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키미
ノゾ×キミ
1. 개요
엿보기 구멍의 스핀오프 작품.
- 장르 : 학원물
- 원작 : 혼나 와코우
2. 스토리
보통의 고교생 스가 키미오는 어느날 벌어진 사고로 인해 여자 탈의실의 사물함에 갇혀버렸다. 그리고 그 사물함에 갇힌 것을 연 것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동급생 코미네 노조미였다. 노조미에 약점을 잡힌 키미오는 그녀에게서 서로의 사생활을 엿보는 "엿보기"를 하기로 하는 비밀의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다. 이 작가의 전작 엿보기구멍보다는 수위가 낮으며 분위기가 가벼운편이고 h씬은 나오지않는다. 약간의 에로스가 가미된 청춘 러브코미디 정도? 이 때문인지 전작의 감동이나 마약같은 중독성이 없다는 평가도 있는듯하다. 1학년편은 스토리상으로 티격태격하며 점점친해지던 도중에 노조미가 이사했다 돌아오며 끝난다. 1학년편이 끝난 후 2학년편도 나오고 있다.
2학년편에서는 노조미와 키미오가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이렇다고니 1학년편에 비해 노조미와 키미오의 러브코미디가 덜한 편. 후반부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러브코미디 전개에 들어갔다.
62화가 끝이지만 63화를 에필로그로 넣음으로써 총 63편으로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에필로그 63화에선 그들이 졸업한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3. 등장인물
3.1. 주역
- 스가 키미오 - 코바야시 유스케
주인공. 동급생 무라카미와 토미타가 여자 탈의실을 엿보려는 것을 막으려다 두 녀석들이 도망치는 바람에 여자 탈의실에 혼자 남겨지고 마침 여학생들이 돌아오는 바람에 얼떨결에 코미네 노조미의 락커에 숨어버리나 직빵으로 걸린다. 이후 노조미에게 약점을 잡혀서 서로 보여주기를 하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서로를 위해서라도 거절하려 했지만 한번도 보지 못했던 노조미의 미소에 두근거리면서 저항할 의지를 잃었다. 하지만 남들 몰래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노조미에게 눈을 두지 못하는 중. 인간관찰에 흥미를 갖는 노조미한테 휘둘리면서 하루빨리 서로 보여주기에 벗어날 궁리를 하면서도 노조미에게 은근 마음이 있다. 하지만 노조미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다 쓸떼없이 자존심이 강해 노조미 앞에서는 삐딱하게 대한다. 1학년때는 나름 썸씽이 있었지만 2학년에 들어서는 노조미한테 끌려다니느라 골칫거리로 생각하는 면이 많아졌다.[1]
작중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나오며 다른 남캐들과는 달리 잘생겼거나 밝히는 등의 어딘가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2] 은근 플래그 마스터 기질이 있다. 1학년편에서는 그동안 만났던 여자애들은 대부분 키미오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며[3]
작중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나오며 다른 남캐들과는 달리 잘생겼거나 밝히는 등의 어딘가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2] 은근 플래그 마스터 기질이 있다. 1학년편에서는 그동안 만났던 여자애들은 대부분 키미오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며[3]
- 코미네 노조미 - 스와 아야카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어릴때부터 쉽게 남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며 평소에는 반 내에서 공기취급 받으며 겉도는 편이다. 스가와는 이웃사촌으로 ㄷ자 형태의 아파트의 양 끝 맞은 편에 서로의 방이 있다. 실수로 여자 탈의실에 숨게 된 스가에게 약점을 하나 잡아낸 이후 두근거린다는 이유로 스가에게 서로 보여주기를 제안한다. 서로 보여주기를 하면서 학교생활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어느새 사람한테도 흥미를 가지게 된다. 다른 이의 감춰진 속내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 한번 호기심이 발동하면 치밀하게 파헤치는 성격. 이에 대한 일환인지 냉철한 분석력을 가지고 있으며 2학년에 들어서는 이런 특기를 살려 학교의 도촬소동을 해결했으며 이후에도 키미오와 함께 여러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팀 노조×키미로 불리고 있다.[4]
키미오에게 두근거리며 내심 호감을 품고 있지만, 후반부까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재미'로만 여기며 키미오를 놀려댔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키미오가 솔직해지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키미오에게 두근거리며 내심 호감을 품고 있지만, 후반부까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재미'로만 여기며 키미오를 놀려댔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키미오가 솔직해지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3.2. 1학년편 등장인물
- 마키노 유우키 - 이시가미 시즈카
동급생. 땋은 머리카락, 거유, 안경 속성. 도서부 소속. 자신의 체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5] 이때문에 움추린 자세로 다니고 점심도 옥상에서 먹는 등 눈에 띄는걸 싫어한다. 그러던중 옥상에서 노조미와 키미오의 '서로 보여주기'에 대한 말을 듣고 주변의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두 사람의 서로 보여주기에 끼워달라고 부탁하면서 노조미로부터 시선을 극복하는 특훈을 받게 된다. 특훈 도중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6] 노조미의 술수로 얼떨결에 키미오에게 맨가슴을 보여줬을때 키미오의 반응[7] 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면서 시선을 극복하게 되었다.
