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지옥
- 녹색 지옥은 아마조니아와 뉘르부르크링의 별명이기도 하다.
- 얼음과 불의 노래/지역
1. 소개
소토리오스의 인의 유적 남쪽 숲 너머의 광대한 정글 지역.
소토리오스 북쪽 지역의 생물들보다 더더욱 무섭고 광폭한 짐승들이 살고있다고 전해진다. 이 지역엔 독충들과 맹수들이 살고 있으나 가장 무서운 포식자는 단연 와이번이다. 거인들보다도 거대하며 코끼리쯤은 주먹 한방으로 죽일 수 있는 거대한 유인원들도 산다고 전해진다.[1]
녹색 지옥 더 넘어가면 사막, 산맥 등이 있다는 듯. 뭐가 됐든 이 녹색 지옥 때문에 소토리오스 남쪽은 알려진 세계와 오랫동안 격리됐었을 것이다. 북쪽으로 올라가니 사막, 산맥 그리고 녹색 지옥에 가로 막혀.. 열대우림이기 때문에 아마존이 모티브지만 대륙의 남과 북을 차단하는 걸 보면 사하라 사막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이곳 밑을 탐사한 사람으로는 발리리아의 드래곤로드였던 자에나라 벨라에리스가 있다.
2. 토착 생명체들
- 와이번
- 흡혈 박쥐 - 창백한 모습에 몇분만에 사람의 피를 짜내버릴 수 있다고 한다.
- 거대 뱀 - 길이가 15미터나 된다고 한다.
- 반점 거미
- 걸어다니는 도마뱀 - 문신 도마뱀이라고도 불린다. 갈고리가 달린 앞다리로 먹이를 사냥한다. 묘사가 밸로시랩터와 비슷하다. 시리오 포렐이 브라보스 해주가 가지고 있는 걸 봤다고 했는데, 진짜로 존재하고 있는 생물체인 걸로 보인다.