한 지뢰가 건물에 있는 플레이어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벽도 가볍게 무시하는지 윗층에서 터졌는데 대미지를 받는다.
제트팩을 이용해 날아가는 적도 이걸 예상경로의 위쪽에 던지고 바로 폭파시키면 꽤 쏠쏠하다.
4. 파쇄 수류탄 : 반경 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수류탄이다. 차량에 닿으면 바로 터지는 엄청난 이점 때문에 로켓포가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유용한 대장비 무장. 그래서인지 쓰는 사람이 많다.
직격으로 플레이어를 맞추면 터지지 않고 즉사시킨다. 고수들은 제트팩을 탄상대가 착지할 지점을 예측해서 그곳에다 던지는 형식으로 사용.
넓이가 비교적 큰 맵에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1. 맥(Mech) : 메탈기어와 비슷한 거대한 2족 보행 로봇이다. 공룡을 닮았던 전작의 외형과 달리 이전작은 그냥 살상기계처럼 바뀌었다. 노바 2부터 등장했으며 노바 2에서는 군수공장 캠페인에서만 잠시 조종해 볼 수 있었지만 3편부터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두 등장한다. 무한탄창 개틀링건으로 공격하며, 로켓포 기능도 있다. 지나가던 적군 유저를 밟아도 사살 처리된다. 다만 이동 속도와 엄청난 어그로(...) 때문에 다굴을 당한다는게 흠. [잃어버린 세계], [불모지], [불타버린 대지] 에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참고로 불모지 맵에서 동공으로 가는 경사로에 올라가다가 끼어버리는 버그가 있으므로 조심. 깃발에서 정비 퍼크끼고 적 스폰지점에서 연속202킬을 해보자.
2. 4x4 : 노바 2에서는 싱글에서만 등장했지만 노바 3에서는 멀티에서도 등장한다. 생김새가 마치 워트호그를 떠올리게 하며, 위에 자동조준 포탑이 달려있는 버기카이다. 2인승이며, 조종과 공격으로 나누어진다. 2명이 동시에 타지 않고 1명만 독자적으로 탈 수도 있다.[13] 맥과 마찬가지로 적군을 치면 사살 처리된다. 이동 속도도 빠르고 화력도 준수하지만 조종과 공격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할 뿐만 아니라 맥과는 다르게 적에게 몸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로켓포에 약하다. 특히 앞쪽 조종석은 로켓에 맞으면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늘 운전을 잘해야된다. [불모지], [불타버린 대지] 에서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사수와 운전하는 사람 2명이 팀플레이만 잘 맞는다면 그 게임에서 1등하는건 어려운 일이아니다. 어떻게 보면 맥보다 강하다.
제트팩을 써도 웬만한 높이가 아니라면 뺑소니 취급을 받기 때문에 제트팩이 없어도 다 박살낼수 있다. 기본 40킬, 숙련되면 70킬
체력이 유리다. 로켓 두방이면 끝, 레일건도 서너방이면 요단행이다. 공격을 하는 좌석은 특히나 공격받기 쉬워서 더 연약하다.
여담으로 이차에 치여죽으면 다른걸로 죽는것보다 이상하게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무기 퍽과 특성퍽 두가지로 나뉜다.
1. 무기 퍽
* 신속장전 : 장전이 빨리 된다. 레일건 같이 장전이 느린 무기에 달면 좋다.
* 경량금속 : 무기의 무게가 줄어든다. 로켓 유저들에게는 필수품.
* 대형탄창 : 무기의 탄창이 증가한다. 저격 소총이나 로켓포에 달아주자.
* 개량형 총신 : 발사속도가 증가한다. 자동 소총같이 연사가 빠른 무기에 적격.
* 반동 감소장치 : 무기의 명중률이 높아진다. 샷건 유저라면 쓰자.
* 관통탄 :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주로 권총에 많이 단다.
2. 특성 퍽
* 전투 준비 : 부활 후 잠시 동안 무적이 된다.
* 근섬유 보정기 : 지상에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로켓포같이 무게가 나가는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착용한다.
* 불안정 : 연속 킬 요구 수가 2 감소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잉여스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은근히 고렘 유저들 중 착용한 사람이 종종 보인다.
* 에너지 유동 축전기 : 방어막 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하단의 탄소 강철 전투복과 궁합이 좋아서 중간 정도 레벨 유저들이 사용한다.
* 탄소 강철 전투복 : 방어막 최대치가 증가한다.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체력 업그레이드로, '''저렙 고렙 초보 고수를 불문하고''' 모두가 애용하는 퍽이다. 증가치도 높아서, 어디라도 맞으면 일격사인 저격 소총에 맞아도 헤드샷이 아니라면 실피로 산다!
* 메카닉 : 착용 시 탑승한 차량의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된다. 버기카보단 맥과 조합 시에 빛을 발하는 퍽이다. 우선 일반적으로 '''차보다 운전수가 먼저 골로 가는''' 버기카와 달리 맥은 터지기 전까진 조종사가 안전하고, 또 강력하지만 어그로를 끌어 금방 터지는 맥의 생존 기간이 길어져 훌륭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주차장, 창고, 기계의 심장, 최후의 전쟁 같은 차량이 없는 맵에선 쓸모가 전혀 없으므로 유의하자.
* 자폭 : 죽을 시 시체에서 폭발이 일어나 주위에 대미지를 준다. 폭발 대미지가 엄청난데, 준 수류탄 내지 로켓탄 급이다. 근접에서 맞으면 풀피가 실피가 되고 그보다 적으면 죽는다. 버기카의 경우 뺑소니 시 최대 채력의 반만큼 대미지를 입는다. 폭발 범위도 수류탄 급으로 넓어 공중으로 피하려해도 대미지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퍽의 잠금 레벨이 높아 대부분 고렙 유저들이 착용하는데, 제트팩 유저들끼리 난전을 펼칠 때 죽은 쪽이 자폭 대미지로 이긴 상대와 동귀어진해버리는 장면이 펼쳐지기도.
* 감속 : 사격 시 10%의 확률로 피격 상대의 이동 속도를 잠깐 동안 떨어뜨린다. 속도 감소 정도는 화학 수류탄과 비슷한 정도로, 쓰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 분노 : 플레이어 자신의 방어막이 소진 시 입히는 피해가 증가한다. 방어막이 사라진 플레이어는 종이몸이 되는지라 컨트롤에 자신있지 않다면 쓸모가 없는 퍽이다.
* 암살 : 상대 뒤에서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이 게임은 후방에 적이 접근하면 레이더에 다 뜨기(...) 때문에 가장 쓸모없는 퍽 중 하나로 꼽힌다.
* XP 부스터 : 얻는 경험치 량이 증가한다. 노바 3는 딱히 레벨이 높다고 혜택을 많이 부여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별 쓸모가 없다. 얻고 싶은 모든 무기와 퍽을 마련한 6~70렙 정도에서 만렙찍고 싶을 때 지르기나 하자.
* 독사 가시 : 7%의 확률로 피격 상대에게 초당 지속 피해를 입힌다. 자폭과 더불어 게임 내의 가장 '''악랄한''' 퍽들 중 하나다. 도트 대미지 자체도 준수하지만(대략 체력의 30~40%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일정 시간 동안 방어막과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 노바 3의 특성이 사기성에 한몫한다. 타 확률 베이스 퍽들도 마찬가지지만 탄수가 많고 연사 속도가 빠른 자동 소총, 라이트닝 건과 궁합이 잘 맞고, 지상 맞다이 시 빛을 발한다. 상대와 서로 쏴제끼는 중 상대 머리 위에 독사 표시가 뜨면 절반은 이겼다고 봐도 된다. 물론 로켓포 들고 공중전 걸어오는 고수들과는 퍽만 믿고 무작정 맞다이 까려 하진 말자.
* 취권 : 15% 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독사 가시나 정밀 사격 같이 공격적인 효과의 퍽이 워낙 강력한지라 착용한 사람을 보기 드문 비운의 퍽이다.
