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테리아
1. 개요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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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 "슬픔도 괴로움도 전부 바로잡으면 없어지겠지요."
- "지금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은 잘못된 사건과 현상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 "모든 것을 끊어 드리지요."
- "이런 모습이 된 나를 보아도 당신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거군요."(vs. 마르세우스)
- "이런 나, 바르트 장군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어..."(vs. 에바리스트)
- "또 나의 주위를 염탐하는 건가요?"(vs. 아이자크)
- "몸을 불태울 정도의 마음, 그대는 경험해 본 적이 있어?"(vs. 실러리)
- "보세요. 이것이 당신들에게 농락당한 인간의 말로죠."(vs. 스테이시아)
- "노이크롬 님....... 저는, 저희는..."(vs. 노이크롬)
- "우리들에게 여유는 없습니다. 자, 승부를."(vs. 아리안느)
- "강함을 추구한 끝에 행복은 있나요?"(vs. 폴레트)
- "베로니카, 알고 있습니다. 괜찮... 습니다..."(vs. 베로니카)
3. 소개
언라이트의 60번째 캐릭터이자 노이크롬, 실러리에 이은 세번째 카르두우스의 일원. 언라이트의 스토리를 보다보면 알겠지만 이분은 마르세우스 R2의 풀일러에 나오는 그 여성이 맞다. 또한 일부 구 캐릭터들의 레어 스토리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에바리스트, 아이작과의 접점이 있다.
이름의 어원이 정확하진 않지만, 영어식으로 읽으면 '''앨리스태리어'''로 읽을 수 있는데 앞의 앨리스는 그 앨리스가 맞다. 태리아의 어원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희극의 여신 Thalia 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긴 하지만 일단 철자도 다르고 추측단계. 일단 Taria를 찾아보면 각각 어원이 다른데, 탑. 언덕. 숲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Alice의 뜻이 '귀족의'또는 '고귀한'이라는 걸 감안할 때 고귀한 언덕. 고귀한 탑. 고귀한 숲 정도의 이름으로 추정할 수 있다.
"Alicetaria"를 어떻게 "아리스테리아"로 발음했는지 의문이지만 지역 이름에 카펀테리아 만이라는 명칭의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의 라틴 문자 표기는 carpentaria로 이 캐릭터의 표기 taria와 같으며 발음은 tέəriə, 테리어 정도의 발음을 갖는다.다음 사전 taria는 혼자서 쓰일 때는 타리아 라고 읽히지만 무언가를 꾸며줄 때는 테리어 정도로 읽힐 수 있는 것에 착안하여 테크웨이 측은 Alice+taria=Alicetaria를 '''앨리스테리어→アリステリア(아리스테리아)'''라고 표기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스킬을 보면 알겠지만 1스킬을 통해 근,원거리를 유지, 스킬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중거리에서는 이동페이즈 제외 어떠한 스킬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하자.
기본적은 운용법은 1스킬로 원거리로 간 다음, 4스킬을 이용해서 근거리로 갔다가 다시 원거리로 가고... 를 반복하기 좋은 구조다. 하지만 엘리스테리어나 마르세우스나 생각보다 패 소모가 심하거니와 앨리스테리어보다도 더 이동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들한테는 확정적인 이동플레이가 어려운 편. 이를 보완하기 위해 3스킬이 있는 것이겠지만... 어쨌든 운용요점은 중거리를 잡히지 않는 것.
여담이지만, 라틴 문자 표기 인명인 Alictaria를 구글번역의 언어에서 ㄹ한국어 선택하고 재생하면 "아리스테리아"와 유사한 '''"알리스태리아"'''비스무리한 발음이 나온다. 또한 참고사항이지만 일본어로 재생하면 린나에우스와 마찬가지로 단어를 다른 단어로 인식하기 때문인지 "이세타리아"란 발음이 나온다.[2]
여담으로 철자를 'Bernhard→베른하드'처럼 표기하는 식[3] 으로 읽으면 '''알리세타리아''', 라틴어 식으로 읽으면 '''알리체타리아'''정도, 또는 '''알리케타리아'''가 된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한국 언라이트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3,4렙의 코스트가 2상승하였다.
4.2. 레어
4.2.1. HP/ATK/DEF/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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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거리를 잡기 위한 이동력 증가 스킬. 하지만 후퇴 시에만 이동력 증가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원거리를 잡는게 편하다. 아니면 스킬을 쓰는 척하면서 휴식을 취해 근거리로 유도하는 것도 방법. 고정 대미지의 양이 최소 2턴단위로 2~3씩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히 아프지만 스킬조건이 특2로 까다로운게 흠이었으나 2017년 4월 20일 한국 언라이트 밸런스 패치로 스킬조건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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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에서 직접적으로 상대의 손패를 줄여버리는 스킬로는 두 번째. 하지만 비르기트와는 달리 효과는 다음 1턴에만 적용되며, 그턴에 다시 이 스킬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면 손패수는 정상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계속해서 공격에 성공하면 거의 영구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조상 상태이면 상대는 막캐 기준이어도 4장의 손패를 가지고 플레이를 해야하므로 상당히 유리해진다. 다만 공증치가 높은 편은 아니라 원거리에서 4스킬과 조합해서 쓰는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공격에 성공하더라도 그 턴에 캐릭터가 사망하면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공증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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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에 성공할 경우 위 사진과 같이 아예 버튼을 누를 수 없게 제한된다. 이 스킬도 다음 1턴의 이동 페이즈에만 적용. 그 턴에 상대 캐릭터가 죽으면 무효. 근거리인데 전진이 무효되면... 다음턴 바벳드 빅팀으로 3뎀맞을 준비를 하자. 5레벨이 되면 2개를 금지 시키는데 하나 더 늘어나는 게 생각보다 성능이 흉악하다. 만약 전진 무효&대기 무효인데 체력이 3 이하고, 해당 턴에 근거리면 아리스테리아가 1스킬을 발동시켜서 원거리로 날려버리는 순간 확정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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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에서는 처음으로 버프/디버프를 구분한 최초의 스킬. 여기서 옮길 수 있는 상태이상은 독, 마비, 봉인, 공포, 광분, 속박, 공/방/이 저하의 9가지이며, 우선도에 따라 옮겨지는 상태이상이 결정된다.
