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언라이트)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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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 "모든 행동은 기록됩니다. 지금, 이 순간도요."
- "당신을 관측한 기록[2]은, 이미 끝났어요."
- "꿈이자 현실, 그게 바로 저랍니다."
- "모든 걸 잊어버려도 사명은 남는다. 얄궂은 이야기로군요."
- "이건 꿈인가? 나는 언제쯤이면 꿈에서 깰 수 있는 걸까?"
- "인과를 바꿀 수 있는 그 힘, 보도록 하겠어요." (VS 제드)
- "지혜를 얻는다고 해도,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는 보장할 수 없어요." (VS 마르그리드, 로쏘)
- "언니……나, 어딘가 이상한 걸까?" (VS 루디아)
- "다시 만나다니, 꿈만 같아!" (VS 빌헬름(메리, 빌헬름 Lv.4 이상))
- "지금의 나라면, 당신이라고 해도 대적 할 수가 있어!" (VS 구스타브)
- "옳고 그름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하는 짓은 독선이에요." (VS 노이크롬)
언라이트는 '''고딕''' 카드 게임이었기에 유저들이 생각도 못 한 마법소녀 설정의 49번째 캐릭터. 타 캐릭터에 비해 눈에 띄게 비교되는 높은 채도의 색채와 디자인, 위에 쓴 공식 블로그 소개 때문에 첫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안 어울리게 웬 뜬금없는 마법소녀냐며 싫어하는 쪽과 귀엽다며 좋아하는 쪽 등 호불호가 갈렸지만 카드 일러, 스킬컷과 상호 대사가 공개되면서 지켜보는 유저들이 늘었다. 특히 불분명한 정체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들이 있는 캐릭터이다,
기본 스테이터스는 전 캐릭터 최하이지만 4레벨부터 전거리가 되는 2스킬 덕에 생존력이 아주 높은 편. 드림스틱과 방황하는 날개의 가끔/드물게의 확률이 결코 낮은 편이 아니고 모든 스킬들의 조건이 아주 쉬우며 맵이나 이벤트 카드도 가리지 않는 편이라 운용에 큰 어려움을 느낄 일은 없을 것이다. 유저 모두가 인정하는 코스트 대비 사기 캐릭터. 중/원거리에서 드림스틱으로 극딜을 넣으면서 방황하는 날개의 우주방어로 버티는 메리는 코채의 악몽. 들고나온 덱에 고정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면 그 판은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저들의 계산에 따르면 '''가끔의''' 발동확률은 30%, '''드물게'''의 발동 확률은 10% 내외로 추정 중.
패치로 1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의 설명이 바뀌었다. 원래 스킬 설명이 꽤 어두운 느낌이었다면 바뀐 스킬 설명은 어느 정도 희망찬 느낌.
글리터의 자체 패치로 방황하는 날개의 조건이 총1에서 총2로, N4 코스트가 18코에서 20코로 올랐다.
2015년 9월 23일 경에 공식 홈페이지의 영문명이 Mary에서 Mery로 바뀌었다. 인기투표 이벤트에서는 Merry로 표기. 기존의 표기는 사실 '매리'나 '메이리'로 표기해야 맞는 것처럼 인식될 수 있기에 바꿔도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언제부터인가 다시 Mary로 바뀌었다.
두 번째로 R2의 능력치가 L5보다 높은 캐릭터이다. 첫 번째는 루디아.
3. 능력치 변화
3.1. 노멀
3.1.1. HP/ATK/DEF/스킬
3.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일본 언라이트 2014년 1월 8일, 한국 언라이트 동년 2월 11일자로 코스트가 증가하였다.
- 한국 언라이트 2015년 9월 8일자로 N4메리의 코스트가 18 → 20으로 증가하였다.
- 일본 언라이트 2016년 9월 21일자로 N2, N3메리의 코스트가 감소하였다
3.2. 레어
3.2.1. HP/ATK/DEF/스킬
3.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4.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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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탯이 낮은 메리를 극딜캐로 탈바꿈시켜주는 신비한 스틱. 주사위 대미지를 2~4배로 하는 에이다와는 달리 주사위량 자체를 2배 혹은 4배로 만든다. 장비의 효과도 2배, 4배로 받기에 전용장비도 중/원거리 장비(공+3,방+2). 에이다에 비해 그 확률은 낮지만 에이다와 달리 방어 주사위를 비슷하게 올린다고 막을 수 있는 스킬이 아니다. 언제 크리티컬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드림스틱 4배수가 터졌을 때의 딜링 능력은 언라이트 내의 어떤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메리 쪽이 단연코 우위. 강한 상대를 처리할 땐 이쪽을 쓰게 될 것이다.
이블린의 '붉은 석류'처럼 주사위 배수가 터질 시 시스템 창에 '드림 스틱의 효과로 공격 주사위가 4배가 되었습니다' 와 같은 알림이 뜬다.