* 에너지 흡수 : 사격 시 10% 확률로 상대의 체력을 흡수한다. 주로 독사 가시나 정밀 사격과 연계해 공격적이면서 생존율을 높이는 조합으로 쓰인다.
* 정밀 사격 : 사격 시 8%의 확률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저격 소총과 제트팩에 이어 게임에서 구입하는 것 중 세 번째로 비싸고 무려 60레벨 근처에서 잠금 해제되는 퍽 계열의 끝판왕. 끝판왕답게 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퍽 중 하나로, 고렙 유저들 상당수가 착용하고 있어 저격 소총과 함께 고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감속이나 자폭, 독사 가시같이 딱히 효과가 눈에 띄지 않아 막상 착용하면 밋밋하고, 성능이 약간 의심되기도 한다...
미러링을 통해 TV 화면으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게임 화면이 아닌 게임패드 인터페이스만을 띄운다.
그간 게임로프트 게임과는 다르게 인터페이스 HUD 변경이 제한된다. 무기 버튼처럼 상단에 존재하는 버튼들은 디폴트로 고정이 되어 있어 변경할 수가 없다. 이건 아무래도 미러링을 통해 TV에 연결해서 게임을 할 때 상단에 존재하는 디폴트 버튼이 항시 TV에 뜨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해서 간지.
노바 3 정식 무료버전이 나왔다. 차이점은 광고가 있다는것 밖에 없...'''는 줄 알았지만 그래픽 상향까지 되었다!''' 당연히 돈주고 산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는중(...) 그래도 광고없이 플레이 할수 있으니 돈내도 광고없이 하고싶으면 생각해보자. 다만 그래픽은 포기하자.
노바3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건 게임로프트도 알고있겠지만, 노바3를 무료로 바꾸면서 플레이어들이 엄청난 원성을 플레이스토어에 써내렸으나 모두 무시한 것으로 봐서는 사실상 노바 시리즈는 이제 게임로프트의 손이 닿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14] 노바3의 아주 치명적인 버그라는 것의 시작은 오류였다. 어떤 오류로 인해 땅으로 푹 꺼지게 되고 결국 나갈 수 밖에 없는 버그가 존재했었다. 그런데 어떤 유저가 그걸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가 잡을 수 없는 교활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땅으로 푹 꺼지게 된 것을 건물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것. 원래 노바3에서는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15] 모종의 수단을 써서 건물 안으로 들어간 유저는 탄창만 충분하다면 무한으로 유저들 사냥이 가능하다. 게다가 '버그를 쓴 유저들을 스샷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치트는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플레이 하세요!', '치트는gameloftsuppoter.com에 문의 해주세요!' 라고 게임로프트가 노바3내에서 대놓고 말하기는 하나, 써봤자 자동응답 시스템만이 답해 줄 뿐. 그리고 멀티플레이 게임모드 내에서 「술래잡기」를 할 때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죽였을때 상대방의 모습이 안나온다. 고로 치터들에게는 천국. 특히 건물이 많은 '잃어버린 세계'에 득실거린다. 랭커들 마저 치트를 당당하게 쓰는 시대. 진짜 레벨100을 보기힘들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게임로프트 유튜브에서 노바4가 개발된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2018년 발매라고 하는데 아직도 안나왔다...
현재까지도 노바 3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매우 많고 유튜브나 구글만 봐도 노바 3 파일이 매우 많이 떠돌고있다.
캠페인 중 지구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우리가 학창시절 자주봤을 우유통 같은게 있는데,여기에 초록색은 '매일유업',빨간색은 '남양유업'이라 적혀있다
스마트폰용 FPS게임이다. 정확한 게임명은 N.O.V.A.로 Near Orbit Vanguard Alliance(근궤도 선봉 연합)의 약자.
1. 개요
1편 트레일러
2펀 트레일러
3편 트레일러 (프리덤 에디션)
게임로프트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1] 이며, 장르는 SF FPS이다. 같은 개발사에서 만든 모던 컴뱃 시리즈의 경우 현대전을 배경으로 해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 게임의 경우 스페이스 오페라 풍의 미래전인지라 모던 컴뱃 시리즈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모던 컴뱃 시리즈 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1편이 출시되었을 때 헤일로 시리즈의 카피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그리고 3편의 경우 초반부를 보면 크라이시스 2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어느정도 드러난다.
2015년 기준으로 가장 최신작은 3편이다. 그리고 게임로프트 사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에 '''노바 4'''가 나온다고 했으나 아직도 안 나왔다.
2017년 2월 19일 노바 레거시가 나왔지만, 이 게임은 노바 4가 아닌 노바 1의 하향 리메이크판이다. 점프, 정조준, EMP 등 총과 수류탄을 제외하면 다 삭제해버렸고 20MB만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게임이다. 재미가 더럽게 없어서 그렇지. 게다가 에너지 소비 형식의 게임이며 돈주고 부활, 에너지 셀, 탄약 풀 충전에 총기 업글 요소까지 있는
전형적인 Pay 2 win 구조이다. 게다가 물리엔진까지 중국산으로 바뀌었는지 노바1과 다르게 조작이 더럽게 이상하다. 일부러 어렵게 만드려고 1편에 없었던 개때 레이드를 넣어놓고 난이도도 급상승 시켜 일반 유저들은 현질하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뭐 누가 이딴 게임에 현질을 하고 클리어하려 들겠냐만은.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만약, 지금 이 노바 레거시의 시스템이 노바 4의 시스템이 된다면, 약 5년동안 노바 4를 기다려온 사람을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짓이 될것이다. 솔직히 요즘 겜롶 행태를 봐서는 매우 불안할 따름.[2]
2. 특징
2.1. 그래픽
[image]
눈돌아가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금 보면 우스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처음 1탄이 아이폰으로 제작이 공개되고 발매(2009년 12월 17일)됐을 때 대부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당시 모바일게임이 "핸드폰게임"이라고 불릴만한 피처폰 게임밖에 없는 상황에서 게임기급 FPS게임이 나온 거다! 특히 국내에는 이 게임 발매 시점이 아이폰 3GS 발매(2009년 11월 28일)된지 한달밖에 안된 시점이라 아이폰 성능 자랑용으로까지 쓰였을 정도. 고해상도 스크린의 아이폰 4 출시 이후 당연히 그에 맞춰 그래픽 업데이트를 하는 등 사후 지원은 좋은 편이다.
2편에서도 꽤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주었고, 3편인 N.O.V.A. 3부터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게다가 꽤 나중에 나온 아이폰 5와 아이패드/4세대에 맞춰 해상도 조정 및 그래픽 업데이트를 하여 상당히 괜찮은 편. 2015년 1월에 출시된 노바3 프리덤(인앱 無, 동명의 불법 프로그램과는 관련 없다)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그래픽이 상당히 상향되어 인간들이 입은 슈트의 눈이 빛나는 일명 눈깔빔(...) 효과를 제외한 모든 효과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2.2. 평가
N.O.V.A시리즈 중에서 3는 버그천국으로 유명하다. 시리즈 1은 그때 당시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고, 2는 1보단 못했지만 그에 못지않는 인기를 받았다. 그리고 3는 유료가 무료로 바뀌면서 별점테러를 받았는데,그것 때문인지 겜롶이 노바관리를 안한다.
게임 자체는 플레이가 매우 쉽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나오는 적들은 Ai가 멍청해서 그저 엄폐물 하나만 믿고 총갈겨도 나오지를 않는다. 그럼 가서 특수능력으로 밀쳐내고 갈기면 끝. 후반부의 마즈라 잡기가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마비시키고 유탄이나 화염방사기로 몇방 갈겨주면 알아서 녹는다.
노바 레거시라는 노바 시리즈의 수치를 내놓은 뒤 노바 3 프리덤 에디션을 플레이 스토어에서 빼버렸다. 당연히 사람들은 대노하는 중.