- 우선도 높음 : 속박, 이동력 저하
- 우선도 중간 : 독, 마비, 봉인, 공격력/방어력 저하
- 우선도 낮음 : 공포, 광분
5.1. 패시브 스킬
황비도 카르두우스에 소속된 덕분에 이 패시브 스킬을 갖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실러리 참조.
6. 전용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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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아리스테리아 획득하기'로 얻을 수 있었다. 아리스테리아의 낮은 방어를 커버해주는 장비이다. 있으면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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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무기 시스템 추가 이후, 피에리스나 하우메아 크레스트를 5레벨 이상의 합성무기에 합성해 얻을 수 있는 전용장비. 싱크 아이비의 요구수치를 1씩 완화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검3↑총3↑ → 검2↑총2↑).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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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지배(백색). 서광의 시대 팩에 포함되어있다.세계의 뒤틀림을 바로잡으려 하는 「카르두우스」의 일원.
올바른 역사를 추구하며 싸운다. 고귀한 출신의 여성으로 기품 있는 분위기를 띄고 있다.
그녀가 말하는 올바른 역사란 어떤 것인가? 그것이 밝혀지는 것은 카르두우스가 임무를 마쳤을 때일 것이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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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플레이어의 덱의 카드 장 수가 25장 이상일 경우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8. 이야깃거리
소개에 서술된 것과 일본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이 여성은 초기 제국 쪽 캐릭터들의 레어 스토리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전적이 있기에 일부 구 캐릭터들의 레어 스토리에서부터 그 이름이 나온다. 캐릭터의 이름 표기를 하는 것에 있어서 라틴문자의 철차 따위는 안 찾았을 듯한 엔코와 몹코 시절 이 캐릭터의 이름은 "아리스텔리아"와 "아리스테리아"란 표기가 혼용되어 사용되었다. 인도자들은 그 중에 아리스텔리아란 이름을 가장 많이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스텔리아'부분. 별을 뜻하는 라틴어중 하나인 Stella에 i하나만 끼워넣으면 완성되는 이름(Ari'''stellia''')이기에 이름에 '별이 들어가다니 예쁜 이름이다.' 하는 인식이었는지 이 캐릭터의 제대로 된 영어 철자나 마찬가지인 대우를 해주었다. 하지만 이 표기는 만우절에 캐릭터 추가 계획이 밝혀지고, 본섭에 업데이트 되어 영문명이 밝혀지자 완전히 틀린 오역이 돼버렸다.
보통 일본어에서 a는ア로 표기하기 때문에 설마 te가 아닌 ta를 テ(te)로 표기했으리라곤 어떤 인도자들도,(심지어 엔코, 몹코와 그의 외주 번역가들도)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이었고, 그와 더불어 アリステリア의 アリス가 Alice의 가나표기인 アリス일 거라 생각했던 인도자들도 많지 않았을 것이다. 이 캐릭터를 한국에 들어올 때 (주)글리터는 내부적인 토의 결과 일본식 표기를 그대로 한글로 옮긴 아리스테리아로 들여왔는데 결과적으로 완전히 동떨어진 라틴문자 표기와 한글 표기가 되어버린 덕에 인도자들이 이 캐릭터 이름의 영문표기를를 햇갈려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참고로 기존에 존재하던 아리스텔리아란 번역은 모두 아리스테리아로 고쳤다고. 일단 정식 번역은 오역인 '아리스테리아'가 되었지만 마찬가지로 오역인 '아리스텔리아'에 익숙한 인도자들은 여전히 '아리스텔리아'라 부르며, 상술되었듯 [별]과 관련짓는 창작물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
[1] 약 12월 21일. 토탄(Peat, 土炭)의 날[2] ㅐ와 ㅔ의 구분에 따라 일본어로 읽을 경우 '''아리세타리아''' 란 발음이 나온다.[3] 게르만어 식이라는 의견이 있다.[4] 패치 이전에는 (Lv1~2)검1↑, 특수3↑ → (Lv3~)검1↑, 특수2↑[5] 근거리 1, 중거리 2, 원거리 3[6] 일정 턴 경과시 사망하며, 대기 중에도 턴이 진행되는 상태이상[7] 해석하면 엉겅퀴.[8] Forget me not. 물망초의 꽃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