- 소노다 미치루 - 우치다 마아야
키미오의 클래스메이트. 치어리더부. 활발하고 반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키미오도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모두의 중심에 서는 것을 즐기며 자신보다 빛나는 사람을 배제하는 하라구로. 반내 인기 투표에서 노조미에게 한표 차이로 지자[8] 노조미를 낙담시키고자 키미오를 꼬시고 노조미를 반에서 겉돌게 하는 등의 공작을 한다. 그러나 탈의실에서 노조미를 도발하던중에 노조미의 계략으로 키미오가 자신의 속내를 알게 되면서 실패한다. 다행히 키미오는 이 일을 말하지 않았으며, 미치루 역시 이후로는 이 일을 그만두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참고로 갤럭시 폰 사용자.
- 미타라이 카나
사진부 에이스. 포니테일. 라이카라고 이름 붙인 아날로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일류 카메라맨을 목표로 동급생을 촬영하고 있었다. 있는 그대로의 에로스를 찍는다는 모토를 가지고 여학생들이 동성인 자신에게 마음놓고 보여주는 본모습을 찍고 있었으며[9] , 이번에는 노조미에게서 가능성을 보고 궁극의 에로스를 찍고자 그녀에게 부탁한다. 변태 같은 성격이나 처음에 노조미를 따라다니며 노조미가 보여주기 싫어하는 사진을 찍었다는 점 때문에 키미오는 꺼림직하게 여겼지만 다행히 촬영은 에로한 코스프레를 찍는 것 빼고는 건전한 편. 다만 노조미를 촬영하면서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던 중, 노조미를 막기 위해 달려온 키미오에게 노조미가 안겨드는 모습에서 베스트샷을 찍어낸다. 나중에 보여주길 노조미가 보여주기 싫어했던 사진이란 키미오와 함께 있을때 활짝 웃는 사진이였다.[10] 나중에는 자신을 노조미 공인 카메라맨을 자처하며 노조미를 찍고 다닌다.
- 와타누키 미레이 - 세리자와 유우
동급생. 오컬트 매니아. 구릿빛 피부[11] . 사실은 최근 수영부 탈의실 창문에 나타나는 유령소동의 장본인이였다. 밤에 부활동을 끝내고 나갔다가 탈의실 창문 바깥에 떨어진 흰 타올을 주웠는데 이를 유령으로 오해한 부원들을 보고 두근거림을 느낀 계기로 밤마다 유령행세를 했던 것.[12] 하지만 유령을 조사하려던 노조미에게 이를 들켰으며 이 과정에서 일이 꼬여 키미오가 유령소동의 범인으로 몰리자 죄책감을 가지지만, 여름축제때 노조미의 작전으로 키미오의 누명은 풀고 유령에 대한 소문도 진짜가 되면서 해결되었다.