하지만 특정방법을 사용(인터넷 사용×)하면 설치가능하다.심지어 플레이도 가능.
내려가기 전에 다운받았던 사람들은 재설치가 가능하다. 그러지 못한 사람을 위해 여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유튜버가 있다.(버그판도 있어서 돈걱정은 없다)https://www.youtube.com/watch?v=R25sDuTC4B4
2.2.1. 3편
게임로프트답게 수준급의 그래픽과 사운드에 그럴싸한 스토리가 있는 스마트폰용 FPS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평은 후한 편이다. 노바 3 말고는 사실 제대로된 헤일로 풍의 FPS를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다. 특히 전작들에 비해 그래픽이나 스토리텔링 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이 많다. 주인공과 동료간의 재치있는 대사가 군데군데 들어가 지루하지 않다. 또한 둠 3와 비슷한 수준의 터치 인터렉티브가 활용되었고 여러 종류의 탈 것이 나오며 제트팩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노바보다 후에 나온 모던 컴뱃 4와 비교해봐도 은근히 할 수 있는게 많은 게임이다.
하지만 역시 게임로프트답게 뭔가 2% 부족한 완성도가 흠.
일단 레벨 디자인이 뭔가 불합리하다. 게임이 저장되는 체크포인트 구간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중간에 죽어서 다시 시작하면 상당히 이전부터 시작하게 되어 있다. 또한 후반으로 갈 수록 게임이 꽤 어려워진다. 샷건을 근거리에서 몇발을 맞아도 죽지 않는 적이 등장하는 한편, 주인공은 몇발만 맞고 죽어버리는 일이 잦다. 게임머니로 스킬 강화나 아이템 구입을 할 수 있긴 한데 이게 모던 컴뱃 4과 달리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후반부까지 가서 가장 저렴한 스킬 강화 하나를 겨우 살 수 있을 정도. 즉, 노골적으로 현질을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총기 파츠와 업그레이드를 구입할 수 있었던 모던 컴뱃 4에 비해 게임머니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매우 적다.
유료 버전은 무료버전에 비해 아이템 가격이 싸다.
주인공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도 좀 이상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또한 슬로우 타임 스킬은 적 뿐만 아니라 본인도 마찬가지로 느려지기(...) 때문에 사실상 손이 느려서 버벅이는 유저들을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다.
게임로프트 FPS 답게 가까운 거리일 수록 총기류의 대미지가 굉장히 높아진다. 이게 주인공에게 적용되는 건 좋긴 한데 적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가까이 갔다가 그야말로 1,2초안에 죽기도 한다.
'''버그가 많다'''. 버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그 중에는 게임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도 있다.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어떨 때는 버그와 레벨 디자인이 서로 맞물려서 해당 레벨 전체를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밖에 특수 스킬을 분명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서 제대로 조준하고 쐈는데도 안박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마즈다가 가면 안 되는 곳으로 달려가 자살을 하거나,특수스킬을 썼다가,다시쓰면 특수기술이 회수되는 버그도 있다.
또한 화려한(?) 그래픽 때문에 비교적 성능이 뛰어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렉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래픽 문제보단 미흡한 최적화가 문제지만...
2.3. 캠페인 줄거리
2.3.1. 1편
2.3.1.1. 강제 복귀 명령
1편은 한때 노바 소속 장교였던 칼 워딘 대위(Kal Wardin; 게임상에서는 Captain이라 부른다, 미군 기준 대위 명칭이 Captain이다)가 뉴 세레스(New Ceres)라는 휴양지에서 평화로운 생활을 지내다가, 또 다른 노바 소속 장교인 보니쉬와 클리데스데일 대위의 리센코 총독(Governor Lysenko)가 내린 강제 복귀 명령으로 인해 다시 노바로 복귀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인공지능(AI) 요원인 옐레나(Yelena)의 도움을 받아 다시 아머(모빌 아머드 수트; Mobile Armored Suit)를 입고 약간의 재훈련을 거쳐 노바 셔틀에 탑승한다. 그 직전 외계인(Xenos)의 일원인 그룬트 5명의 공격을 받으나 이내 퇴치하고 탑승하여 '''식민지의 긍지'''(Colonial Pride) 호로 향한다.
2.3.1.2. 식민지의 긍지 호
식민지의 긍지 호에 도착한 워딘 대위는 생존자를 수색하지만, 대부분 그가 구출하기 직전에 외계인들에게 죽고 만다. 이후 또 다른 격납고에 도착한 워딘 대위는 코로레프 장군(General Korolev)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음을 전달받고, 함선을 자폭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에 다시 옐레나의 도움으로 컴퓨터실로 향한 그는 해킹을 통해 자폭 코드를 획득한다. 그 후 함교로 향하던 도중, 그는 또 다른 인공지능 요원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의 통신을 받게 되고, 프로메테우스는 워딘 대위에게 정부를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계속 함교로 향하던 도중 , 함교로 향하는 지름길이 바깥에서의 폭발로 인해 막히게 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우주 공간에서 우주 유영을 한다. 옐레나가 그의 자기 부츠(Magnetic Boots)를 활성화시켰지만, 산소 공급은 곳곳에 있는 격납고를 통해 알아서 해결해야 했다(...). 옐레나는 그 과정에서 보조 엔진이 터보 모드로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워딘 대위는 이에 보조 엔진실로 가서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다운로드시켜 엔진을 차례로 꺼 버린다. 이후 마침내 함교에 도착한 워딘은 자폭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탈출하려 하지만, 탈출 전, 프로메테우스로부터 대피 시스템을 수동으로 작동시키라는 말을 받고 함교 좌측에 있는 또 다른 방으로 가서 대피 시스템을 수동으로 작동시킨다. 그 이후 다시 함교 우측에 있는 격납고로 가서 셔틀에 탑승해 함선을 탈출하여 뉴 세레스로 향한다.
2.3.1.3. 뉴 세레스의 정글
뉴 세레스의 외곽 정글에 도착한 그는 외계인들과 싸우면서 한 오래된 벙커에 도착한다. 그 이후 계속 향하다가 헬리패드(Helipad)에서 외계인의 포털(portals)을 발견하고, 포털에 연결된 크리스탈 5개를 파괴하여 포털을 없앤다. 부근에 있던 셔틀 조종사가 토피도 4발을 발사하여 워딘 대위의 길을 막고 있던 바위의 일부를 뚫어 터널을 만들어 준다. 칼 워딘 대위는 그 터널을 통해 계속 엡실론 벙커로 가지만, 그 도중 브라보 분대(Bravo Squad)의 긴급 조난 신호를 받고 즉시 브라보 분대 쪽으로 간다. 그 와중에 다시 프로메테우스가 워딘 대위에게 '''식민지의 긍지 호 외에 또 한 척의 함선이 있었으며, 아직 정보는 불명확하다.'''라는 걸 알려 준다.
2.3.1.4. 엡실론 벙커
엡실론 벙커 바깥쪽이 외계인들에게 점령당하자, 워딘 대위는 또 다른 병사들과 함께 외계인들을 차례로 소탕하고, 이후 벙커 입구가 열린다. 벙커에 들어간 워딘 대위를 한 병사가 맞이하고, 다른 방에서 또 다른 병사가 지휘부가 아래층에 있음을 알려 준다. 그 순간, 벙커의 주발전기가 꺼져 버리고, 백업 발전기가 가동된다. 이에 그 병사가 보니쉬와 클리데스데일 대위[3] 를 지원군으로 하여 발전기를 다시 작동시켜달라고 하고 워딘 대위는 그렇게 한다.
