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크롬
1. 개요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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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잘못된 자의 말 따위는 들을 필요 없다"
- "세상을 바르게 만드는건 나의 사명"
- "물러서라, 그렇지 않으면 멸할 것이니라"
- "혼돈의 종지부를 찍지"
- "되돌리기 위해서는 파괴도 서슴치 않지."
- "스테이시아, 너를 벌하겠다!" (VS. 스테이시아)
- "관측자 따윈 필요없다. 세상은 원래부터 하나였으니까." (VS. 메리)
- "육체의 조정이 필요한 건가. 상대해주지." (VS. 실러리)
- "무엇을 하든 자유다만, 사명만은 다해라."(VS. 아리스테리아)
- "혈기가 좀 왕성한 모양이구나......"(VS. 아리안느)
- "향상심이 있단 건 좋은 것이다. 상대를 해주마. "(vs. 폴레트)
- "이것도 의뢰 내용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괜찮지 않나." (VS 노엘라)
- "조종할 수 없는 힘으로는 불안한가. 그렇다면 조정을 도와주지." (VS 베로니카)
3. 소개
오우란 이후에 추가된 56번째 캐릭터.[3] 공식 블로그의 소개에 따르면 다중 세계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싸우는 단죄자이자 카르두우스의 수장으로서 앞으로 공개되는 언라이트 스토리의 또다른 핵심인물 이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레드그레이브와 같이 말이 꽤 딱딱한 걸로 보아서 이쪽도 나이를 상당히 먹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있는 캐릭터. 또한 하얀색과 사자 소생이라는 컨셉트을 가지고 나왔기 때문인지 유저들은 벨린다의 부활 버전이 어찌 될 지 걱정했지만 벨린다는 검은색과 사령술사 컨셉트로 부활했다.
스텟을 보면 알겠지만 노이크롬은 스테이시아의 완전한 안티캐릭터라 보아도 무방하다. 스테이시아와 스텟이 완전히 같지만 스테이시아가 4스킬로 전사 한 명을 죽인다면 노이크롬은 그와 반대로 전사를 되살리며 스테이시아가 검은색 위주의 캐릭터라면 노이크롬은 하얀색 위주의 캐릭터.
1스킬의 받는 대미지를 다른 캐릭터랑 나눠받는 특성과 2스킬의 다른 캐릭터의 HP흡수라는 특성을 고려해보면 이 캐릭터가 에이스인 덱이 가장 보편적인 덱이라고 볼 수 있겠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4.2. 레어
4.2.1. HP/ATK/DEF/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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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아의 우둔한 자의 손의 방어버전. 참고로 파티 내에서 나누는 건 노이크롬 자신도 포함하며 대미지를 3으로 나눌 수 없는 2 이하로 맞았을 때, 노이크롬 본인과 파티원은 대미지를 맞지 않는다. 스킬의 특성상 노이크롬이 에이스인 덱이 이 스킬의 활용을 극대화시킬수 있다. 노이크롬이 혼자 남은 경우 그냥 이 스킬을 발동할 카드로 다른걸 쓰는 것이 더 나을때가 많을거다.
Ex가 되면 방어력의 증가는 그대로인 대신 만물의 지팡이처럼 파티원의 HP가 0이 되지 않는 부가효과가 생긴다. 방어기로 버텨 노이크롬이 죽지만 않는다면 하얀 영겁의 위력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진 셈.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증가하는 방어력의 수치가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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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넴의 즐거운 채혈과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르다. 특카 제출수치가 한정되어 있고 총카가 필요하지만 이 효과로 아군 캐릭터의 HP는 0이 되지 않는다. 생존 캐릭터의 깎은 체력 만큼 노이크롬 자신의 체력이 흡수하는데 흡수량은 특카 제출수치 그대로 흡수, 5렙 노이크롬 기준으로 만물의 지팡이를 썼을 때 노이크롬 피가 9라면 4 특카를 냈을 때 풀피로 흡수한다. 하지만 3렙까지는 아군 캐릭터의 HP가 0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출시 된 지 얼마 안 돼서 스킬컷 이미지가 수정되었는데 노이크롬이 웃는 표정이 아니라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었고 깨알같은 노이크롬의 다리도 삭제되었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특수카드 최대치가 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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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크의 분노의 일격의 파티버전. 2스킬과의 동시발동으로 피해 대미지량에 변동이 생기면 그에 맞춰 공격력이 변하며 자기 자신의 피해도 포함한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사망한 파티원은 공격력에 더하지 않는다.
공격스킬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붉은색 배경 위로 흰 빛이 겹쳐지는 스킬컷 때문에 욱일기 관련 논란이 발생하여, 국내 업데이트 시, -정확하게는 대만 언라이트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서버에서 -흰 빛이 쭉 뻗어나가는 이미지로부터 불투명한 빛이 약간 반짝하는 정도의 이미지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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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의 두 번째 부활기. 제드와의 차이점이라면 제드는 방어턴에 발동되는 패시브로 일정확률로 자신만 부활할 수 있지만 노이크롬은 이동턴에 발동되는 스킬로 한 번만 사망한 파티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부활시킨다.
디메리트로는 봉인에 '조상'이라는 상태이상. 봉인은 성수로 처치가 가능하긴 하지만 조상은 불가능하다. 허나 어차피 노이크롬이 4스킬을 쓴 상태라면 그 2턴동안 노이크롬 본인이 딜을 하는게 낫다.
다른 디메리트인 최대 손패수 한장 감소는 어차피 그 캐릭터가 죽으면 또 한장 더 늘려주니 디메리트라기보다는 손패수 증식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보는 것이 맞다.
'''사망한 캐릭터를 모두 살려낸다.''' 즉 노이크롬이 막캐에, 다른 캐릭터 두 명이 모두 죽은 상태일 때, 이 스킬을 쓰면 두 명 모두 봉인(2턴), 조상(2턴) 상태이상이 걸린 채로 부활한다. 부활한 캐릭터는 체력이 무조건 1이므로, 최대 체력이 많은 캐릭터 두 명이 부활하면 노이크롬의 2·3스킬의 화력이 상당히 증가한다.
캐릭터가 나올 당시만 해도 운용 타이밍을 잡는 게 어렵지만 그럭저럭 쓸 만하고 4스킬은 역전을 꾀하는 스킬 정도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카르두우스 집단과 카르두우스 고유의 노멀 패시브 스킬이 등장하면서 점점 이 스킬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6. 전용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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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노이크롬 획득하기'로 얻을 수 있었다.
[1] 검은 염소[2] 약 4월 27일. 양송이버섯(Button mushroom)의 날[3] 다만 ID는 561~570번대이다. 그 이유는 갈색과 흑백 오우란 ID를 따로 부여했기 때문이다.[4] 정해진 턴이 경과 후에 사망하며, 교체한 경우에도 턴이 진행되며 해제할 수 없는 상태이상. 자괴 상태이상의 해골이 붉게 된 상태이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