- 아키즈키 유카리
키미오의 옆반 동급생. 같은 반인 아라타의 팬클럽 회원 중 한명으로 아라타를 짝사랑하고 있다. 아라타가 노조미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노조미와 가깝게 지내는 키미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스스럼없는 성격이라 초면인 키미오에게 매도를 하거나 키미오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자 기쁜 나머지 껴안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13] 그리고 문화제 당일 날 아라타가 노조미와 전시문을 지나려 하자[14] 아라타를 막으려했지만 키미오의 일침으로 멈춘다. 다행히도 노조미는 아라타의 고백을 거절했으며, 아라타 역시 자신이 항상 연습을 보러 와준걸 기억하고 있다고 웃어주면서 사실상 맺어지게 된다.
참고로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는 흑발에 청초한 모습이였지만, 아라타의 눈에 띄기 위해 갸루처럼 꾸미고 다녔다고 한다.
- 모토키 아라타
키미오의 옆반 동급생. 축구부의 에이스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다. 노조미에게 호감을 품고 있어 문화제 전날 노조미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문화제 당일 날, 노조미에게 차였지만 유카리의 마음을 알게 되며서 이를 받아준다.
- 코미네 미나
노조미의 언니. 22세. 초등학교 6학년때는 어린 키미오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15] 현재는 독립해서 지내고 있다. 남에게 마음을 열지 않던 노조미를 걱정하고 있었지만 노조미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키미오와 지내면서 즐거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한다.
남학생 동급생. 키미오의 친구들.
3.3. 2학년편 등장인물
- 토바 료지
키미오의 클래스메이트. 남학생. 여자를 밝히지만 '모든 남자는 친구, 모든 여자는 연인'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여자애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기에 인기가 많다. 다만 매일 여자애들이 반에 찾아와서 은근 고생이 많은듯. 시이나에게 자주 깐족거린다.
- 시이나 마히루
노조미의 클래스메이트. 여학생. 육상부. 노조미의 통찰력과 키미오의 다정함을 눈여겨보았으며 두사람이 육상부 후배인 사야의 고민을 해결해준 일을 계기로 두사람에게 사람의 마음을 엿보는 팀, 노조×키미라는 팀명을 붙여준다. 료와는 자주 티격태격하는 편. 키미오의 다정한 모습에 호감을 갖고 있으며, 키미오가 하루카 때문에 곤란했을때는 연인 행세를 자청하기도 했다.
- 하야카와 사야
시이나의 육상부 후배. 시이나와 같은 중학교 출신. 육상부의 기대를 받는 신인으로 엄격한 성격. 노조미가 분석하기를 달리기만을 위해 태어난듯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16] 그러나 어째서인지 대회 본선에서는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이를 걱정한 시이나가 노조미에게 의뢰했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사실 그녀는 선배인 시이나에게 선배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17] 중학생때 있었던 대회에서는 시이나의 기대에 부흥하겠다는 부담을 가진 나머지 달리지 못했던 것. 이에 노조미는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조언을 준다.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회 당일날 시이나가 '대회에서 이기면 뭐든지 하게 해준다'고 말하자 의욕이 불타 눈앞의 목표에 열중하면서 부담감을 이겨내면서 1등(11.45초)을 하게 된다.[18]
- 야마키 나나코
료지의 동갑내기 사촌동생. 어릴때부터 료지를 잘 따랐지만, 커가면서 어느새 메가데레와 얀데레 사이를 오가고 있다. 심지어 친척모임때는 목욕하던 료지를 알몸으로 유혹하기까지 해서 료지도 부담스러워 하는 중. 료지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2학년때 료지의 학교로 전학왔다. 이때문에 료지는 가뜩이나 인기 때문에 고생하는데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나나코 때문에 더 고생중.[19] 료지의 눈에 띄기 위해 화장을 하며 어린 티를 감추고 패드를 하는 노력파지만 의욕이 너무 과하다는게 문제. 다만 료지가 나나코를 싫어하지는 않으며 사촌동생으로서는 귀엽게 생각하고 있다. 그저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들이대니 부담스러워하는 것뿐.[20] 이에 노조미는 둘의 관계를 고쳐쓰고자 나나코와 료지의 데이트를 주도한다. 그리고 료지와의 데이트에서 어린시절을 되새기면서 마음을 바꿔 건전한 사촌관계로 돌아가게 된다. 참고로 순정만화나 여성잡지에 금새 영향을 받는 성격. 나나코가 료지에 대한 생각을 바꾼것은 노조미가 데이트 전날 참고용이라는 명목으로 보여준 순정만화[21] 의 영향도 있었다.