발전기실로 향하던 도중, 그 둘을 만나지만, 이들은 그 직후 외계인들에 의해 사망한다. 계속해서 발전기실로 가던 도중, 그는 뉴 세레스의 정글에서 봤던 크리스탈 5개가 연결된 포털을 보게 되고, 다시 크리스탈 5개를 파괴한다. 그리하여 칼은 엘리베이터 스위치 부근에 있던 또 다른 2명의 병사를 만나게 된다. 이들이 백업 발전기로 가동시킨 엘리베이터에 탄 칼은 엘리베이터가 멈출 때마다 나타나는 외계인들(총 8명)을 소탕하면서 계속 오른다. 그 후, 외계인이 점령한 큰 방에 도착한 그는 기관총을 잡고 다수를 사살한 뒤 발전기실로 향한다. 발전기실에서 위층에 있던 외계인들을 모두 제거한 뒤 다시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 워딘은 지휘부로 간다.
지휘부에서 코로레프 장군은 벙커에 있는 핵미사일 발사대를 외계인들이 점거했고, 그들이 곧 발사할 거라며 이들의 시도를 멈추라고 명령한다. 워딘은 발사대로 향하여 발사대 아래층에 있는 외계인 5명을 제거한 뒤 작동 컴퓨터가 있는 층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탄다. 위층에 도착한 그는 해킹을 통해 외계인들의 발사 시도를 저지하는데 성공하지만, 옐레나가 강력한 독을 분비하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음을 알리고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워딘 대위에게 가르쳐준다.[4] . 그리하여 그 생명체를 사살한 워딘 대위는 또 다른 엘리베어터를 통해 벙커 밖으로 나간다.
그 이후 4륜 구동 차를 타고 셔틀 비행장으로 간 뒤, 셔틀에 탑승하여 광산 시설로 향한다.
2.3.1.5. 뉴 세레스 광산 시설
칼은 광산 시설에 셔틀을 착륙시킨 뒤 옐레나의 명령에 따라 시설을 조사하지만 얼마 안 되어서 저격수의 공격을 받는다. 이에 부근에 있던 이미 사망한 병사의 저격소총을 꺼내들어 그 저격수를 공격해 사살한다. 그 이후 문으로 가지만 문이 잠겼음을 알고 문을 열기 위해 옆의 콘솔이 있는 지역으로 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병사들의 공격을 받은 워딘 대위는 이들을 사살한다. 옐레나는 이들이 해병[5] 이지만, 외계인들의 기생충에 의해 감염되어 정신 통제를 받고 있음을 알리면서, 이들을 모두 사살하라고 명한다. 그 후 채굴 장소에 도착한 워딘 대위는 광산차들이 외계인 포털로 가고 있음을 본다. 옐레나는 이들이 광산을 이용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워딘 대위에게 명령하고, 그는 중앙 컴퓨터 통제실로 가는 길마다 만나는 모든 감염된 해병들과 외계인들을 사살한다. 중앙 컴퓨터 통제실에 도착한 그에게 옐레나는 너무 조용하다고 말한다. 쨌든 컴퓨터에 바이러스를 다운로드시켜 꺼 버린 워딘 대위는 컴퓨터실에서 나간 직후 기습공격을 받는다. 이에 그는 저격소총을 이용해 공격을 가한 9명의 감염된 해병들을 모두 사살한다.
그는 백업 컴퓨터실로 향하고, 그 과정에서 역시 많은 외계인들과 감염된 해병들을 사살한다. 그 과정에서 빌딩에 갇힌 비감염 해병 3명의 구조 신호를 받지만 코로레프 장군으로부터 이들을 무시하라는 명령을 받고 고민하다가 이들을 결국 구출한다. 문이 열려 백업 컴퓨터실로 향하는 그. 그러나 또다시 저격수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이들을 사살한다. 그리고 감염된 해병들을 모두 사살하고, 종국에는 백업 컴퓨터도 꺼 버린다.
얼마 되지 않아 옐레나는 워딘 대위에게 지금부터는 프로메테우스의 말을 잘 들으라고 말하고, 그들이 옐레나를 죽일 것이라고 또한 말한다. 그 직후 워딘 대위는 리센코 총독으로부터 그를 맞이하기 위해 곧 부대가 올 예정이니 기다리라는 통보를 받지만, 프로메테우스가 이것이 함정이라고 말하고, 워딘 대위는 또 다른 방에 있는 외계인 포털을 통해 탈출한다.
2.3.1.6. 모노리틱 시
모노리틱 시는 외계인들이 살고 있는 곳에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는 그곳에 도착하여 길을 가다가 플라즈마 건을 발견하고, 이를 사용하기로 한다. 플라즈마 건은 강력한 위력을 보인다. 계속 길을 가던 도중 그는 컴퓨터를 발견하고 이를 해킹하기 위해 프로메테우스로부터 해킹하는 방법을 알아낸다. 그리고 해킹을 한 결과, 프로메테우스는 중앙 모노리틱 타워 라는 말이 반복됨을 알리고, 중앙 모노리틱 타워로 향하라고 말한다. 워딘은 이에 중앙 모노리틱 타워로 가는 길로 가지만, 가는 길마다 많은 수의 외계인들과 감염된 해병들에 맞서 싸워야 했다. 그곳에서 그는 보라색 크리스탈을 주의해야 했다. 마침내 중앙 모노리틱 타워의 입구 앞에서, 워딘은 프로메테우스가 2129년에 양자장 사고로 완전한 자의식을 갖게 되었음 을 알게 된다.
중앙 모노리틱 타워에서, 그는 터미널로 가기 위해 많은 수의 외계인들과 감염된 해병들을 만나며 힘겨운 전투를 치른다. 터미널에서, 그는 총 3개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그때마다 프로메테우스가 다음 정보를 알려준다.
- 첫 번째 정보 : 외계인들은 2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심판자들인데, 꿈과 같은 무의식에서 살고 있다. 나머지 하나는 워딘 대위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외계인(Xenos)으로, 보호자들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심판자들을 보호한다.
- 두 번째 정보 : 식민지의 긍지 호와 함께 항해하던 또 하나의 함선이 있었는데 이것이 소행성에 불시착했고, 외계인, 즉 심판자들은 이를 공격이라 간주하고 인류를 공격하도록 보호자들에게 명령했다.
- 세 번째 정보 : 중앙 지휘 시스템은 중앙 모노리틱 타워 지하 심부에 있다.
마침내 심판자들이 깨어난다. 심판자들은 워딘 대위를 '대변자(advocate)'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판결을 내린다.
- 프로메테우스는 인류를 보호할 가치가 있다.
- 옐레나는 다시 부활한다.
- 인류의 부패한 지도자들은 잊혀진 상태[6] 가 되어야 한다(shall be rendered unto oblivion). 따라서 이를 통해 코로레프 장군 및 리센코 총독은 이들의 판결에 의해 이후 사망했음을 예상할 수 있다.
2.3.2. 2편
노바 2의 도입부는 옐레나의 도움을 받아 지구에 위치한 군수공장을 파괴하러 가는 것 부터 시작된다.
2.3.3. 3편
3편에서는 총 10개의 파트가 있으며,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칼 워딘(Captain Kal Wardin) : 주인공.
- 베커 병장(Sergeant Becker) : 노바 2 에서 등장했던 인물. 프로메테우스 말로는 죽었다고 한다.
- 차오 이병(Private Chao)
- 윌콕스 병사(Wilcox)
- 옐레나(Yelena) - 전작 1,2편에선는 그냥 코타나 비슷한 전자계집 AI였지만 3편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비전처럼 인간화하여 등장한다!!
-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
- 마즈라(Maz'Rah) : 볼트라이트(Volterite) 종족. 워딘과는 동맹 관계인데, 워딘이 심판자들의 함선인 테리우스(Therrius) 호에 승선했을 때 우주 공간으로 방출되자 텔레키네시스 능력으로 구출했다. 이후 계속해서 동맹을 이어가지만, 볼트라이트의 모행성인 볼테론의 볼트라이트 사원에서 배반하여 워딘과 루퍼스를 공격한다. 그는 사원을 지키는 신적인 존재인 카락(Kar'rak)을 제어하면서 공격을 가하지만, 그 이후 볼트라이트 오버시어(Overseer)의 협박을 받고 워딘을 죽일까 오버시어를 죽일까 고민하다가 결국 오버시어를 죽인다. 그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은 마즈라는 마지막 심판자의 유물을 워딘에게 주고 사망한다. 그와 동시에 자폭 시스템이 발동되어 카락이 폭발해 사망한다.