약점도 에이다와 같다. 다만 이쪽은 볼랜드의 심판 또한 천적이 된다. 20개의 주사위를 올렸다가 심판 앞에서 4배라도 터지게 되면 자살하는 꼴이 된다. 심판 대미지로 캐릭터가 사망하게 되면 주사위가 굴러가지 않아 볼랜드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주사위량을 감소시키는 방어스킬과의 충돌시 방어스킬로 인해 줄어든 공격력을 배수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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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의 히든웨폰이자 L4 메리가 코스트 채널의 악몽이 된 이유.'''
기본 스탯이 낮은 메리의 생존률을 극적으로 높이는 스킬. '가끔'이나 '드물게'가 터지지 않아도 상대의 공격력을 2/3를 깎고, 소소한 방증치까지 있어서 웬만한 딜로는 메리에게 대미지를 주기 힘들다. 비슷한 종류의 반감스킬을 가진 이블린의 '통곡의 노래'[3]를 생각해보면 3의 방증치(회복효과를 고려하면 6)는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한언라의 자체 밸런스 패치로 노멀 방황하는 날개의 기본 방어력 증가치가 삭제되었다. 4레벨이 되면 조건이 전거리로 풀리므로 근거리 딜링에도 대처할 수 있다(덕분에 스테이시아나 콘라드 급의 극딜러가 없으면 유효 데미지를 힘들었었다).
500여 번의 판정 실험 결과, 기본(3분의 2)은 70%, 가끔(2분의 1, Ex는 3분의 1)은 20%, 드물게(0)은 10% 내외로 발동된다. 패치 이전에는 60%, 30%, 10% 내외였다.
1스킬처럼 시스템 창에 '방황하는 날개의 효과로 공격 주사위가 0이 되었습니다.' 와 같은 알림이 뜬다. 아인의 4스킬인 열세 개의 눈과 충돌할 경우 열세 개의 눈의 공격 주사위가 영향을 받는다. [4] 참조
처음 나왔을 때에는 설명이 '방황하는 펜촉은 사상을 다룬다'였으나 11월 6일에 현재와 같이 변했다.
한국 언라이트에서 2015년 9월 8일에 실시한 밸런스 패치로 요구 조건이 증가하였다. 일본 쪽에서는 2016년 9월 21일 행해진 밸런스 패치로 방어력 증가가 삭제되었으며 동년 10월 4일에는 한국 언라이트도 일본쪽을 따라 적용하면서 필요 총 수치를 1 줄여주었지만, 2017 4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다시 조건이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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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턴 덱증식 스킬.
N4이하의 메리는 근거리를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동력이 부족해서 근거리를 잡힌 상황이나 다른 캐릭터의 사후의 수동적인 상황에서 쓸 뿐 능동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5렙이 돼야 쓸 수 있는 스킬. 거리제한이 있지만 비르기트보다 낮은 패널티, 벨린다보다 쉬운 조건(노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 둘과는 달리 보통은 자기가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다. 2스킬과의 상성이 아주 좋은 편.
HP를 까는 효과는 휴식 전에 발동. 풀피 상태에서는 이 스킬을 써도 휴식을 누르면 풀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지만 반대로 체력이 1일 경우 자폭하거나 이동턴을 거의 포기해야한다. 한장으로는 상대에게 이동의 주도권이 뺏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
처음 나왔을 때의 설명은 '관측자의 꿈은 상대를 침범한다.'였으나 11월 6일로 현재의 설명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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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킬을 이용하면 카드의 전반적인 수치가 낮은 맵이 아닌 이상 거의 매턴 사용할 수 있다. 고정 대미지가 적기는 해도 공격력 증가가 붙어있기에 결코 나쁘지 않은 스킬. 주로 메리가 초반에 나온 경우나 몸빵 캐릭터가 앞에 나와있을 때 뒤의 에이스에게 타격을 입히고자 쓰게 될 것이다. 패만 잘 나오면 아무리 풀피라도 3~4턴 안에 상대 파티 전체가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대미지의 경우 이쪽이 능동적으로 조절하기는 힘들고 그냥 운에 맡기는 게 좋다. 정 4 대미지를 능동적으로 쓰고 싶다면 네넴이나 노이크롬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실용성은 낮다.
볼랜드의 심판과 동시에 사용해 메리의 HP가 2이하로 떨어질 경우 호스트 클라이언트에 상관없이 4의 고정대미지가 발동된다.
본래 설명은 '몽환의 세계가 모든 것을 먹어 버린다.'였으나 마찬가지로 현재의 설명으로 변경되었다.
5.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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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메리 획득하기'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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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상위권 배포 무기
[1] 약 9월 29일. 아마란스(Amaranth)의 날[2] 원문은 記述. 대상이나 과정의 내용과 특징을 있는 그대로 열거하거나 기록하여 서술함. 또는 그런 기록.[3] 상대의 공격력을 반으로 줄이는 스킬. 능력저하라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다.[4] 원래는 영향을 받지 않았는데 현재는 영향을 받게 되었다. 개발사 측에서 말하기를 열세 개의 눈은 공격력을 변경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방황하는 날개는 변경된 공격력을 바탕으로 주사위 수를 변경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오류라고 볼 수 없어서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5] Ovelha. 포르투갈어로 '양'이라는 뜻.[6] Reve. 프랑스어로 꿈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