- 타니모토 코우메
여자 배구부. 빈유. 밝은 성격의 노력가. 이사무와는 성격이 잘 맞으며 이사무와는 정반대 타입의 남자를 좋아하지만 그런것과는 별개로 이사무를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이사무가 지나가던 글래머를 보느라 자신의 고백을 듣지 못한데다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아서 고민중. 하지만 이사무의 진심이 담긴 고백에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 세키구치 이사무
남자 배구부. 근육바보. 열정적이고 동료를 챙겨주는 노력가. 코우메와는 성격이 잘 맞는 편. 여자를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철저한 거유파.[22] 이때문에 지나가던 글래머한테 정신이 팔려서 코우메의 고백을 흘려듣다가 싸대기를 맞았다. 머리보다 몸이 반응하는 수준의 거유파이면서도 정반대 체형인 코우메를 좋아했던건 1학년때 배구부 합숙훈련을 했을 당시가 계기. 이에 노조×키미가 이때의 상황을 재현해주면서 자신이 코우메를 좋아하게 된 순간을 떠올리며 코우메에게 진심을 담아 고백한다.
- 카미무라 아야네
통칭 '아야 누님'.[23] SNS 인증성 커뮤니티 '키리고교@셀카클럽'[24] 의 창설자. 소라와는 셀카 득표수 1,2위를 다투고 있다. 그러다 노조미의 예상치 못한 참전으로 소라와 함께 삼파전이 벌어지자 키리고교@셀카클럽의 주인 자리를 걸고 노조미에게 승부를 건다. 사실 투표기능이 생기기 전까지는 소라와 친구였으며 소라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놀았지만, 투표기능이 생기면서 어느새 소라와 경쟁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조미가 '셀카는 너희에게 보여주기 위해 찍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소라와의 추억을 떠올리자 경쟁에 회의를 갖게 되면서 소라와 함께 승부를 포기하고 커뮤니티는 다른 사람에게 넘기게 된다. 이후 소라와는 다시 관계를 회복한듯.
- 오야마다 소라
키리고교@셀카클럽의 회원. 닉네임은 'sky'. 단발. 아야네와는 셀카 득표수 1,2위를 다투고 있는 라이벌. 얌전한 모습과는 별개로 경쟁심이 강하다. 노조미의 참전으로 아야네와 함께 삼파전을 벌이게 된다. 사실 과거에는 아야네와 친구였으며 키리고교@셀카클럽에 투표기능이 생기기 전까지는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노는 사이였다. 하지만 투표기능이 생기면서 어느새 아야네와 경쟁하게 되자 점차 지쳐간다.
- 무카이 하루카
사립 요코이리 여고 1학년. 염소자리. 여자들끼리만 있다보니 소녀의 세계에 빠져있으며 연애점이나 운명적인 사랑에 집착한다. 노조미네 집 아래층에 살고 있으며, 본의 아니게 노조미와 서로 보여주기를 하는 키미오가 자신을 엿보는걸로 착각했으며 이를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여기며 키미오에게 전화번호를 주고 서로 보여주기를 허락한다. 하지만 노조미처럼 뭔가를 보여주기보다는 그냥 순수하게 창문 너머로 전화를 하는 식. 처음에 키미오는 노조미와는 달리 별다른 자극없이 여자애와 밤마다 대화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지만, 하루카가 이 일을 주변에 떠벌리면서 어느새 아파트에도 소문이 나고 하루카네 여학생들이 창문 너머에서 키미오를 구경하는 등 곤혹을 겪게 된다. 이에 노조미가 밤에 창문너머에서 키미오의 연인행세를 하며[25] 키스[26] 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물러나...는줄 알았지만 포기하지는 않았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네이버 영화 링크
3,4,5권 특별 한정판에 DVD형식으로서 OVA가 3화까지 있다.