- 루퍼스(Rufus) : 칼 워딘과 절친. 칼이 범죄자 행성에서 잡힐뻔 할때 재치있게 구해준다. '이자식이 내 자전거를 없에버렸으니깐 이놈 몸값은 내꺼야.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안꺼지면 니들 머리에 구멍이 날꺼란 말이지.(정확히는 '대신 이건 어때? 시궁창 같은 너희 소굴에서 지금 당장 꽁무니 빼고 도망가는거야 그럼 네놈들 모가지는 몸통에 얌전히 붙어있게 해주지'다 자전거 얘기는 칼 워딘이 한것)
- 카락(Kar'rak) : 사원에 있는 신적인 존재. 전설에 따르면 카락은 수천년간 가치와 비가치를 판단해 왔다고 하나, 실상은 그냥 마즈라와 같은 사이커 종족이 심심할 때마다 제어하는 강아지(...)같은 존재다. 마지막에 마즈라가 카락을 제어하여 워딘을 공격하지만, 이후 마즈라가 죽으면서 자폭 시스템이 발동, 폭발해 사망한다.
2.4. 멀티 플레이
노바 3의 경우 프리덤 에디션이 발매되면서 멀티플레이 유저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특히 모던 컴뱃 5보다 좋은 평을 받고있다.
멀티플레이에서 장착할수 있는건 주무기, 보조무기, 아이템, 제트팩, 그리고 주무기 특성 2개, 보조무기 특성 2개, 퍼크 2개를 장착할수 있다. 이렇듯 유저의 입맛대로 병과는 없지만 직접 체력관련 특성을 장착하고 돌격플레이를 한다던가 수리 특성등을 통해 공병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참고로 여러 모드가 존재. ex)개인전, 팀전, 일격사살(레인건만 사용) 등
2.5. 맵
노바3(N.O.V.A 3)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들이다.
2.5.1. 최후의 전쟁
높은 곳에서 적을 쏘는것이 쉽기 때문에 제트팩이 있으면 수월하다. 맵의 끝부근에 높은곳이 있는데, 보통 그곳에서 캠프를 치는데 가끔 제트팩유저가 경사로를 통하지 않고 로켓을 날리니 주의해야한다. 그외에도 수류탄도 사정거리에 닿으므로 곤란하다면 수류탄을 사용해도 좋다.
2.5.2. 잃어버린 세계
폐허가 되버린 도시 컨셉. 건물 4채가 있으며, 맵 중앙에 추락한 우주선이 있다. 차량 맥이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이 맵이 속칭 고수존, 고수가 주로 많이 있다. 조금만 지나면 로켓이 꽃을 피우며 박살내니 사방을 조심해야 하는것이 편하다
2.5.3. 불모지
말 그대로 불모지. 맵이 꽤나 넓다. 차량으로 맥과 버기카가 리스폰된다. 중앙에 큰 동공같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말그대로 정신이 없을정도로 총알이 왔다갔다하니 주의. 참고로 그 동공에 지뢰 3기를 설치하고 적당한 곳에서 기다리다 폭파시키면 시밤쾅!하면서 최소 1명이상은 거의 확실히 잡는다. 물론 격전이 일어날때만.
2.5.4. 기계의 심장
제트팩 유저도 가끔 위에 건물에 걸려서 죽을수도 있는 맵. 각 각 맵 끝마다 레일건이 리스폰된다. 제트백 유저라면 맵 중앙 공중에 붙어있는 다리 위에 올라가서 맛깔나게 싸워보자. 어그로를 끌게돼서 일단 자신먼저 쏘는 것을 보게 될거다.
2.5.5. 불타버린 대지
용암 지대. 멀티 플레이 맵 중 가장 넓으며[7] , 차량으로 맥과 버기카가 있다. 중간중간 용암구덩이가 있는데 들어가게 되면 바로 즉사이니 조심. 특히 버기카가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므로 맥보단 버기카가 좋다.
저격할 수 있는 장소들이 있지만 공개된 편이라서 안전성은 장담 못한다.
2.5.6. 주차장
지하주차장이다. 맵이 층층으로 되있으며, 적들이 머리위에 있는지, 밑에 있는지 몰라서 굉장히 헷갈린다(...)[8]
이 맵에서는 제트팩이 별로 효과적이진 않다. 점프만 하면 바로 머리를 박아서 고정이 되기 때문에 바로 표적이 된다.
2.5.7. 창고
컨테이너 박스들이 많이 보이는 창고. 잃어버린 세계와
함께 고수용 맵으로 꼽히는데, 맵 자체가 작고 장애물이 많으면서 고지가 많아 제트팩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2.6. 주무기
노바 3(N.O.V.A. 3) 기준으로 등장하는 무기들은 다음과 같다.
1. 자동 소총 : 헤일로 시리즈의 MA5 어설트 라이플과 포지션이 비슷한 돌격소총. 1편 및 2편보다 탄약 수가 많이 너프되었지만 대미지가 상승했다. 전작 노바 2때 보병 둘 잡는데 탄찬 하나 다 써야하던 시절을 고려하면 지금은 황송할 따름. 탄창에 최대 30발(캠페인), 40발(멀티 플레이)이 들어가고, 예비탄약은 210발(캠페인), 280발(멀티 플레이)'''(7배)까지 가질 수 있다. 특징적인 점은 조준 기능[9] 이 있어 3점사로도 웬만한 적을 사살할 수 있다는 점. 기본무기이지만 의외로 상당히 많이 쓰인다. 빠른 연사력과 나쁘지 않은 대미지와 사정거리 덕분에 멀티 고수들 중에서도 쓰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10]
2. 로켓포 : 엄청 강화되었다. 한번에 1발씩 발사하고, 예비탄약은 11발까지 가질 수 있다. 살상력도 커서 한번에 최대 4명을 사살할 수 있고, 살상 범위도 넓어졌다. 게다가 벽을 무시하는 성질이 있어서 벽 너머로 맞았는데 체력이 닳느나. 차량 상대로도 강력한 무기라서 공병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권총과 조합이 좋다. 어느 맵에서든 효력을 발휘하지만 주차장에서는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사실상 '''멀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무기'''이다. 60레벨 이상의 중,고수들 중 약 6,70%는 이거 쓴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치트쟁이들이 애용하는 무기이기도 한데, 게임에서 이거나 저격소총을 장전없이 기관총마냥 쏴갈기는 치터들을 보면 진짜 스마트폰을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
3. 저격소총 : 많이 쓰이는 무기 중 하나. 전작엔 1발쏘면 바로 수동장전 들어가던 아무도 안쓰던 무기였느나 이번작엔 한 탄창에 5발 자동 저격총으로 바뀐데다가 타격감 증가, 특히 재장전 할때 탄피 떨어지는 그 소리는 오줌 지리게 멋있다. 예비탄약은 총 15발까지 가질 수 있다. 써보면 멈춰있는 사람에게나 쏠수 있을정도로 맞추기는 힘들다. 하지만 고수는 예외.
4. 레일건 : 노바 3 에서 나오는 무기 중 가장 사정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탄속이 굉장히 느리다. 또 탄창에 3발밖에 들어가지 않으며, 연사도 느리고, 발사하면 탄이 날아가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대부분 쓰지 않는다. 게다가 값도 쓸데없이 비싸다. 여담으로 재장전 모션은 옆의 생체적인 부분에 주사기를 꽂아 약물을 주입한다. 그러다 치트쟁이들이 사용하면 로켓과 라이트닝건 다음으로 개사기가 된다...
탄속이 느려서 레이저가 스치고 바로 그 자리에 가도 늦게 날아오는 특성상 죽는다. 레이저가 지나가도 2초정도는 조심해야한다.
일격사살 모드에선 모두 이 무기밖에 못 쓰는데, 탄약이 총 99발 주어진다.
5. 플라즈마 건 : 1편에서는 제한 없이 쏠 수 있지만(오래 누른 후 발사할수록 위력이 세져서 광역 공격이 가능, 그러나 그만큼 재장전 시간 증가) 이녀석은 탄창 제한(40발 탑재, 예비탄약 160발)이 있다. 거기다가 유료(3312크레딧)다(...) 재장전 모션은 위에 덮개를 열고 신선한 장기(!)를 교체해준다. 돌격소총과 비교하면 대미지가 조금 오르긴 했지만 정밀 조준을 못해 돌격소총과 1대1로 싸우면 사거리가 닿질 않아 먼저 맞고 죽는다.
느린 탄속, 짧은 사정거리, '''주무기 중 가장 느린 장전속도''', 약한 대미지, 떨어지는 이동성 등 약점이란 약점은 다 가지고 있어 주무기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2.7. 보조무기
1. 권총 : 전작의 쌍권총에 비해 심하게 너프되었다. 전작은 정말 최종보스 빼고는 이 총으로 만사 해결이 가능한 수준의 대미지와 연사력을 가졌었지만 이번 작은 그렇지 않다. 10발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건 적들이 무식하게 강하고 많은 싱글 플레이 한정이고 멀티플레이 고수들은 매우 애용한다. 무게가 가벼워서 다른 무기보다 빠른이동이 가능해 이리저리 달려다니며 공격을 회피하거나 적에게 돌진해 근접무기로 갈기는 것이 굉장히 수월해진다 대미지는 잉여하지만 명중률이 매우 높다. 특히 권총은 다른 무기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그만큼 제트팩의 연료도 훨씬 덜 먹는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제트팩 연료를 2칸이나 3칸을 써도 다른 무기를 들고 있을 때보다 더 뜬다.
이점을 이용해 고수들은 권총을 들고다니며 회피, 근접공격 등을 하고 제트팩으로 높이 날아 공중에서 로켓으로 바꿔들고 폭격을 하는 전략을 쓰는데, 실력이 좋으면 좋을수록 같은 전략을 쓰는 고수가 아닌 이상 막기가 거의 불가능한 충공깽을 선사한다
이점에서 로켓과 권총의 조합은 정말 무섭다고 할 수있다. 로켓이나 제트팩이 없다해도 라이플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권총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근접공격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도 있다. ← [11]
참고로 로딩 중에 나오는 컨셉아트를 보면 한 병사가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는 채로 쌍권총을 난사하는 것을 보아 아킴보도 가능하게 계획한 것 같지만 삭제된 듯하다.
2. 자동 산탄총 : 많이 쓰이는 무기. 탄창에 최대 7발이 들어가며, 예비탄약은 28발까지 가질 수 있다. 또한 장전 시 모든 탄환을 한꺼번에 장전한다. 노바 2에서는 펌프액션 산탄총과 자동발사 산탄총이 구분되어 있었지만 이번작은 펌프 액션 샷건이 삭제되었다. 대신 타격감이 초버프를 먹어 이 총으로 적을 죽이면 적이 날아간다.
근거리에서 제대로 맞추면 끔살 확정. 그러나 줌을 안 하면 매우매우 안맞기 때문에 이걸 쓰려면 반동 감소장치가 있어야 한다.
3. 유탄 발사기 : 말 그대로 수류탄을 발사하는 무기. 보통의 수류탄에 비해 살상범위는 많이 좁다. 또 직접 맞추지 않는 이상 일정 시간 후 폭발한다. 돌격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적 견제 용으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대표적으로 불모지맵에서는 맵은 넓은데 싸우는 곳은 한정된 편이기 때문에 이걸 날리면 폭발이라는 눈속임 때문에 전진이 멈춰진다. 탄창에 최대 8개가 들어가며, 예비 수류탄은 최대 24개까지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대미지가 잉여해서 권총을 쓰는 게 차라리 더 낫다. 괜히 귀중한 크레딧으로 이 무기를 살필요는 없다. 그냥 스폰되는 무기나 얻어서 가끔씩 쓰자.
4. 화염방사기 : 말 그대로 화염을 쏘는 무기이다. 탄창에 최대 40발이 들어가며, 예비탄약은 160발까지 가질 수 있다. 다수의 적 견제에 도움이 되나 화력이 약하고 사정거리도 짧아 많이는 쓰지 않는다.
5. 라이트닝 건 : 부무장 치고 쓸만한 무기. 번개 형태의 에너지를 쭉 이어서 쏜다. 날아다니는 적을 잡기에 좋은 무기이다.
댐딜도 꽤 괜찮게 들어가고 무엇보다 '''노바 사상 최강급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무작정 뻔히 보이는 루트로 이동했다간 어지간해선 라이트닝건에 맞아죽는다.
로켓+제트팩+권총조합도 제트팩을 타고 날때 옆이나 대각선으로 날지않고 직진으로 라이트닝건 쪽으로 날아갔다간 끔살당한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그리 길지가 않아서 가끔 적이 이무기를 들고 열심히 쏘아대는데, 자신의 눈앞에서 라이트닝건의 투사체가 닿지 못하고 춤추고 있는걸 보게 된다.
하지만 근거리나 중거리에선 무섭고, 회피한번 잘못했다가 끔살당하는 부무장치곤 무서운 무기다.
그 무시무시한 연사 속도 때문에 '''퍼크와 조합할 시 가장 무서운 무기'''로, 예를 들어 독사 가시를 장착하고 교전 시 거의 100% 상대 머리 위에 뜨는 뱀 머리를 볼 수 있다(..).
2.8. 아이템
1. 제트팩 : 멀티 플레이에서 20000크레딧이 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러나 사고 나면 확실히 쓸만하다. 권총들고 이거끼고 로켓으로 바꾸면서 폭격하면 답이없다.
적 차량이 플레이어를 밟으려고 달려오면 위로 날아가 피한 다음 로켓포나 c4, 수류탄으로 반격할 수도 있고, 적 다수와 교전하는 도중 불리해지면 날아가서 교전 지역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
약간의 팁을 주자면 제트팩의 에너지를 항상 조심해야 한다. 날아가다 연료가 없어 정작 중요한 때에 못날고 죽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피를 해야한다면 날아서 상대주위 근처를 빙글빙글 도는게 낫다. 일직선으로 날다가는 자동소총에 맞아서 벌집이 되고, 도는 편이 라이트닝건을 피하기도 쉽다.
2. 화학 수류탄 : 터지면 반경 내의 적의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작은 피해를 입힌다. 쓰는 사람이 적다. 일부 자동소총을 쓰는 저격유저들은 이걸 던지고 속도가 느려진 사이 마법처럼 잡으니 맞으면 달려주자.
3. 접착 지뢰 번역에는 지뢰라고 되어있는데 격발 버튼을 플레이어가 눌러야 터지는 점에서 C4랑 같다.[12] 번역 오류인듯. 쓰는 사람이 많다. 고수들은 제트팩 타고 날아다니면서 지뢰로 폭격을한다. 당하는 사람은 멘붕.
이무기가 멘붕을 자주유발하는게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지뢰를 보고 분명 제트팩타고 날았는데 지뢰가 터지면서 딸피가 되거나 요격당한다.
심지어 건물위에 장비한 지뢰가 건물에 있는 플레이어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벽도 가볍게 무시하는지 윗층에서 터졌는데 대미지를 받는다.
제트팩을 이용해 날아가는 적도 이걸 예상경로의 위쪽에 던지고 바로 폭파시키면 꽤 쏠쏠하다.