2014년 8월 18일에 나왔으며 제작사는 악의 꽃, 만화가랑 어시스턴트랑를 제작한 ZEXCS.
4.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27] 天手古舞
- 노래: 미메메MIMI(みみめめMIMI)
4.1.2. 회차 목록
5. 관련작품
[1] 참고로 2학년도 같은 반.[2] 스키는 잘 탄다.[3] 각자 비밀을 공유했던 점(유우키-서로 보여주기, 미레이-유령소동, 미치루-노조미에게 뒷공작한걸 눈감아준것)이 흔들다리 효과가 된 듯. 카나는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어서 제외.[4] 사실 키미오는 반쯤 끌려다닌거지만.[5] 남자애들이 유우키의 가슴을 보고 대놓고 듣기 거북한 말을 했기 때문. 그나마 키미오는 [6] 마키노가 특훈을 하면서 힘든 모습을 보이자 키미오는 여기서 멈추게 했지만, 노조미는 자기 힘으로 일어서는걸 방해하는 일이라고 말해 의견충돌이 발생하면서 말싸움을 했다.(정확히는 키미오가 일방적으로 화낸 것이지만.)[7] 만화에 나오는것처럼 코피를 흘리며 우스꽝스럽게 쓰러졌다.[8] 노조미가 키미오와 서로 보여주기를 한 이후로 웃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참고로 이 한표는 키미오가 평소 노조미가 반에서 겉도는 편이니 한표도 못 받을거라 생각해 쓴 것.[9] 허가는 받았다.[10] 키미오는 노조미가 어째서 이런 사진을 부끄러워했는지 몰랐지만, 카나가 말로는 노조미가 웃는 모습은 키미오와 있을때뿐이라고 한다.[11] 해당 학교의 수영부 전원이 해당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캐릭터는 그 중 그 속성이 가장 강력하다.[12] 평소에 오컬트를 무시하던 애들이 이 소동으로 유령에 대해 알려하는 모습이 재밌었던 것도 있었다.[13] 이때문에 노조미가 잠시 오해를 해서 아라타의 고백을 들어주려 했었다.[14] 작중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문화제를 같이 즐기고 손을 잡은 두 남녀가 전시문을 나오면 영원히 행복해진다는 전설이다. 물론 전설에 불과하지만 전교생이 다 알고있는 시점에서 이런 행위를 하면 커플공인이 되는 셈.[15] 키미오도 이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정작 동생인 노조미에 대한 기억은 없었다. 노조미가 워낙 내성적이라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기 때문.[16] 100미터를 11.79초만에 주파한다. 참고로 2014년 당시 고교여자 100미터 기록은 11.43초.[17]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그녀가 하는 말을 보면 딱 사랑이다. 심지어 남자 시선..[18] 이후 시이나와 오코노미야키 집에 갔다. 사야 본인은 데이트라고 생각하는듯.[19] 키미오는 이를 듣고 1학년때부터 누구(노조미)와 끈질기게 엮이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공감했다.(...)[20] 참고로 일본은 사촌끼리 결혼이 가능하다.[21] 하나같이 히로인이 주인공을 헌신적으로 지켜보는 내용들만 골라서 줬다고 한다.[22] 자막에는 아예 거유 소믈리에라고 나온다.(...) 참고로 이사무의 말에 의하면 노조미의 가슴은 거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한다.[23] 누나가 일본어로 '네'라고 발음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24] 키리고교의 학생증과 셀카사진으로 인증하면 회원 한정으로 공개된 사진을 볼 수 있다. 회원은 자신이 마음에 든 사진에 투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 표를 많이 받기 위해 에로스한 셀카를 올려 경쟁하는 여성들도 있다.[25] 처음에는 시이나와 연인행세를 했지만, 시이나가 워낙 쑥맥인데다 하루카는 이를 보고 '키스하지 않았으니 연인 아님'이라는 논리로 응수했던지라 실패.[26] 사탕봉지를 사이에 두고 했다.[27] TV 방영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