4. 파쇄 수류탄 : 반경 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수류탄이다. 차량에 닿으면 바로 터지는 엄청난 이점 때문에 로켓포가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유용한 대장비 무장. 그래서인지 쓰는 사람이 많다.
직격으로 플레이어를 맞추면 터지지 않고 즉사시킨다. 고수들은 제트팩을 탄상대가 착지할 지점을 예측해서 그곳에다 던지는 형식으로 사용.
2.9. 탈 것
넓이가 비교적 큰 맵에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1. 맥(Mech) : 메탈기어와 비슷한 거대한 2족 보행 로봇이다. 공룡을 닮았던 전작의 외형과 달리 이전작은 그냥 살상기계처럼 바뀌었다. 노바 2부터 등장했으며 노바 2에서는 군수공장 캠페인에서만 잠시 조종해 볼 수 있었지만 3편부터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두 등장한다. 무한탄창 개틀링건으로 공격하며, 로켓포 기능도 있다. 지나가던 적군 유저를 밟아도 사살 처리된다. 다만 이동 속도와 엄청난 어그로(...) 때문에 다굴을 당한다는게 흠. [잃어버린 세계], [불모지], [불타버린 대지] 에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참고로 불모지 맵에서 동공으로 가는 경사로에 올라가다가 끼어버리는 버그가 있으므로 조심. 깃발에서 정비 퍼크끼고 적 스폰지점에서 연속202킬을 해보자.
2. 4x4 : 노바 2에서는 싱글에서만 등장했지만 노바 3에서는 멀티에서도 등장한다. 생김새가 마치 워트호그를 떠올리게 하며, 위에 자동조준 포탑이 달려있는 버기카이다. 2인승이며, 조종과 공격으로 나누어진다. 2명이 동시에 타지 않고 1명만 독자적으로 탈 수도 있다.[13] 맥과 마찬가지로 적군을 치면 사살 처리된다. 이동 속도도 빠르고 화력도 준수하지만 조종과 공격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할 뿐만 아니라 맥과는 다르게 적에게 몸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로켓포에 약하다. 특히 앞쪽 조종석은 로켓에 맞으면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늘 운전을 잘해야된다. [불모지], [불타버린 대지] 에서 일정 간격으로 리스폰된다. 사수와 운전하는 사람 2명이 팀플레이만 잘 맞는다면 그 게임에서 1등하는건 어려운 일이아니다. 어떻게 보면 맥보다 강하다.
제트팩을 써도 웬만한 높이가 아니라면 뺑소니 취급을 받기 때문에 제트팩이 없어도 다 박살낼수 있다. 기본 40킬, 숙련되면 70킬
체력이 유리다. 로켓 두방이면 끝, 레일건도 서너방이면 요단행이다. 공격을 하는 좌석은 특히나 공격받기 쉬워서 더 연약하다.
여담으로 이차에 치여죽으면 다른걸로 죽는것보다 이상하게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2.10. 퍽
무기 퍽과 특성퍽 두가지로 나뉜다.
1. 무기 퍽
* 신속장전 : 장전이 빨리 된다. 레일건 같이 장전이 느린 무기에 달면 좋다.
* 경량금속 : 무기의 무게가 줄어든다. 로켓 유저들에게는 필수품.
* 대형탄창 : 무기의 탄창이 증가한다. 저격 소총이나 로켓포에 달아주자.
* 개량형 총신 : 발사속도가 증가한다. 자동 소총같이 연사가 빠른 무기에 적격.
* 반동 감소장치 : 무기의 명중률이 높아진다. 샷건 유저라면 쓰자.
* 관통탄 : 무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주로 권총에 많이 단다.
2. 특성 퍽
* 전투 준비 : 부활 후 잠시 동안 무적이 된다.
* 근섬유 보정기 : 지상에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로켓포같이 무게가 나가는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이 착용한다.
* 불안정 : 연속 킬 요구 수가 2 감소한다.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잉여스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은근히 고렘 유저들 중 착용한 사람이 종종 보인다.
* 에너지 유동 축전기 : 방어막 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하단의 탄소 강철 전투복과 궁합이 좋아서 중간 정도 레벨 유저들이 사용한다.
* 탄소 강철 전투복 : 방어막 최대치가 증가한다. 사실상 이 게임의 유일한 체력 업그레이드로, '''저렙 고렙 초보 고수를 불문하고''' 모두가 애용하는 퍽이다. 증가치도 높아서, 어디라도 맞으면 일격사인 저격 소총에 맞아도 헤드샷이 아니라면 실피로 산다!
* 메카닉 : 착용 시 탑승한 차량의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된다. 버기카보단 맥과 조합 시에 빛을 발하는 퍽이다. 우선 일반적으로 '''차보다 운전수가 먼저 골로 가는''' 버기카와 달리 맥은 터지기 전까진 조종사가 안전하고, 또 강력하지만 어그로를 끌어 금방 터지는 맥의 생존 기간이 길어져 훌륭한 탱커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주차장, 창고, 기계의 심장, 최후의 전쟁 같은 차량이 없는 맵에선 쓸모가 전혀 없으므로 유의하자.
* 자폭 : 죽을 시 시체에서 폭발이 일어나 주위에 대미지를 준다. 폭발 대미지가 엄청난데, 준 수류탄 내지 로켓탄 급이다. 근접에서 맞으면 풀피가 실피가 되고 그보다 적으면 죽는다. 버기카의 경우 뺑소니 시 최대 채력의 반만큼 대미지를 입는다. 폭발 범위도 수류탄 급으로 넓어 공중으로 피하려해도 대미지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퍽의 잠금 레벨이 높아 대부분 고렙 유저들이 착용하는데, 제트팩 유저들끼리 난전을 펼칠 때 죽은 쪽이 자폭 대미지로 이긴 상대와 동귀어진해버리는 장면이 펼쳐지기도.
* 감속 : 사격 시 10%의 확률로 피격 상대의 이동 속도를 잠깐 동안 떨어뜨린다. 속도 감소 정도는 화학 수류탄과 비슷한 정도로, 쓰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 분노 : 플레이어 자신의 방어막이 소진 시 입히는 피해가 증가한다. 방어막이 사라진 플레이어는 종이몸이 되는지라 컨트롤에 자신있지 않다면 쓸모가 없는 퍽이다.
* 암살 : 상대 뒤에서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이 게임은 후방에 적이 접근하면 레이더에 다 뜨기(...) 때문에 가장 쓸모없는 퍽 중 하나로 꼽힌다.
* XP 부스터 : 얻는 경험치 량이 증가한다. 노바 3는 딱히 레벨이 높다고 혜택을 많이 부여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별 쓸모가 없다. 얻고 싶은 모든 무기와 퍽을 마련한 6~70렙 정도에서 만렙찍고 싶을 때 지르기나 하자.
* 독사 가시 : 7%의 확률로 피격 상대에게 초당 지속 피해를 입힌다. 자폭과 더불어 게임 내의 가장 '''악랄한''' 퍽들 중 하나다. 도트 대미지 자체도 준수하지만(대략 체력의 30~40%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일정 시간 동안 방어막과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 노바 3의 특성이 사기성에 한몫한다. 타 확률 베이스 퍽들도 마찬가지지만 탄수가 많고 연사 속도가 빠른 자동 소총, 라이트닝 건과 궁합이 잘 맞고, 지상 맞다이 시 빛을 발한다. 상대와 서로 쏴제끼는 중 상대 머리 위에 독사 표시가 뜨면 절반은 이겼다고 봐도 된다. 물론 로켓포 들고 공중전 걸어오는 고수들과는 퍽만 믿고 무작정 맞다이 까려 하진 말자.
* 취권 : 15% 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독사 가시나 정밀 사격 같이 공격적인 효과의 퍽이 워낙 강력한지라 착용한 사람을 보기 드문 비운의 퍽이다.
* 에너지 흡수 : 사격 시 10% 확률로 상대의 체력을 흡수한다. 주로 독사 가시나 정밀 사격과 연계해 공격적이면서 생존율을 높이는 조합으로 쓰인다.
* 정밀 사격 : 사격 시 8%의 확률로 추가 피해를 입힌다. 저격 소총과 제트팩에 이어 게임에서 구입하는 것 중 세 번째로 비싸고 무려 60레벨 근처에서 잠금 해제되는 퍽 계열의 끝판왕. 끝판왕답게 게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퍽 중 하나로, 고렙 유저들 상당수가 착용하고 있어 저격 소총과 함께 고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감속이나 자폭, 독사 가시같이 딱히 효과가 눈에 띄지 않아 막상 착용하면 밋밋하고, 성능이 약간 의심되기도 한다...
2.11. 연속 킬
크레딧으로 특정 레벨 이상이 되면 구입할 수 있는 일종의 버프로 패시브 같은 퍽과는 다르게 죽지 않고 특정 수의 킬을 할 시 잠시 동안만 발동된다.
1. 열 탐지연속 4킬 달성 시 레이더에 모든 적의 위치가 탐지된다.원래 근처의 적이나 아군만 감지되는 레이더에 먼 거리의 적들의 대략적인 위치가 드러나므로 나름 쓸 만하다.
2. 은폐연속 5킬 달성 시 적 레이더에 위치가 뜨지 않는다. 저격보다는 근접에서 싸울 때 쓸모가 있는데, 어차피 저격당해 죽은 적은 플레이어가 지금 어디 있는지 화면에 다 뜨기 때문.
상대할 때 무적화와 함께 정말 짜증나는 버프로, 바로 뒤에 있어도 레이더는 깨끗한지라 어느 순간 근접에서 당해 누운 자신을 보게 된다. 때문에 이 버프 두르고 있다 버그 유저로 억울하게 신고당한 플레이어들이 초창기 종종 있었다고.
상대할 때 무적화와 함께 정말 짜증나는 버프로, 바로 뒤에 있어도 레이더는 깨끗한지라 어느 순간 근접에서 당해 누운 자신을 보게 된다. 때문에 이 버프 두르고 있다 버그 유저로 억울하게 신고당한 플레이어들이 초창기 종종 있었다고.
3. 생체 강철 전투복
연속 7킬 달성 시 적의 퍽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독사 가시, 자폭, 감속 같은 짜증나는 악효과에 면역이 된다는 점은 좋지만, 어차피 시한부 버프인지라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연속 7킬 달성 시 적의 퍽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독사 가시, 자폭, 감속 같은 짜증나는 악효과에 면역이 된다는 점은 좋지만, 어차피 시한부 버프인지라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4. 무적화
연속 10킬 달성 시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보호막을 두른다. 연속 10킬이라는 힘든 조건을 달성해야 하는 만큼 효과는 탁월한 게, 말 그대로 무적이 된다. 차량에 깔려도 안 죽고, 근접 무기를 맞아도 안 죽고, 퍽에도 영향받지 않는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발동 순간 기피대상 1위가 되어 버린다.
연속 10킬 달성 시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보호막을 두른다. 연속 10킬이라는 힘든 조건을 달성해야 하는 만큼 효과는 탁월한 게, 말 그대로 무적이 된다. 차량에 깔려도 안 죽고, 근접 무기를 맞아도 안 죽고, 퍽에도 영향받지 않는다. 상대하는 입장에선 발동 순간 기피대상 1위가 되어 버린다.
2.12. 여담
미러링을 통해 TV 화면으로 게임 플레이를 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게임 화면이 아닌 게임패드 인터페이스만을 띄운다.
그간 게임로프트 게임과는 다르게 인터페이스 HUD 변경이 제한된다. 무기 버튼처럼 상단에 존재하는 버튼들은 디폴트로 고정이 되어 있어 변경할 수가 없다. 이건 아무래도 미러링을 통해 TV에 연결해서 게임을 할 때 상단에 존재하는 디폴트 버튼이 항시 TV에 뜨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해서 간지.
노바 3 정식 무료버전이 나왔다. 차이점은 광고가 있다는것 밖에 없...'''는 줄 알았지만 그래픽 상향까지 되었다!''' 당연히 돈주고 산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는중(...) 그래도 광고없이 플레이 할수 있으니 돈내도 광고없이 하고싶으면 생각해보자. 다만 그래픽은 포기하자.
노바3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건 게임로프트도 알고있겠지만, 노바3를 무료로 바꾸면서 플레이어들이 엄청난 원성을 플레이스토어에 써내렸으나 모두 무시한 것으로 봐서는 사실상 노바 시리즈는 이제 게임로프트의 손이 닿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하다.[14] 노바3의 아주 치명적인 버그라는 것의 시작은 오류였다. 어떤 오류로 인해 땅으로 푹 꺼지게 되고 결국 나갈 수 밖에 없는 버그가 존재했었다. 그런데 어떤 유저가 그걸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가 잡을 수 없는 교활한 방법을 생각해냈다. 땅으로 푹 꺼지게 된 것을 건물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것. 원래 노바3에서는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15] 모종의 수단을 써서 건물 안으로 들어간 유저는 탄창만 충분하다면 무한으로 유저들 사냥이 가능하다. 게다가 '버그를 쓴 유저들을 스샷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치트는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플레이 하세요!', '치트는gameloftsuppoter.com에 문의 해주세요!' 라고 게임로프트가 노바3내에서 대놓고 말하기는 하나, 써봤자 자동응답 시스템만이 답해 줄 뿐. 그리고 멀티플레이 게임모드 내에서 「술래잡기」를 할 때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죽였을때 상대방의 모습이 안나온다. 고로 치터들에게는 천국. 특히 건물이 많은 '잃어버린 세계'에 득실거린다. 랭커들 마저 치트를 당당하게 쓰는 시대. 진짜 레벨100을 보기힘들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게임로프트 유튜브에서 노바4가 개발된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2018년 발매라고 하는데 아직도 안나왔다...
현재까지도 노바 3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매우 많고 유튜브나 구글만 봐도 노바 3 파일이 매우 많이 떠돌고있다.
캠페인 중 지구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우리가 학창시절 자주봤을 우유통 같은게 있는데,여기에 초록색은 '매일유업',빨간색은 '남양유업'이라 적혀있다
[1] 무조건 모바일로만 나오는 작품은 아니고, 노바 1편은 서양권에서는 PSP로 이식되어 출시되었다.[2] 현재 회사 상황을 보자면 노바 4를 낸답시고 출시한 것이 레거시인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3] 맨 처음 강제복귀를 시킨 두 병사들이다.[4] 다리의 약점을 공략한 다음 뇌를 공격한다[5] 앞의 '병사'는 모두 해병이다[6] 망각; 여기서는 '죽음'을 의미함[7] 불모지도 넓긴 하지만 중앙의 대공동과 건물들 때문에 실제 활동 범위는 좁은 편.[8] 하지만 이를 이용한 꼼수도 가능한데, 아랫층에서 로켓을 쏘면 바로 위층에 있는 플레이어를 교전 없이 잡을 수 있다.[9] 레드 스팟; Red Spot[10] 특히 독사 가시(7%로 도트 대미지)나 정밀 사격(8%로 추가 피해) 같은 확률 기반 퍼크와는 그야말로 안성맞춤.[11] 그러나 이 방법 역시 실력에 따라 좌우된다 다만 제트팩 로켓 고수라면 실력이고 뭐고 로켓 쳐맞고 뒤진다.[12] 하지만 투척 거리가 꽤 길어서 적한테 직격으로 맞추게 되면 바로 폭발한다!! 이를 이용해 근접에서도 궤멸적 대미지를 줄 수 있다!![13] 다만 한 명만 타면 운전을 하게되면 사수가 없으므로 차를 몰다가 중간에 자리를 변경해서 기관총 사수가 된 다음 적들을 사살해야 한다.[14]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듣는다.[15] 잃어버린 세계의 계단과 제트팩용 저격포인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